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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귀한 옷이 없어서..
귀한 옷도 없지만 내가 저 마인드이긴 한데
이런 누추한 곳에는 누추하게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고도로 발달한 거지는 환경보호가와 구분할 수 없다
영업직 아니고선 단정하게만 입으면 뭐…
사실 귀한 옷이 없어서..
없으면포기한다
고도로 발달한 거지는 환경보호가와 구분할 수 없다
오
서너벌 대충 입어도 말끔하게 보이는건 어렵지 않으니까 꼬질꼬질하고 말끔하지 않았을때가 문제지
귀한 옷도 없지만 내가 저 마인드이긴 한데
영업직 아니고선 단정하게만 입으면 뭐…
이런 누추한 곳에는 누추하게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편한 옷 입고 일 잘하면 되지
작업장에선 작업복을 입어야지 암
츄리링에 크록스 신고 모자쓰고감 보여줄사람도없고 격식차려야하는사람도없고
A급은 약속용이지
나도 회사용 옷 따로두고 입음
살빼면 좋은 사야지 하는데 안빠져. + 내 몸에 맞는 사이즈 찾기가 힘들어서 맞는거 사면 자주입고 그거 또삼...
회사가면 환복해야해서 걍 일주일 내내 입고다니는디
옷 잘 챙겨입으면 사장이 월급 많이 준다고 생각함
옷입는거 신경쓰기 싫어서 출근용 셔츠와 바지는 같은걸로 세네벌씩 삼
나도 회사갈떈 여차하면 그거입고 작업 가능한 옷 입고가지 좋은옷은 안입고감 어차피 몸쓰는일이라 옷은 싸고 탄탄하면 그만
ㄹㅇ 전직장에서 연구직인데도 라인용 복장 지급해줘서 그것만 입고다님 ㅋㅋㅋㅋ
난 이거 입고 다녔는데
김대리!!
이거 맞긴 함 ㅋㅋㅋ 옷 좋아해도 굳이 쫙빼입고 안 감
좋고 비싼 옷은 입고 가지 않을 순 있어도 스타일 자체가 멀끔에서 구질구질로 바뀌지는 않더라
옷 잘입는 사람들은 애초에 구질구질한 옷은 안 사니까 구질구질한 옷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그 사람은 이미 옷 잘입는 사람은 아닌거야
우린 그냥 츄리닝입고옴 ㅋㅋㅋㅋㅋ
나도 저랬었는데 생각래보니 회사아니면 좋아하는 옷을 더 안입게되서 걍 입고댕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