QA팀에 인력 부족한상태에서 8명정도로 빡세게 돌아가는 중이었거든
근데 갑자기 회사 창립멤버 였다는 공장장이 복귀했다고함
그렇게 3개월정도 지났을즈음 부터
공장장이 QA 말을 안듣기 시작함
3개월동안 QA하는거 봤고, QA에서 제품 검수 안해도 된다고 막나가기 시작했다고함
그거 2개월동안 지켜보던 실무자 과장이 이대로가면 저 공장장이 아니라 내가 ㅈ된다고 나 더이상 여기서 일 못하겠다고 QA팀 회의중에 얘기하고 사표썻다고함
그 친구가 그 과장 부사수 느낌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 포함 4명이 3월까지하고 그만두기로했음
근데 회사에서 신입으로 3명 뽑으려고 공고 올렸다고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한 3개월쯤 지나서 그 친구한테 그 회사 어떻게 되가는지 물어봐야할듯 ㅋㅋㅋ
4명 나가는데 3명 공고라...
실무자급 과장 1명에 그 밑에 4명 총 5명이 나가는거임
사장은 저 상황인대 아무것도 안함?
저 공장장 빽이 사장인걸로 들었음. 창립멤버인데 쉬다가 갑자기 복귀했다고함
신입으로 누군가 들어오기야 하겠지만 말 그대로 좃소특이 되어버리겠군
신입으로 구성된 QA라... ㅋㅋㅋㅋㅋ
중요한게 뭔지 모르나..
제약회사면 QA더 꼼꼼하게 해야하는데, 올해 GMP갱신도 있다고함 근데 원래 심사준비하던 인원들 품질총책임자 말고 다나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