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믿기지가 않네.....
밤만되면 성인광고 전단지가 존나가 바닥에 뿌려져잇다던대.....
강남 뭐하는곳이야..... 대외적으론 부자 1등동네 아니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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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수 명함광고처럼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그냥 길바닥에 버린다.
내가 신사동에 출퇴근 했는데 출근 할 때 바닥에 싹 깔려있었음
거기에 성형외과가 왜 많아졌냐 하면서 접대부가 몰리니까 상대적으로 수요도 많아져서 성형외과도 집성하게 되었고 라는 말도 들어봄...
희안하네 ㄷㄷ 뭐있나 그동네
강남이라고 하면 너무 넓긴 한데 클럽 다니는 사람 얘기 들어보면 어릴 때는 홍대가고 외국인 보려면 이태원가고 회사원되고서는 강남 간다고도 그러는데 클럽 말고도 생각보다도 유흥업소가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음..
찐부자들은 청담 한남아니여?
거기는 놀러가는 지역이아니라 느긋하게 다니는 지역이니깐
강남 그런가? 클럽 많은 건 아는데 별로 가본 적이 많이 없어서 그런 거 못 본 듯.
그 대로변 진짜 사람 많이지나는 거리에도 진짜 쪽팔릴정도로 많이뿌려져있음. 언뜻보면 그냥 전단지알바가 전단지 뭉치 버리고간 느낌
그 일수 명함광고처럼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그냥 길바닥에 버린다.
버려진걸 보면서 광고가 성립됨
그거 딱 어두워지면 오토바이가 지나가면서 막 바닥에다가 뿌리고 감
무판 오토바이가 뿌리다가 몇 번 잡힘
강남도 그 지역마다 극과극임. 시내 고층빌딩들 많은 역삼이나 선릉은 그냥 ㅅㅂ 드러움. 하수도냄새부터 온갖 유흥주점 환락가랑 마사지랑 ㅡㅡ 대치 개포 송파 잠실같은데는 차분한 부촌이지
압구정 청담 한남도 부촌. 사실 그런면에서 같은 동안에서 가장 극심한게 이태원이지. 재벌가 자택부터 게이바까지.
사실 나도 안가봤을 때는 몰랐는데 쉽게 말해 강남이라고 부르지만 지역이 꽤 넓고 또 구역마다 다른 느낌이긴 하네
ㅇㅇ 강남구 인구가 56만임. 제주도 인구가 70만임. 진짜 큼.
파주보다 많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