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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토대는 검인데 쇠뇌의 기능을 겸하고 검날의 끝부분은 창처럼 만들어달라고요?" "네." "...제작비 주실거죠 진짜?" "당연하죠." "씨-바 함 만들어 봅시다."
ㅂㅅ 같지만 멋있어
현실적인 무기의 비현실적인 활용
현실에서 아이디어 회의할 때도 온갖 ㅂㅅ같은 생각이 다 튀어나오는걸 보면 일단 해보자는 어느 시대 어디에도 존재하는 발상이었으니
검총이 줫간진데
지팡이 총도 실제로 있었지
뭐야 왜 저런게 있어요
검총이 줫간진데
"그러니까...토대는 검인데 쇠뇌의 기능을 겸하고 검날의 끝부분은 창처럼 만들어달라고요?" "네." "...제작비 주실거죠 진짜?" "당연하죠." "씨-바 함 만들어 봅시다."
만들기 존나게 어렵고, 쓸모도 없어서 만들어봐야 팔리지도 않을... 하지만 한번쯤은 만들어보고 싶은 병.신같은 무기를 누가 돈보따리 싸들고 와서 만들어달라고 한다고? 당장해야지 ㅋㅋㅋㅋ
대장장이 :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걍 쇠뇌에 총검 달면 됨 ㅋㅋ
저 손잡이 위에 보호해주는 부분에 동그란 링 잠시 컵 홀더 같은 거라도 달아 놓은 줄...
지팡이 총도 실제로 있었지
그거는 실제로 호신용으로 잘 쓰이지 않았나? 지팡이로 가장하고 방심한 적에게 빵!
창문에 쏠때 명중률 왜이리 높아..
탄이 차에 박힌것만 해도 수십발은 넘는데 리로드 어디?
재는 심지어 염동력자라 날아다녀요
뭐야 왜 저런게 있어요
감람도트
현실에서 아이디어 회의할 때도 온갖 ㅂㅅ같은 생각이 다 튀어나오는걸 보면 일단 해보자는 어느 시대 어디에도 존재하는 발상이었으니
대부분 귀족나으리의 돈장난
저런거 발견되는 거 보면 대체로 귀족들의 취미용품(+뻥카에 가까운 무용담)이라고..
그건 브레인스토밍단계라서 그래야 정상아님?
브레인 스토밍 단계에서 끝났어야할걸 무조건 해봐야 안다고 죽어도 하려는 인간은 있기 마련이라 ㅋㅋㅋ
브레인스토밍에서 가져올거 놓고올거 구분못하는 경우구나..ㅋ
현실적인 무기의 비현실적인 활용
??? : 부웅 쾅 두번 박는게 낫지 않나요? ??? : 로켓 달고 대가리 부우웅 쾅을 버리라고??
손잡이는 레이피어 계열처럼 생겼네
ㅂㅅ 같지만 멋있어
한편 멋있지도 않은 실물은..
서양에서도 근세시대에는 이런건 엄청 많았지
다행히(?) 남부 소드피스톨도 제식무기는 아니었지..
권총 원형인 발터도 오발 사고 엄청 많았던 물건인데...저걸 휘두를 생각을 했네...
... 권총 자체가 개쓰렉 ...
가면라이더에서 본거같아!
파판8의 주인공 무기
qsb-91
이건 도데체 총알이 어디로 빠져나옴
탄환을 발사하는 기능은 없고, 검으로 적을 벨 때 내부의 화약을 폭발시켜 큰 충격을 주는 무기임 실제 게임에서도 적을 벨 때 타이밍 맞춰서 버튼을 누르면 1.5배의 대미지를 줌
뭐지 이건 오우거 피부라도 뚫으려고 만든건가
아 물론 현실에 있지만, 그게 자주 쓰였다는 말은 아님니다
내생각엔 실전용이 아닌 귀족들의 자기과시용이 아니었을까 싶음
듣기로는 대부분 저런 무기들은 당대의 호사가(즉 돈많은 오타쿠들)들이 주문제작한 거 아니면 진짜 진짜 특이한 이유 (암살용이라든지 조폭들이 경비대 눈피할려고 만든거라든지) 떄문에 생긴거라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역시 보편적인 실전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겠고 왜 우리 눈에 특이해 보일 정도로 널리 퍼지지 못한 것도 이해는 되네
마개조 프라모델 같은거군
지금 수두룩한 힙스터들이 과거엔 없을것이라 생각했는가?
