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40세의 노장 라몬 오티즈
38세때 메이저서 방출 당하고, 노장의 나이로 마이너에서 아득바득 기어올라와 2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다시 섰지만...
던진 순간 팔꿈치가 나간 걸 알고, 동시에 자신의 야구 인생이 여기서 끝인 것도 암.
이후 부상으로 방출.
독립리그서 1~2년 동안 떠돌았지만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은퇴.
당시 40세의 노장 라몬 오티즈
38세때 메이저서 방출 당하고, 노장의 나이로 마이너에서 아득바득 기어올라와 2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다시 섰지만...
던진 순간 팔꿈치가 나간 걸 알고, 동시에 자신의 야구 인생이 여기서 끝인 것도 암.
이후 부상으로 방출.
독립리그서 1~2년 동안 떠돌았지만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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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존나 아플건데 그걸 신경쓰지 못할만큼 절망적이겠지
안그래도 아픈데 이번 부상으로 평생 야구만 알고 살던 본인의 인생을 강제로 전환해야된다는것까지 더해져서 서러웠을듯 정찬성 선수 마지막 경기 후에 생각난다
가슴의 희망의 파랑새가 야속하겠다
그런거겠지? 아니 팔을 아무렇지않게 구브리고 움직이길래 신기해서
오른쪽에서 보고있는 형이 내 눈이 맞으면 12년도 내셔널 사이영 상 받은 너클볼러 RA 디키인데 저 형은 인대가 아예 없었음. 그저그런 선수로 지내다가 너클볼 장착하고 사이영까지 탄 선수라 진짜 어느정도는 저 마음 알고있을거임.. 그래도 저 다친선수 2002년에 애너하임 우승할때 선발의 한축이었기 때문에 아주 비운의 선수는 아니라는게 조금의 위안거리..
검색해보니까 메이져에서도 87승이나 했고 일본도 다녀오는등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사셨네 저 정도 열정이면 제 2의 인생에서도 열심히 사시고 있으실듯
인대가 끊어지면 뚝 소리가 난다더라고 120이상 던지는 사람들은 소리나면 조심 ㄷ ㄷ
근데 고통은 없나??
leonheart8
당연히 존나 아플건데 그걸 신경쓰지 못할만큼 절망적이겠지
근첩산중
그런거겠지? 아니 팔을 아무렇지않게 구브리고 움직이길래 신기해서
leonheart8
인대가 끊어지면 뚝 소리가 난다더라고 120이상 던지는 사람들은 소리나면 조심 ㄷ ㄷ
아킬레스건 완전파열된 경험으로는 아픈건 거의 못느꼈음. 하지만 발목이 덜렁~ 터지는 소리는 뻐억!
안그래도 아픈데 이번 부상으로 평생 야구만 알고 살던 본인의 인생을 강제로 전환해야된다는것까지 더해져서 서러웠을듯 정찬성 선수 마지막 경기 후에 생각난다
가슴의 희망의 파랑새가 야속하겠다
벤치에서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보는게 안타깝네
남의 일이 아닐 수도 있으니...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오른쪽에서 보고있는 형이 내 눈이 맞으면 12년도 내셔널 사이영 상 받은 너클볼러 RA 디키인데 저 형은 인대가 아예 없었음. 그저그런 선수로 지내다가 너클볼 장착하고 사이영까지 탄 선수라 진짜 어느정도는 저 마음 알고있을거임.. 그래도 저 다친선수 2002년에 애너하임 우승할때 선발의 한축이었기 때문에 아주 비운의 선수는 아니라는게 조금의 위안거리..
검색해보니까 메이져에서도 87승이나 했고 일본도 다녀오는등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사셨네 저 정도 열정이면 제 2의 인생에서도 열심히 사시고 있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