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페이트 HF 또다른 엔딩

[이세계멈뭉이]

HF 루트는 특이하게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지금껏 살아온 정의관념을 버리는 루트다

그러나 사쿠라가 너무 악으로 치우친 나머지

마파신부마저 저거 안없애면 세계멸망함 ㅇㅇ 하고

린은 자고있는 사쿠라를 죽이려고 한다

이때 시로는 이리야와 대화하면서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할지 갈리는데

원래대로라면 정의의 사자의 신념을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하지만

자신이 살아온 정의를 버리지않고

사쿠라 = 악 => 처단한다

를 선택해서 린 대신에 자신이 사쿠라를 죽이고

옛날 키리츠쿠가 행했던 길을 똑같이 걸어가는 정의의사도 루트로 빠지게 된다

이후 사쿠라를 죽이고 성배전쟁을 다시 재개하면서

마파신부는 시로를 보고

지금의 너는 키리츠구의 재림이기 때문에 무슨 수를 동원해서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려고 할거다

그래서 지금 너가 이기지 못할 상대가 없어 이번 성배전쟁의 최후의 승자는 너고

나는 그걸 지켜보면서 반찬삼아 마파두부나 맛있게 먹을련다 엌ㅋㅋ 하고 단언한다

이후 린과 함께 성배전쟁의 최종 Top2가 되고 시로는 대성배의 진실을 알게되어 파괴하려고 하고

린은 린자체로 사쿠라가 죽었기에 뒤가 없으므로 성배를 차지하려고 해서

두사람이 맞붙고 시로가 린을 죽이고 정의의 사자가 되어 성배도 개발살내는 엔딩이다

원래 배드엔딩이 뜨면 타이가 도장에서 한소리 하는데

정의의 사자 엔딩에서는 이것도 또하나의 결말이라면서 아쉬운 평가를 내린다

[키보도스절세미녀들]

극장판에서도 간접적으로 시로 꿈에서 나오지

[제성합미다]

근데 사쿠라 죽었으면 라이더도 없는데 시로 혼자 린을 이길 수 있나?

[이세계멈뭉이]

인간성도 버리고 제정신으로는 할수없는 짓으로 너만죽이면 돼!! 하는 전술로 이겼다고 함

[루리웹-3416646004]

저런 엔딩도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