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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좀 먹었다고 며칠씩이나 고생하다니..
체험자들의 증명이 나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이르군
생존 운동이 필요한 나이죠.
30대부터 흰털 여기저기 나긴 하더라 얼마전에 코털이 너무 길어서 뭐지 하고 확 뽑았는데 흰색이었음
근데 나도 30대 넘어가니까 저녁에 밀가루 들어간 음식 잘못먹겠음 피자 햄버거 치킨 먹으면 속불편하고 잠못자고 다음날 속쓰리고 설사하고 불편함... 이제는 백반집이나 국밥집을 더찾아보는중이지 ㅠㅠ
먹는건 여전히 잘먹는데 나머지는 다 해당하네 조금만 무리하면 몸이 죽어감
유전자빨이 클건데 관리하는게 안하는거보단 나을듯
체험자들의 증명이 나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이르군
밀가루 좀 먹었다고 며칠씩이나 고생하다니..
몸을 어떻게 함부러 굴렸길래 벌써부터 .... @,.@;;
비월신검
근데 나도 30대 넘어가니까 저녁에 밀가루 들어간 음식 잘못먹겠음 피자 햄버거 치킨 먹으면 속불편하고 잠못자고 다음날 속쓰리고 설사하고 불편함... 이제는 백반집이나 국밥집을 더찾아보는중이지 ㅠㅠ
몸굴리는게 문제가아니라..우선 피자 2조각이상 입에들어가질않음...그이상먹으면 속이하루종일 더부룩함..
술담배 안하고 평균이상 운동하면서 어느정도 관리했음에도 본문에 나온것들 다 경험해봄.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서도... 그냥 노화로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봐야지. 저 나이대에도 20-30대랑 별 차이 못느낀다면 그건 DNA레벨로 타고난 축복이라고봐야 ㅎㅎ
유게이들은 끽해야 30대 중후반이라 아직 유게이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설이군
생존 운동이 필요한 나이죠.
제일 느껴지기 쉬운 변화는 아침에 텐트가 잘 안쳐지고 모발이 과거보다 가늘어 진다는게 가장크지
먹는건 여전히 잘먹는데 나머지는 다 해당하네 조금만 무리하면 몸이 죽어감
30대부터 흰털 여기저기 나긴 하더라 얼마전에 코털이 너무 길어서 뭐지 하고 확 뽑았는데 흰색이었음
그냥 십 년 마다 한 군데 씩 망가짐
아직 안되었는데 벌써 저럼 ㅠㅠ 미쳤어
관리하면 좀 괜찮겠지?
디케이드
유전자빨이 클건데 관리하는게 안하는거보단 나을듯
몇개는 관리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님.
노화현상의 일종이라 없애지는 못해도 낮출 수 는 있다고 봐. 근데 탈모 관련해서는 DNA가 너 탈모! 라고 해버림 뭔 관리를 해도 소용없어 보이더라...
+발기부전
나 딱 저런데
1번 저건 병원가야하는거 아님?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간하고 췌장이 맛이 갔나본데?
운동을해...운동을..
꼬추털도 흰털나옴 ㅠㅜ
엌ㅋㅋㅋㅋㅋ
진짜 40대에서 예전같이 못 먹는건 단 하나 양임 그외에 먹으면 몸이 뒤집어 지는거면 본인 몸 검사나 하자 40대에 무슨 장기가 다 고장나는줄 알고 있어
운동하고 관리할때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게 40대부터야... 술 마시고 체중 많이 늘고 고혈압 와서 이러다 죽겠다 싶은 컨디션이 와서 살기 위해 운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됨. 자출과 라이딩으로 유산소를 하고, 헬스장 가서 근력운동 하고 반년 지나니 살 8kg 빠지고 좀 살것 같더라. 술 끊고 운동하고 살 빠지니까 혈압도 같이 내려가고 몸 컨디션도 다시 살아남.
ㅜㅜ
이거 난데ㅡ 내가 40대니ㅡ ㅋㅋㅋ
난 피부가 건조해지는게 느껴짐
물론 아직은 40안넘었지만
운동을 안해서 그런거 같은데
매운거 좋아 했는데 요즘은 매운거 먹으면 하루종일 속이 쓰림 ㅠ
내 소개 잘 봤지? ㅠㅠ
1번은 역류성 식도염 걸린거 같은데 본인이 모르는듯 울 아버지도 40대부터 자주 얹히고 밀가루를 많이 먹거나 과식 조금만 해도 너무 힘들어 하셔서 나이먹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역류성식도염을 20년동안 앓고 계셨던거임 치료하시고 지금은 그냥 다 드심 ㄹㅇ 조금 과식한다고 문제되지도 않고… 문제 있으면 나이탓 할께 아니라 병원을 꼭 가야하는 이유
???에? 그거 치료가 되는거임? 치료 안되는거 아니었어?
