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세계관인데 주인공은 평범하게 무림맹 말단조직의 조장쯤?이었다가 마교랑 싸우다가 천마한테 따이고 주금
정신차려보니까 어려지고 레벨업 시스템이 생김 물론 이거 이해 못하고 낑낑거리고 그러는데
재능은 없어서 스텟업으로 근력빨 민첩빨 체력빨로 아둥바둥 싸우다가 미래에 배신자들도 혼쭐내주고
여차저차해서 천마도 잡았음 다른 사람이 잡았던가?
근데 천마라는거는 특정 인물을 가리키는게 아니라 인과율? 겁? 업? 그런거 때문에 무조건 생기는 존재
2대째 천마도 똥꼬쑈해가면서 잡았는데 다음번대 천마가 될 사람이 주인공임
결국에는 피해안주려고 ㅌㅌ하는걸로 끝난걸로 기억하고 나중에 보니까 외전도 나왔던데 외전은 아직 안봄 ㅋ
개인적으로 마왕 천마등의 불가해적인 악에대한 해석이 맘에 들었음
중간에 파계승이었나? 하고 인과율 겁 업에 관한 이야기 나올때 이해 못해서 낑낑거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