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포까지 화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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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다 좋은데 로이드 쪽에서 요르를 여자로서 호감을 느끼는게 잘 안 보이는게 아쉬움
이상하게 서로에게는 능지가 떡락하는 커플ㅋㅋ 요르야 원래 좀 그렇다 하더라도
여자 꼬시기 전문이라 본인이 넘어가지 않으려고 해서 그런 듯 근데 아무리 봐도 요르가 이상한데 전혀 의심을 안 하는 점에서 이미 넘어간 거라는 해석도 있긴 함ㅋㅋ
눈물
애초에 그런 설정으로 짠거라... 나중에 백퍼 업보 돌아올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받아들이냐가 백미일걸
ㄹㅇ 황혼이 요르한정으로는 눈치가 싹다죽고 바보가되는걸보면 사랑아니면 설명이안됨 ㅋㅋ
만화판에선 눈알이랑 팔다리 날아가는거 보여주던가
이 커플은 다 좋은데 로이드 쪽에서 요르를 여자로서 호감을 느끼는게 잘 안 보이는게 아쉬움
똑똑한 황혼이 요르 한정으론 바보머저리가 되는 걸 보면 호감이 느껴지긴 함.
공자
여자 꼬시기 전문이라 본인이 넘어가지 않으려고 해서 그런 듯 근데 아무리 봐도 요르가 이상한데 전혀 의심을 안 하는 점에서 이미 넘어간 거라는 해석도 있긴 함ㅋㅋ
뿌씨레기
ㄹㅇ 황혼이 요르한정으로는 눈치가 싹다죽고 바보가되는걸보면 사랑아니면 설명이안됨 ㅋㅋ
그래도 요르가 가끔씩 한마디 할때 심쿵까진 아니지만 반하는 느낌도 있지 않나
감정을 죽이는 훈련을 받아서 사랑을 연기하며 사랑이 뭔지 잊어버린 스파이가, 어느 순간 '그런가.. 이게 [좋아한다]는 거구나' 하고 얼굴 붉히고 깨닫는게 미식이거든요
로이드는 자기는 아니라고 통제 중이긴한데ㅎㅎ 뭔가 요르랑 엮이면 황혼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튀어나오는거 같음ㅎㅎ
일부에선 죽기 싫어서 애써 모른 척 한 거란 해석도 있던데..ㅋㅋㅋㅋ
이상하게 서로에게는 능지가 떡락하는 커플ㅋㅋ 요르야 원래 좀 그렇다 하더라도
만화판에선 눈알이랑 팔다리 날아가는거 보여주던가
그때는 코난처럼 어린이 노선 탈 계획이 없었겠지
원판은 모르겠지만 국내판은 말풍선이랑 효과음을 크게 넣어서 가려놨음 하지만 사이사이 손가락 같은 건 보임...
애니판에서도 살인자로 나옴?
직업이 암살자인데 당근이지!
눈물
얘는 요르 동생이랑 이어지면 재밌을 것 같은데 작가는 뜬금없이 프랑키를 밀더라
비밀경찰인데 ㅋㅋㅋ
그래서 재밌는 거지ㅋㅋ 둘 다 로이드 요르 부부를 안 좋아하니 공통 분모도 있어서 둘이 같이 뭔가 하는 게 나올 줄 알았음
3기 나오려면 한참 기다려야되나.
코트를 입어도 눈에 띄는 요르 가슴
저거 다 근육임
솔직히 요르는 살인청부가 아니라 해결사 정도로 그쳤어야 했다고 봄 사람 패는 정도면 하하호호 웃을 수 있는데 막 사람 죽이면서 태연하게 가정일 보는 건 좀 ㅋㅋ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애초에 그런 설정으로 짠거라... 나중에 백퍼 업보 돌아올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받아들이냐가 백미일걸
그래서 나중에 시리어스 전개에서 로이드든 요르든 저 업보들을 어떻게 해결할 지가 기대되는 거거든요
작품 분위기가 갈수록 훈훈해서 피폐 후회 나오면 개무서울텐데 ㄷㄷ
지금와서보면 로이드는 저래놓고 숨겼다고 생각하는거보면 첫눈에 반한거구만.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야..
이 커플은 로이드가 여자경험이 워낙많아서 성욕보다는 신기한 사람도 있네, 어쩌면 아냐와 나의 마망이 되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야가 어렴풋이 있는 듯. 이성으로서는 안보는건 확실해보임. 요르는 뭔가 위장어머니니까 의심받지말자하면서도 연애모드들어가면 경험이 없어서인지 쑥맥인느낌이 있고 아직은 의외로 잘될지도 모르는 썸이라는 느낌이려나
작가업보지 뭐 이런게 인기있냐고!!!!!
싫다면서 혼자 애칭만들어서 꼬박고박 사용하는 남동생
여동생이었으면 언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로띠를 언니에게서 ntr했을 듯
근데 어디가서 요르 만큼 눈치 없고 자기가 스파이인 거 눈치 못 채고 수상할 정도로 아냐를 잘 돌봐주는 부부 여기 상대 찾기도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