와이프가 지금 역류성 식도염으로 2년 넘게 개 고생중임 덕분에 옆에 있는 나도 은근슬쩍 눈치 보임 내과 돌아다니고 해도 차도가 없어서 결국엔 지금 한의원까지 감
체질 자체 문제인거 같기도함.... 난 걍 되는데로 막 먹었는데(밥이든 치킨이든 피자든 탄산이든) 어느날 존나 심하게 역류성 식도염 느껴진뒤로는 걍 우유나 마시면서 적당히 먹는거 조금 줄이게 됐음. 그렇다고 저걸 포기하는건 솔직히 못 하겠고.....
위장 자체가 약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 역류성식도염은 나도 앓고 있지만 식습관만 고쳐도 절반은 완치됨 밥먹고 바로 안눕거나 눕더라도 왼쪽 말고 오른쪽으로 눕거나 그럼 이것만 했는데도 어느정도 완화는 되더라
나 역류성 식도염 2년 앓다가 치료되었어. 위식도판막이 태생적으로 약해서 발병한건데 약물치료와 간단한 식이요법 병행하니 금방 치료되긴 하더라고 근데 일상생활 패턴이 흐트러지면 다시 발병되는거라 완치라는 개념은 없고 그냥 평생 관리해야 한다고 봐야지... 그 관리라는게 흔하게 말하는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수준이라 딱히 어렵거나 힘든건 아니지만
와이프도 하지 말란거 안하고 다 하는데도 안낫더라고 전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어서 그런지 아주 만성으로 가서 지금은 한약 먹으면서 더 빡세게 하는데도 잘 안됨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어쩔 수 없긴 함 ㅠㅠ 위장이 스트레스에 제일 취약하니
자위했는데 피섞인 정액 나옴 너무 무서워서 안나올때까지 자위함
왓더뻑
?!?!이건 또 뭐여 시바.... 당장 병원가보셈.
그건 40대랑 은 상관없는 질병이야...
그거 병원가야되요 처방 받고 약먹으면 바로 나아요
난 딴거는 없고 걍 당뇨가 생겼엉!!!
30대되면 어쩌고 하는 이야기 많이보이던데 그건 옛날이야기고 요즘은 40대라고 생각함
진짜 40살 먹으면 갑자기 몸이 망가지더라, 특히 내 양쪽 무릎관절이 겁나아파...
....관절염 더 심해지는거 같은데 미리미리 관리하는게 좋음. 약이랑 무릎관절 보조대 착용하고 다니는거 진지하게 생각해셈
운동열심히 해야되는데 막상 운동하면 죽을거같지
갑자기 먹는 양 확 줄어서 놀란다.. 이 때 백이면 백 아 시발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위암인가 검사하면 나이 드셔서 그래요 ㅠ.ㅠ 치명타
나이들면 소화안되긴 하드라 평소먹던대로 먹으면 소화불량에 설사에 난리남 ㅋㅋㅋㅋ
올해 48인데... 아직 그정도는...
어우....몸관리 씨게 하신거 같은데 부럽습니다. 전 40 바라보는데 저거 전부 해당되는데.....
너무 이르게 오는 거 같은데 운동이 부족하거나 어디 아픈걸 나이 때문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전부 공감. 특히 옛날엔 오래 앉아있어도 별 무리없었는데 이젠 책상에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 쑤심.... 코고는것도 예전엔 안 그랬는데 살 찌면서 코골게 됐고,잠 깊게 못 자는거(한 5시간쯤 깊게 잠들면 다행인거고....)도 중간중간 깨서 다시 잠드는거 좀 거시기함
1번은 역류성 식도염 가능성 높고 2번은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자주 깰수도 있음 왜냐면 내가 지금 그러니까 ㅠㅠ (39살..) 왠만하면 소식하고 먹고 나서 눕지말고 좀 걷거나 그것도 싫으면 2시간정도 앉아있어야 함
전 그거(역류성 식도염) 느껴지면 우유 마셔서 속 달래는데 님은 뭐 어떻게 하시는거임?
역류성 식도염은 우유가 제일 안좋은데... 양배추즙이나 마즙으로 속 달래는중
저는 그냥 우유 마시면서 달래는걸 택하겠습니다. 양배추즙이랑 마즙은 그다지 좀.....
사람마다 맞는 음식이 있겠지만,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양배추는 실제 상용약으로 나올만큼 위장장애에 즉효고, 마즙 섭취량이 많은 일본인들 위장병 적은 이유로 손꼽히죠. 그리고 우유는 칼슘이 많아서 위장에 안좋다고 함.
