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가 울어무니한테
말할때 나 나 이런 말이랑
뭐뭐 했자나 이런 말투쓰면
진짜 좀 짜증나더라 어른한테
나라던지 반말투로 했어 이런말할때 ...
모르는척 하고 넘기고 있긴함..
나한테는 반말해도 상관없는데(나보다 몇살 어림)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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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여자는 그런게 좀 있더라 그런 사람들이 꽤 있음 반말+존댓말 섞어서
아 이거임
아 그게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이렇단 말이야~ 근데 저게 저런데 그게 그렇잖아? 아 이런 느낌이에요 같이 막 섞음 ㅋㅋㅋㅋㅋ
나야 존댓말쓰지 ... ㅋ 나보단 윗사람이니 ㅋ
맞음 딱이거임 ㅋㅋㅋ
버르장머리와 거리감 둘다 미쳤다
내 형수는 엄마쪽에서 말편하게 하래도 절대 안그럴 거리감인데
뭐 어무니가 뭐라고 안하니 내가 뭐라고 할건없다고 생각하긴함
형에게 넌지시 이야기 해. 둘이서만 있는 자리에서 주의주라고.
그럼 분명 가족끼리 관계나빠질까봐 ...
형 가끔씩 형수가 엄마한테 말을 좀 짧게 하실때가 있는데, 남들이 보면 형수 오해할수도 있지 않을까? 형수는 친근감의 표현인데 다른사람들은 좀.. 안좋게 볼 수 도 있잖아. 형이 한번 잘 말해봐. 내가 말하기 좀 그래서. 이런식으로 해봐. 근데 형제사이 별로면 그냥 두는게 나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이스톤즈
난 존댓말 꼬박씀 반말 해본적 없음 내 윗사람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