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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의 원료인 카카오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전 세계 생산량의 70%가 생산된다. 하지만 카카오의 원산지는 중남미다. 이렇게 된 이유는 유럽인간들이 지들 가까운 식민지에서 재배한다고 가져다가 아프리카에서 키움.
일본에서도 아예 챠메 라고 가타카나로 적어서 팜ㅋㅋㅋ
일본도 한국걸로 생각한데 하도 오래전에 멜론에 밀려서 이제 안 먹는다고 일본 주부가 저거 선물로 받았는데 참외 씨 부분을 다 빼고 잘라 먹어서 맛 없었다더라
정말씨부분 빼면 맛이 먼가 확떨어지긴함. 헌데 처음 먹는 사람들은 은근 그부분 많이 제거한다고 하던데..
한국산은 개구리 참외라고 따로 있음
일본에서 수입산 멜론에 밀려 농사 짓는 사람이 거의 사라진, 자국산이란 인식도 대중이 잊어가는 '노란 참외' 한국에서 일본산 참외에 밀려 농사 짓는 사람이 거의 사라진, 자국산(들어온지 좀 더 오래는 되었으니?)이란 인식도 대중이 잊어가는 '개구리 참외' 결론은 더 달고 맛있고 보기 좋은 게 장땡이지. ㅋㅋ
개구리 참외 왜 이렇게 커... 그럼 옛날 풍속에 조선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참외 대여섯개를 먹어치웠다 라는 기록은 저 개구리 참외 이야기야...? 노란 참외 대여섯개도 많다 싶은데...
헐 참외가 일본꺼였구나.... 난 한국껄로 생각했는데.
소돌이
한국산은 개구리 참외라고 따로 있음
소돌이
일본도 한국걸로 생각한데 하도 오래전에 멜론에 밀려서 이제 안 먹는다고 일본 주부가 저거 선물로 받았는데 참외 씨 부분을 다 빼고 잘라 먹어서 맛 없었다더라
오히려 그게 더 희귀하지 않나? 거의 못본것 같음.
그거 덜익은거 파는줄알았는데
루리웹-0261028672
정말씨부분 빼면 맛이 먼가 확떨어지긴함. 헌데 처음 먹는 사람들은 은근 그부분 많이 제거한다고 하던데..
10년20년전에는 개구리참외 쌓아놓고팔았음. 근데 최근에는 시장아니면 잘 보기힘들지.
수박 생각하면 참외 흰부분이 수박 흰부분이고 씨 부분이 과실이니까 별맛 안 나는것도 이해감
멜론이 씨제거하고 살먹으니..
옛날에 시골가면 있었는데 요샌 안보이네. 그리 맛있진 않았던것같음ㅋ
정확히는 참외 기원은 아프리카이고 실크로드로 인도나 중국에 오면서 한국 일본으로 유입 되었다가 한국은 원형에 가까운 개구리 참외 일본은 개량을 거쳐 지금 참외가 되어서 한국으로 유입 이라 보면 됨
오른쪽이 개구리참외
Jamison Fawkes
개구리 참외 왜 이렇게 커... 그럼 옛날 풍속에 조선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참외 대여섯개를 먹어치웠다 라는 기록은 저 개구리 참외 이야기야...? 노란 참외 대여섯개도 많다 싶은데...
참외에서 씨 빼고 나면 무랑 다를 거 없지 ㅋㅋㅋ
서민들 간식 포지션이 아니라 좀 간지나고 의미있는 뭔가였으면 또 싸웠으려나? ㅋㅋㅋㅋ
초콜렛의 원료인 카카오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전 세계 생산량의 70%가 생산된다. 하지만 카카오의 원산지는 중남미다. 이렇게 된 이유는 유럽인간들이 지들 가까운 식민지에서 재배한다고 가져다가 아프리카에서 키움.
거리 문제 보다는 중남미는 대규모 플랜테이션 농업에 부적합한게 큼.
그럼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간 커피는? 그냥 재배에 더 적합한 곳에서 기른거지
... 의미 없는 게 초컬릿 원산지는 또 벨기에 독일 이쪽이라 ...
일본에서도 아예 챠메 라고 가타카나로 적어서 팜ㅋㅋㅋ
상추를 산츄라고 부르는것과같군ㅋㅋㅋㅋㅋㅋ
챠메챠메챠쿠챠가 오시요세떼 쿠루~ 빠라밤 빠~라밤
일본애들 요즘 오타쿠를 돗쿠라고 부른다던데 한국에서 덕후 받아들여서 ㅋㅋㅋ
일본에서 수입산 멜론에 밀려 농사 짓는 사람이 거의 사라진, 자국산이란 인식도 대중이 잊어가는 '노란 참외' 한국에서 일본산 참외에 밀려 농사 짓는 사람이 거의 사라진, 자국산(들어온지 좀 더 오래는 되었으니?)이란 인식도 대중이 잊어가는 '개구리 참외' 결론은 더 달고 맛있고 보기 좋은 게 장땡이지. ㅋㅋ
일본애들 안에 싹 긁어서 먹으니 멜론먹지...
??? 그럼 은어랑 참외는 준비했냐고 땡깡부리던 일본장군오니쉐끼는 고증 맞다는건가?
아마 맞을 것 같은데 참외 기원이 아프리카에서 실크로드로 중국과 인도를 지나서 한국과 일본으로 온 경우라 고증이 맞을 수 있음
???: 참외라는 게 원래 일본에서 온 거 거든요
채?소
난 멜론보다 참외가 맛있음. 참외는 키우는것도 별 노력없이 크게크게 잘만 커서 좋더라
오늘 청과물 시장에서 성인 남성 주먹만한거 보다 좀더 큰거 2개에 만원 하는것 보고 기겁했다 과일값이 미쳤음
제목이 채소 인걸 왜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거지...??
채소맞대
... 그렇다고 과일은 아니잖음? ...
과일도 맞음 과일 = 과실 + 열매채소 참외는 저 중 열매채소로 들어감
당장 일본 위키만 가도 북해도 쪽에 개구리참외 만큼 검은띠가 호랑이모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초록색 과피의 참외종이 있는것으로 보임. 나라현 가보면 울외장아찌 (나라즈케) 를 참외로 담가놓은것도 많이 팔고. 오히려 일본쪽은 한국사람도 잘 모르는 사과참외 라는 토종참외류와 유사한 프린스멜론이라는 참외의 개량종이 인기인걸로 보임. (직접 마트에서도 몇번봄)
히로시마쪽에서 많이 재배했는지 저걸 메론이라고 불렀고 메론빵도 저 모양이라고하더라 물론 지금은 거의 안 먹음
멜론 맛있는데 내가 까서먹는다면 귀찬아. 그래서 참외에 한표.
근데 참외는 과일인데 왜 채소라고 한거야 난 채소인줄알고 검색해 봤네 내가 이때까지 잘못알고 있는줄 알고 ㅋ
아니.... 토야먀현 사람들 지못미 ㅜㅜ
예전에 일본 사극에서 참외나오는건 본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NHK였던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