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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 닮았을리가 없을텐데 저 어머니의 발언이 너무나 가슴아프면서 멋있다
극도로 혐오하는 남자의 자식이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이 낳은 자식이기에. 그 남자와 닮지 않았다. 그뿐이였다. 그는 내 아들과 닮지 않았으니까.
생모가 대단하네....아픈 기억속에도 저런 말을 건내준다는게
내가 죄악의 결과물이고, 어머니가 나를 통해 그 죄악을 상기하게 된다면 진짜 삶이 얼마나 끔찍해질까.
너무 무거운 주제다 으으
견부호자라니
견부호자라니
개한테 너무 심한 소릴 하지 맙시다
슬픈 일이야. ㅠㅠ
너무 무거운 주제다 으으
맞아 !
사실 안 닮았을리가 없을텐데 저 어머니의 발언이 너무나 가슴아프면서 멋있다
다른 사례긴 했는데, 위의 사연처럼 겁탈 당해서 홀로 아들을 낳아 키운 어머니가 어쩌다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아들을 진정시키고 위로하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음 "너를 낳은 직후엔 세상을 다 원망했는데, 젖을 물리고 네가 날 쳐다보며 웃고 따라다니는데 그게 밉고 저주스러웠으면 어찌 널 지금까지 키웠겠니 ㅜㅜ" 대략 이런 식이었는데, 비록 시발점은 좋지 못했지만 그게 꼭 끝가지 영원히 나쁘라는 법도 없는 것이겠지 중요한 것은 결국 어머니의 자식 사랑인 것이겠지
ㄹㅇ 분명 닮았을텐데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일수 있다는게 슬픔
반대로 저번에 이수근하고 누구더라 상담하는 코너에서 어머니한테 버림받은 자식 케이스 생각나네 십몇년간 쌓인거 하소연하니까 폭력적이었던 아버지 생각난다고 연끊자고.. 말하던
극도로 혐오하는 남자의 자식이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이 낳은 자식이기에. 그 남자와 닮지 않았다. 그뿐이였다. 그는 내 아들과 닮지 않았으니까.
생모가 대단하네....아픈 기억속에도 저런 말을 건내준다는게
아....
내가 죄악의 결과물이고, 어머니가 나를 통해 그 죄악을 상기하게 된다면 진짜 삶이 얼마나 끔찍해질까.
근데 딴소리긴 한데 외국인들은 피어싱이 멋지다고 생각하는건가? 백인들 보면 피어싱 한 사람 되게 많던데 난 되게 별로던데.
개인의 취향임. 너가 별로 라고 생각하듯. 저쪽도 저게 취향이니 존중해주자.
특히 여자들이 피어싱 한 경우가 많더라구. 난 그게 예쁜 얼굴 망치는 것처럼 느껴지고, 특히나 코에 한건 소 코뚜레처럼 느껴져서...
뭐 나도 그게 영 예쁘게는 안 보이지만 딱히 범법행위도 아니고, 민간 상업시설의 드레스코드를 어긴 것도 아닌 이상, 그냥 마음속으로만 특이하다 여기고 끝낼 일이라 생각함
그냥 개인 취향이니까 신경 꺼야지... 옛날에는 좀 별로였는데 나이먹고보니까 염색이나 화장하는거랑 똑같은거...
근데 루리웹이 유독 문신만큼은 엄청 취좃하더라구.
사실 그게 보기싫다 그건 아니고 신기해서. 한국에서는 피어싱한 사람 거의 못봤는데 백인들 중에선 심심하면 보이더라구.
서양은 남자가 마초적인걸 엄청 중요시하니까 조금이라도 더 강한인상으로 보이려고 하는거 아니려나
근데 그건 여자들이 피어싱하는 이유는 설명하지 못하잖아.
서양인들은 개인주의, 개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다는 욕망이 강한것같더라. 자신의 패션이 타인과 겹치는걸 못참는 성향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럼 제일 덜 겹치는게 피어싱 &타투
태어난 애가 무슨죄겠어... ㅆㅂ ㄱㄱ범새끼가 문제지
ㅠㅠㅠㅠ
크레이븐의 소설 속에 나오는 주인공 경찰이 자기가 저런 사실로 태어난 존재란 걸 알고 모든 걸 걸고 서라도 그 새끼 찾아내는 서브 스토리가 있는데 현실로 보니 정말 마음 한켠이 무겁구나
풍성한 수염만큼 존나 멋지네
처음 들었을 때 심정이 어땠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름에 욕설 들어간 사람들이 과거에 저런식으로 태어난 경우가 있다더라 생모가 꼴도 보기싫다고...
그럼 흔한 개똥이도???
그건 유아사망률이 높아서 생겨난 미신적인 풍습
하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집안 대대로 남자들이 술주정뱅이, 가정폭력에 거시기는 될때로 휘두르다가 조강지처도 버리는 집안이라 성인이 될 때 까지 귀에 못 박히게 들은게 '너도 이 집안 남자닌까 너도 쓰래기로 클꺼다.' 였음 친가나 외가 어딜 가든 매번 시험대에 오르는 기분이 였음 내 쓰래기정도는 어느 정도인가 뭐 그러다 보니 어리광은 커녕 지금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손도 제대로 못 잡아 봄
아들은 보통 엄마를 닮자나.
아들이고 딸이고 아빠를 우선 닮음 그래야 생존에 유리함
사람을 규정하는건 외모만이 아니니까.
철권 스토리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