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한국 성우들의 처우를 알려주고 더빙 인식을 높여준 애니메이션.

[잉여고기]

너의 이름은

마지막짤이 해당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미디어캐슬 대표가 쓴 글

전 배역 성우 오디션 본다 했지만 비성우 더빙을 단행했으면서 욕먹으니 자신을 옹호하던 갤에 가서 쓴거

저 갤에서도 엄청 욕먹었음. 

그래서 어지간해선 개인 의견 잘 안쓰려는 한국 성우들이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냈음.

그렇다면 이렇게 욕먹은 비성우 더빙이 한국 성우에게 이득이 생긴 이유는 무엇이냐면

이 더빙을 통해 한국 성우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박하다는게 알려지면서 동정표를 받았고

이걸 시작으로 한국 성우와 더빙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기 시작함 

[슈 펠]

이런 마을 싫어요. 이런 인생도 싫어요.(어색)

[해물이에요]

으악 인조인간 목소리다

[해물이에요]

https://youtu.be/EM4X6ArXPKA?t=29

[Ringing Bloom]

한번 연예인더빙으로 말아먹고 돈써서 또 더빙하는 등신들

[키쥬]

첨부터 감독이 정해둔 비성우를 쓴다->어쩔 수 없음
오디션 본다고 해놓고 결국 성우 연기력 검증 안된 비성우를 쓴다->뭐 임마?

[D_Luke84]

더빙판을 두번보고 비교만 해도 느낌이 팍 온다는 그작품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