핸드캐논형 흉기들은 의외로 실전성 있었음 거기에 진짜 1회성 대포를 달 줄 몰라서 어? 하고 죽게 하는 용도
※현실에 있다고 뭐 잘썼다는건 아니다
처음엔 왜 올렸나 했는데 잘 보니 리볼버 실린더에 자동권총식 탄창?
실제로 쓰이던 뱅스틱 이걸로 찌르면 총이 발사된다
비현실 적인 부분은 보통 성능과 내구도 같은 부분이지 ㅋㅋㅋㅋ
구 일본군: 잠수함이 뙇! 하고 물 위에서 튀어나와서 항공모함처럼 비행기 발진시키면 개쩔겠지?
구 일본군: 우리가 어뢰 하나는 자신있는데 배에다 어뢰만 실어서 어뢰로 탄막슈팅 하면 개쩔겠지?
과도기는 언제나 로망이다
얘 덕분에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힌트를 얻었다고 하던데. ㅎㅎ
항모전단 구성 아이디어도 사실 일본애들꺼 보고 힌트 얻음ㅋㅋㅋ
건랜스도 실존할지도
장식품 일것 같다.
블본 무기들은 현실에 비하면 매우 똑똑하고 효율적인 무기들이였구나!
실제로 접이식 (탈착식) 활은 로빈훗 시기에도 쓰인 진짜 활임. (은닉을 위해서 가운데를 기준으로 접히거나 분리가능) 근데 활을 칼로 쓸 생각은 안했지..
조선에도 승자총통이 건랜스 비스무리한 역활을 했지 원거리에선 총통으로 근거리에선 폴암, 철퇴로
사실 병기 개발 역사를 살펴보면 별의별 미친짓들은 다 했다. 히스토리 채널의 전당포 사나이들 보면 5방향으로 발사되는 권총이라던가, 목발 총, 펜 총, 별거 다 나온다.
저런 무기특-전쟁용은 당연히 아니고 결투 재판이나 이러면 개인전에서 개쩔게 이길듯 하면서 튀어나온 물건이 대다수임
실제로 있긴 한데 주류로 보급이 안된 거 보면 당시 사람들이 이미 검증을 끝낸 거네
날부분만 보면 창처럼 쓸것 같이 생겨 놓고는 검손잡이를 달아놨네... 활부분은 줄 풀어놓은게 저정도면 장력을 거의 못 받을것 같고... 실전성은 둘째치고 기능 자체를 못 했을꺼 같은 물건이네...
최후의 대장장이들이 히베리 말 들어준 이유가 다 있구나 ㅋㅋ
먼가 판타지 했지만 효율이 개 쩔었음...
편곤은 의외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던거다. 탈곡기 나오기 전까지 탈곡할 때 쓰던 도리깨가 원형이라 농민 한명이 아버지를 죽인 왜구한테 복수한다며 편곤 하나로 총합 400명을 쳐죽인 사례가 실록에 있다.
다들 어릴때 집근처 건랜스도장 다니지 않았어?
방패에 랜턴이랑 건틀렛이란 칼이랑 창을 단 거 야간경비 시에 랜턴을 들면 방패를 못 드니까 둘을 합침
와 메탈 달팽이!
쓰는 입장에서도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ㅈ같았을거 같음
저런 무기들이 현실에서 실전성은 떨어졌을지몰라도 게임안에서 로망을 채워주는 뽕맛이 있어서 좋음
물론 저런게 있었다고 당연한듯 작품에 등장시키면 안됩니다. 저런게 하나만 있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