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 늘어지는 전개보고 이거 뒷수습 할 수 있을라나? 또 오바리가 오바리 하는거 아냐? 라는
걱정은 있었는데 이 걱정이 기우였다 생각 될 정도로 마무리는 잘함.
근데 뱅브레이번 디자인이 결국 오바리의 기존 합체로봇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점이랑,
팔이랑 등짝이 아무런 강화가 없는건 좀 아쉽네... 이건 스펠비아가 무기가 될거라고 추측은 했지만
그와 동시에 팔이랑 백팩에 추가 합체 할 거란 기대가 더 앞서서 그런가 더 아쉽게 느껴지는 구만...
이사미가 샌드맨의 선조인가?
우리가 용자보고싶었지 그라비온 보고싶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