식도염 앓고 있을때 의사한테 속쓰림 우유마시면 편해지던데요 물으니까 그거 일시적으로 점막이 코팅되서 그리느끼는거지 위산이 더 분비되서 결과적으로 더 악화되는거라며 아픈데 그걸 치료하지 않고 ㅁㅇ만 먹고 고통만 피하는 행위와 비슷한거다 라 하더라고 차라리 물을 마시래
다른건 아직 별 차이를 못느끼는데 오줌발이 약해지고 두갈래로 갈라져서 나옴 거기다 잔뇨감이 뭔지 알게됨 ㅠㅠ
ㅋㅋ ㅅㅂ 코털이 새치가 나더라
흰머리는 10대 후반부터 났고 흰 턱수염은 20대 후반부터 났고 흰 콧털은 30대 초반부터 나던데 하 ㅅㅂ 인생
반은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랑 불면증 같은거 있는것 같기도 한데..
46이다. 다 해당안됨. 운동이나 하자 버피 50개 스쿼트 100개 AB 30개 플랭크 3분 ㄱㄱ
kerakera2
저도 무게치다가 허리랑 어께 망가뜨린적 있어서...ㅋㅋㅋ 나이에 맞게 운동하는 게 제일인것 같음
전부 운동안하고 술먹고 몸을 막 써서 나온 증상같은데;; 아 새치는 킹정이고
올해 42살.. 밀가루 아직도 개 좋아함... 소화 잘됨 잠.. 너무 잘자서 문제임 ㅠㅠ 관절이 너무 멀쩡함.. 코골이는.. 20대 부터 있어서... ㅋㅋㅋ 흰머리는.. 10대 부터 있었고... 무엇보다 아직도 아침에 텐트가 너무 잘쳐짐...
흰털은 뭐 나이먹으면 새치에서 조금씩 변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다. 코골이는 한 번 수면다원검사는 받아봐야겠음. 그 외에는 뭐 낫 배드. 킥복싱하고 웨이트 하고 있음.
사소한건데 종이낱장을 손가락으로 집기어려워져. 피부에 유분이 너무없어진다. 조카들 손가락보다 내손가락보면 고목나뭇가지가 따로없다
아 그리고 진짜 머리카락이 얇아진다. 4,50에 풍성충이란애들도 20대때의 자기와 비교하며 그렇게됐다고 느끼더라.
역류성식도염 같은 경우는 노화때문에 발생하기도 함. 흔히 위산과다 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생긴다고 많이 아는데, 실제로는 위산부족인 경우가 더 많음. 특히 나이가 들면 위산분비가 줄어드는데, 본문의 경우도 노화에 따른 위산분비 저하로 발생한 역류성식도염일 가능성이 커보임.
원래 50정도면 죽도록 진화해왔는데 억지로 수명을 늘리고 있으니 생기는 문제 늙으면 죽어야한다는 게 틀린 말이 아님
그건 아니라고 봐. 고려시대, 조선시대에도 100살이상 사는 사람 간간히 기록됨. 인간 수명이 늘어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고나 질병에 의한 사망이 줄어든 것이지, 수명자체가 늘어난건 아님.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최대 수명은 그리 차이 안난다구.
진화에서 조선시대가 왜 나와? 고작 몇백년을 진화에서 쳐주나?
인간은 50정도에 죽도록 진화한게 아니라는 뜻이지. 인간은 수백년전부터 100살까지 살수 있었다는 것임. 즉 니 말이 틀렸다구.
코털뿐이 이닙니다.. 띵털에도 두가닥..
난 너무 잘먹어서 걱정인데 ㅋㅋㅋㅋ 살 빼기 겁나 힘들어
잘 못먹는 문제는 의외로 허리를 조져서 그런걸수도 있다. 등허리한번 빡 하고 뼈맞춰지니 식욕이나 소화기능이 20대중반으로 돌아간다. 목등허리쪽에서 잠을 잘못잔다거나의 이유로 신경하나 눌리면 온 몸의 민감한 부분이 고장난다 이거 mri로 보이는것도 아니고 도수치료 카이로프랙틱으로 고쳐지지도 않고 양악수술했더니 허리가나았어요 같은 사례도 비슷한 의학이 찾지 못하는 신경문제인듯 ... 한의학이라고 다르지 않고 침맞고 뜸맞아서 낫는건 운좋은 케이스 삽질만 빈번히....
거어츠 털도 흰털이 나던데 문제는 숱도 많이 없어짐.
조선시대에는 할아버지 취급되면서 죽을날 바라보는 나이
나이든다는건 슬픈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