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본인들이 어디서부턴가 잘못됐구나
하고 그게 인지가 되면 좋겠는데
분명 또 나중에 누구 건수 잡히면
그 사람을 더더욱 미워할 수 있는 명분만 찾아
계속 악플이나 누구 욕할 핑곗거리를 찾으면서 살기엔
인생도 길고 아무리 자기가 그런 면모 숨기려 들더라도
여기서 하는 행동들이 현실에 침투받을 수 있다는건 그 표본이나 예시를 자주 보잖음
누가 찍 싼 글 보고 교화되리란 생각은 추호도 안하지만
악플같은거 적지말자, 많이 힘들더라도 사람 된 도리를 지키자와 같은 얘기도 자기 자존감이 스크래치 당하는 소리로 들리면
진짜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순간이긴해.
우리 외할머니 AK47 맞고 악 ! 소리 내셨지 !
우리 외할머니 AK47 맞고 악 ! 소리 내셨지 !
(대충 악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