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까지 도입 중인 새 차.
최저입찰제로 무작정 싸게 + 지속된 노후차량 폐차로 차량이 부족해 시운전 기간 부족 = 엉망진창.
전조등 조사각 문제로 야간/지하구간 운행 지장부터 시작해서
운전석이 엉망이라 승무사원들이 운전에 집중도 못하고
제동장치도 정밀성이 떨어지는 등의 결함이 생겨 잦은 연착으로 지연 밥 먹듯이.
거기다 최근엔 차량에서 불까지 세 번이나 남.
지연을 포함한 3월 철도사건사고 중 90% 이상이 이 차에서 발생했을 정도.
심각할 정도로 1호선에서 말썽을 일으키자 철도공사는 어제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는데
1. 경인선 급행 중심 투입
2. 경부선 병점 이남 투입 금지
3. 앞뒤차 연속 투입 금지
등의 임시조치 수준이라 당분간은 계속될 거라고...
윗 글대로라면 이쁜 쓰레기인듯.
그렇다고 한 차종에서 한 달 안에 세 번이나 불이 난 적은 없었음. 그것도 영업운전 중에.
우진산전이라고 차량 내 전광판이나 행선판같은 거 만들던 전장품 제조/납품업체. 최저입찰제라 중국산 부품 떼와서 자기네 전장품이랑 섞어 제조. 최근 시운전 중 탈선 일으킨 부산 1호선 새 차도 우진산전 제조품.
1호선은 언제나 그랬어
1호선 연착이나 늦게 오는 게 흔하긴 했는데 요즘은 더 자주 한다 했더니 차량 문제였구나.
어차피 현대로탬이 코레일 전동차 단가 후려치기를 참을수 없다고 고속철 말고는 아에 입찰 참여를 안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다원시스와 우진산전 같은 중국산 부품 조립업체가 계속 차지할 예정임 ㅋㅋㅋ
하인리히 법칙
새 기차 뭔가 이쁘다
겨울여우
윗 글대로라면 이쁜 쓰레기인듯.
전차박이다!!!
1호선은 언제나 그랬어
그렇다고 한 차종에서 한 달 안에 세 번이나 불이 난 적은 없었음. 그것도 영업운전 중에.
자고로 세상사란 말썽거리라 생각하면 만사가 다 말썽거리인 거시오~!! 흠흠~!! ㅇㅅㅇ///
뭔 소리여
걍 이상한 사람
활동내역 씹 ㅋㅋㅋㅋ
저러다 바퀴빠짐같은거 생기면 어케하려고
어디서 만든거임?? 중국업체는 아니지?
우진...?
우진산전이라고 차량 내 전광판이나 행선판같은 거 만들던 전장품 제조/납품업체. 최저입찰제라 중국산 부품 떼와서 자기네 전장품이랑 섞어 제조. 최근 시운전 중 탈선 일으킨 부산 1호선 새 차도 우진산전 제조품.
엥? 전장품 만들던회사가 전철?을 만들수잇어????? 업체시행능력? 검증안하나????
기술평가 있긴한데 기술평가 통과하면 그 다음은 최저입찰제임
애초에 과일가게같은데서 국방부입찰보는 상탠데 뭘
우진산전이 대우버스 직원들 끌어와서 전동차 만드는 기술력으로 전기버스도 만듦ㅇㅇ
내 기억속 우진산전은 스크린도어 설치하던 놈들이지... 근데 입찰 그거 무조건 최저가 아니라 입찰금액 범위에서 최고최저 일정비율 처내고 중간값 중에서 추첨인가 그런거로 알고있음 해당 낙찰값 기준에 가장 가까운 금액순으로 우선순위 매겨지고 계약전에 적격심사 몇단계 거치는거 승인이 나와야 낙찰되고 적격통과 못하면 다음순위로 밀리는 방식 근데 이거도 기관마다 다 다른가 싶네
철도공사는 무조건 싼 값이 이기는 식이라 로템조차 ㅈ까 날리고 입찰에 고의로 참가를 안할 정도...
기관마다 다르긴 한가보네
이런거 보면 경력 요구하는게 진짜 기본이네. 예전에 뭣도 몰랐을 땐 왜 신입, 신생회사는 기회 안 주나 이딴 생각 했었는데.
1호선 연착이나 늦게 오는 게 흔하긴 했는데 요즘은 더 자주 한다 했더니 차량 문제였구나.
열차 시간 더럽게 안맞음 ㅡㅡ
답변드립니다
서해선 다원 차랑 1호선 우진 차들이 그래서 맨날 막판에 급제동 잡히듯 크게 휘청이며 멈춰서 엿같음. 그 흔들림에 넘어질 뻔한 적도 있고. 나야 차량 결함인 거 아니까 차랑 제조사 엿같네. 하고 끝내지만 대다수는 승무사원 운전 엿같이 하네. 이럴 거 생각하면 억울하실 듯...
