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권선징악에 해피엔딩 좋아하는 편이라
중도에 속터져서 그만봄
심지어 본사람들 말들어보니까
기수열외 저거 저렇게 해놓고
뭐 속시원하게
터트리는 것도 없이 흐지부지 대충
끝냈다더라?
이럴꺼면 대체 왜 넣은거임?
ㅅㅂ 숨 턱막히고 열받는
이야기는 현실만으로
충분하다고... 씩씩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그림작가는 다음작품은
스토리담당이였던 설이가 아니라
다른 실력좋은 작가랑 협업하기를
진심으로 바램 괜히 10년 같이 일했다고
다시 같이 일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심 그림작가가 아까운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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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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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토리가 권선징악일수는 없는데 뷰군은 좀 가다가 흐지부지 또 이야기 전개 되다가 흐지부지
진짜 작화차력쇼 그 자체라니까.. 다른 작가였음 팬들 다 떠나도 옛저녁에 떠났어..
여자가 군대 간다는걸 빼면 스토리쪽은 판타지 충족도 안 시켜줬지
갠적으로도 저렇게 기세싸움? 같은 거 하는 건 보기만해도 숨막힘
결국 뭐가 터져도 기대가 안됨 그냥 몇주 우려먹다가 던질게 뻔해서
그림작가가 연재 전부터 롤 인벤 등등에서 그림체로 이미 엄청 알려진 사람이었는데 그림체로는 도저히 커버가 안 되는 진한 PTSD의 향기 때문에 초반에 못 버티고 하차했지 ㅠㅠ
분명 처음엔 여자들만의 특징 같은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레알 군대만 남아부러써... 수아 찌찌 안 컸으면 진작 하차했다 레알
모든 스토리가 권선징악일수는 없는데 뷰군은 좀 가다가 흐지부지 또 이야기 전개 되다가 흐지부지
뭔가 진행될 것처럼 마지막에 갈등인물들 클로즈업하고 다음 화에서 흐지부지 반복
갠적으로도 저렇게 기세싸움? 같은 거 하는 건 보기만해도 숨막힘
기싸움
그림작가가 연재 전부터 롤 인벤 등등에서 그림체로 이미 엄청 알려진 사람이었는데 그림체로는 도저히 커버가 안 되는 진한 PTSD의 향기 때문에 초반에 못 버티고 하차했지 ㅠㅠ
여자가 군대 간다는걸 빼면 스토리쪽은 판타지 충족도 안 시켜줬지
요리해드릴께요
분명 처음엔 여자들만의 특징 같은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레알 군대만 남아부러써... 수아 찌찌 안 컸으면 진작 하차했다 레알
사이다가 필요하다
진짜 작화차력쇼 그 자체라니까.. 다른 작가였음 팬들 다 떠나도 옛저녁에 떠났어..
결국 뭐가 터져도 기대가 안됨 그냥 몇주 우려먹다가 던질게 뻔해서
"현실적인 생태계를 묘사하려던가 아닐까" >>> "삭막한건 현실이면 충분해" >>>> "완전 맞는 말이네"
개인적으론 너무 길어져서 불호였음
군생활생각나네 상병장들 단체로 신고 당하니까 니들도 상병장 되면 다 알아서 풀리는데 그걸 못참냐 하던데 ㅋㅋㅋㅋ
뷰군은 원작이 아니라 히토미 픽시브 떡 툰 이 2차 창작이 원작이 되어가고 있는 거 아니었나 원작은 이미 버려졌어
ㄹㅇㅋㅋ 다들 왜 그렇게 싸이코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수아 젖탱이빼면 남는건 ptsd뿐...
성별만 바뀐거지 군대의 개좉같음은 변함이 없었다. 캐릭터 빠는 건 그냥 빠는거고. 캐릭터마저 그저 그랬으면 이걸 대체 누가 봐 시발 PTSD를 알아서 경험하는 지1랄을.
그림체 괜찮아서 완결 까지 봤어. 스토리가 뛰어나다곤 못하겠지만 군대 웹툰에서 권선징악 깔끔하게 나오는게 불가능한거고
스토리엔 기승전결이라는 갈등해결이 필요한데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니 재미가 없음
뷰군 글작가 = 그림작가 억제기
가슴큰거 좋아해서 어지간하면 볼려고 했는데 스토리가 기분나빠서 안봤지
녹음기 숨길꺼면 끝까지 숨기지 전역할 때 자기한테 깝쳤다고 동기들한테 바로 불어버리는거보고 쿠키 굽는거 그만둠
이게 레알인게... 이렇게 어이없이 터트릴꺼면 진작 사이다에나 터트리지 이제 안볼사이인데, 거기서 터뜨려봐야... 뭐 밖에서 집단 린치 할 것도 아니고;
이야 설유라 전역후 안보기는 했는데 녹음기가 이따위로 쓰였다고? 유예리도 그냥 하수네
근대 뭐 시기 생각하면 작품에서 나온거 이상의 지옥이긴했을꺼같은데
솔직히 소재가 맛깔나는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대부분이 여기서 사이다를 빵 터뜨리면 이제...! 하고 기다리는데 작가님은 갑자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구나 하고 여기서 급브레이크 밟고 유턴함... 독자들은 고구마가 위장에 쌓여서 분노 폭발
진짜 여캐가 이뻐서 봤다
녹음기편 군대라는 특수성 생각하면 납득은 됨
탈영사건 터졌는데도 흐지부지 시키는거보고 스토리작가가 미필아닐까 의심이 들 지경이더라 ㅋㅋㅋ
뷰군은 걍 가슴큰것만 보고 내리긴 했는데 그러다가 질려서 하차함 애초에 개그물도 아닌지라 집중이 안되더라 폭행장면도 보기 힘들고 아무래도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사람들 입맛에 맞는거 같음
뭔소리야 이사람들아 사건 터졌을때 흐지부지 없던일로 무마시키는거 군대 그대로잖아? 미필들임?
이게 기안의 노병가처럼 애초 씁쓸한 군대맛으로 시작한게 아니라, 여캐몰이로 시작하다보니 더 인지부조화 옴.
작가가 고구마를 먹이는건 처음부터 그랬으니 그런갑다하는데 댓글에 노예새끼들이 쇠사슬대잔치하면서 자기쇠사슬 굵다고 자랑질하는거 보는것도 고역이었음 그렇게 에이스였으면 씻팔 남던가
진짜 그림작가가 99프로캐리했다고봐야됨.. 그림작가 나중에 다른좋은스토리작가만나서 차기작만든다던지 아니면 탑툰간다면...언제든 결재준비되어있음
그작이 다음엔 좋은 스작 만나길 바람
뷰군 잠깐잠깐 보면 내 군생활은 망고쪽쪽빨아먹는 개꿀인거같음 ㅋㅋㅋㅋ 하긴 뭐 난 인분사태 영향때문인지 이등병들 자살하지 말라고 병야리약장 달아주던 때라서 그렇기도 한데 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m2OxvOc-_kk?si=Fyy7HE3Cy2IKs3bI 하다못해 dp의 윗 짤과 장면 같이 결국 가해자 무사 전역에 전역하고 잘 살아가는 건 같되 악행이라도 상기시키는 게 있었으면 모를 까 (뭐 마냥 없었던 것도 아닌 듯 해도) 되려 피해자들도 황당하게 악행 망각하거나 미화해대니 더더욱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