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나라에 황충(메뚜기떼) 조짐 보여서 마오마오랑 진시 둘이 만나서 얘기하다가
메뚜기떼들 시체가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이라고 골머리 썩는데
마오마오가 진시한테 "그럼 그 메뚜기들을 황궁 식재료로 써서 왕제인 진시님이 먼저 먹으면 백성들이 따르지않겠어요?"
라고 제안
-요약-
-> 마오마오가 애들 먹으라고 메뚜기 조림 가져왔는데 아무도 안먹고
진시도 아무리 백성들을 위해서라도 벌레는 도저히 못먹겠다했는데
그 마오마오가 장난친답시고 진시한테 "아앙~" 시전
-결과-
때려죽여도 벌레 절대 안먹는다던 진시는 마오마오가 아앙~ 시전하자마자
표정 저렇게 개썩으면서 "혼자서" 메뚜기조림 꾸역꾸역 다 먹음
마오마오는 "??.. 얘 왜이래..?" 하면서 저렇게 표정 썩은 진시 옆에서 끝까지 다 먹여줌
이 장면은 진시가 표정 개썩으면서 살기 내뿜는거랑 황궁 애들+측근들 반응이 ㄹㅇ 진국이었음ㅋㅋㅋㅋ
먹기싫은 벌레 vs 이 떄 아니면 받기 힘든 아앙~
좋아하는 여자의 그것도 못먹으면서 사랑 어쩌구저쩌구 그거 비슷한 느낌인가ㅋㅋㅋㅋ
진시야...진짜 사랑하는구나
정작 일 치르게 판 깔아줬을 때는 못한것도 있었음..
흉측한 벌레조차 씹게 만드는... 이것이 사랑..?
'진짜 벌레만큼은 못 먹겠다.' '근데 마오마오가 아앙~을...?' 'ㅆㅂ...!!!!!!' 냠냠냠
생각을 전환하는 거다 진시. 벌레 덕분에 마오마오의 아앙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이야.
먹기싫은 벌레 vs 이 떄 아니면 받기 힘든 아앙~
아앙~ 받는거는 진짜 하늘이 두쪽나는거 아닌이상 다시 보기 힘들거같으니 선택지는 사실상...
정작 일 치르게 판 깔아줬을 때는 못한것도 있었음..
좋아하는 여자의 그것도 못먹으면서 사랑 어쩌구저쩌구 그거 비슷한 느낌인가ㅋㅋㅋㅋ
"좋아하는 여자의 똥도 못먹으면서!!" 의 오리엔탈 판타지 버전
까불지 말라고 좋아하는 여자가 주는 황충도 못먹는 주제에
너 이녀석... 진또배기구나...
장가가서도 힘들겠구낰ㅋㅋㅋ
'진짜 벌레만큼은 못 먹겠다.' '근데 마오마오가 아앙~을...?' 'ㅆㅂ...!!!!!!' 냠냠냠
흉측한 벌레조차 씹게 만드는... 이것이 사랑..?
생각을 전환하는 거다 진시. 벌레 덕분에 마오마오의 아앙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이야.
진시야...진짜 사랑하는구나
ㄹㅇ 찐사랑ㅋㅋㅋㅋㅋ
황제의 모범이시로다...
이 정도면 진시 동정은 떼줘야
그... 어... 쫄보....
어.. 그 판을 깔아줘도... 고자새끼
저 정도면 아다는 몰라도 입으로는 한번 빼줘라
몸은 싫어 하지만 정신은 솔찍하죠~(?)
메뚜기 맛잇어 근데 물론 황충은 안먹어봣다만 ㅋㅋ
황충이라 졸라 맛없어서 메뚜기 날로도 먹는다는 애들도 혀를 내두른 상태 ㅋㅋㅋㅋ
작중 황충은 속이 비어 있다고 표현됨
자괴감 max
찐사랑이네
순애구만
벌레 먹기 싫다 vs 이럴때 아니면 먹여줄 여자가 아니다
만화에서 사귀려면 얼마나 더 연재해야함?
코믹스판 말하는거면 만화판 지금까지 나온 분량이 원작 3권정도분량인데 못해도 최소 원작 12권 내용까진 가야하니까.... 그전에 연재 끝날 가능성이 더 높을듯.....
아니 사귀기까지 엄청 오래 걸리네. 그동안 뭐함? 대체 ㅋㅋㅋ
마오마오가 진짜 졸라 팅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시도 얘랑 결혼하고 싶어서 진짜 온갖 미친짓 다 함
원작 5권 - 마오마오에게 찝적되는 놈 때문에 기분 나쁠때 마오마오가 계속 모른척 하다가 진시가 빡처 ㄱㄱ미수 1건 더 추가 원작 6권 - 마오마오는 교쿠요의 적이 되기 싫다고 진시에게 말함 원작 7권 -진시의 고백 다만 날이 서로에게 나쁠 뿐 원작 8권 -피학 취향 변태 9권~12권 초반 - 8권 사건 덕에 마오마오가 엄청 화나있음 12권 후반 - 어떤 사람의 유언 같은 말을 듣고 드디어 자기 감정을 알기 시작함
진시 게이게이야....
맛은 안정적이지?!
바센이 아닌 가오슌이 따라 와서 다행이였지 ㅋㅋㅋ 아니였으면 눈치 없이 주먹 부터 나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