결함까지 있으면 사고났을 때 큰일나는거 아님?
언제나 문제가 많긴 했는데 요새 더 많아졌나보구나
시의원 이상 공무원은 의무적으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시켜야 한다.. 본인들이 안타니까 지연연착이 얼마나 ㅈ같은지 모르지
가격표만 보고 제품 실물은 안보고 제품을 구입했나 거기에 한번 사면 십수년 굴리니 운영유지 난이도나 잔고장 등 다 살펴보고 도입해야 하는 차량일텐데
당연히 가격표만 봄 공기업은 최저입찰제라
로템꺼는 아니겠지
불났다니까 또 섬찟한다...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같은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길
객실 내부 표시등도 맘에 안듬 대체 왼쪽 오른쪽 문열리는 표시는 뭐하러 그렇게 크게 만드는거야?
나열한 문제점들 전부 큰 사고의 전조증상 아니더냐
뉴건담Z
하인리히 법칙
ㅅㅂ 무섭네
최저입찰제의 맹점이로군..
싸다고 선택하는건 너무 큰 문제로 더큰 비용 지출해야할때 있다
몇몇 업체는 전동차 만들 역량이 안되는데 만드는 곳들이 있지 ㅋㅋㅋㅋ 에휴 ㅅㅂ
??? 문제가 있는 차량을 다른노선에서 굴린다고 문제가 안일어남?? 임시방편도 되게 말이 안되는데
단거리인데 수요 많은 구간에서 땜빵식으로 짧게 짧게 굴리겠단 발상. 경인선 급행이랑 경부선 병점 이북이 헬이라.
경인선급행이 수요가 많긴 한데 차에는 부담 덜 가는 계통 아니었나
ㅇㅇ. 부담 덜 가면서 스트레스 테스트 하기에도 아주 좋지.
신기하게도 진짜 그러더라 저 열차말고 현대로템에서 4호선 신차를 뽑았는데 4호선지하구간에서 스파크가 ㅈㄴ 튀어서 서교공한테 운행금지당하고 1호선으로 가져왔는데 1호선에선 ㅈㄴ 멀쩡하게 잘만 굴리던 적이 있었음
현대도 저 꼬라지에 한몫함. 정부한테 슈퍼갑질중임. 최저입찰제 뺘면 결국 현대밖에 없는데 이새끼들도 뭐 하나 고장나면 그래서 어쩔껀데? 아ㅋ 그럼 딴데 쓰시던가ㅋㅋㅋ 이럼
현대도 ktx gtx같은 물량 처리하느라 지하철만들 여유가 없기도 하고 만들거 많은데 돈안되는 지하철 만들 필요도 없고 그게 갑질이라고할정도는 아닌듯
여유없는놈들이 사업 나올때마다 입찰을 함?
현대는 사업 나오면 입찰단계에서 가격안맞으면 뒤로 뺄뿐 제안서 자체는 항상 있었음. 모든 철도 사업에 현대는 어떤식으로든 관여댔음. 최소한 컨설팅 명목으로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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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차
보잉은 한때 기술력이 미치기라도 했지. 저건 그냥 못만든거임
드니차
보잉보다 못함.
드니차
보잉은 맥도널더글라스에 먹히면서 회사 문화가 망가진거라..
안미쳐있던 적이 있었어?
이 글에 나온 경인선급행에 대해 코멘트 좀 달자면 최고속도 낮고 역간거리도 적절해서 똥차 아니면 길들이기 필요한 쌩 신차 중심으로 들어가는 곳임
즉 똥차인증서 발급받은거...;;;;
어차피 현대로탬이 코레일 전동차 단가 후려치기를 참을수 없다고 고속철 말고는 아에 입찰 참여를 안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다원시스와 우진산전 같은 중국산 부품 조립업체가 계속 차지할 예정임 ㅋㅋㅋ
사람 안다치는 선에서 크게한건 사고나서 최저입찰제 좀 어떻게 해줬음 좋겠다
싸게 싸게 ㅇㅇ 바이러스국 물건이겟네
최저입찰제 없어져야함 기술력발전없이 30년째 똑같은거 만드는게 맞나
그놈의 최저입찰제 때문에 무궁화호 최후기형 객차도 안전성 따윈 엿 바꿔먹어서 나옴. 사고 한번 났다 하면 완전 쿠킹호일처럼 와장창 구겨지더만.
비슷한 이유로 ITX-마음도 다원시스가 납품기한 제대로 못 맞춰서 도입이 지연된 터라 가뜩이나 부족한 낡아빠진 무궁화호 객차를 억지로 수명 연장시키면서 굴리고 있는 처지고
지연 연착 화재 장기적으로보면 돈 아낀거보다 많이 돈 들겠네 또 경영자는 싸게 샀다고 낭낭하게 돈 받았냐?
최저입찰제도 작작해야지 공공부문에서 최저입찰 존나 해대서 사회 곳곳이 병들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