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때 우리 논에 참새 덮치는 바람에 한 해 농사 완전히 망쳤음.
진짜 그때 참새가 얼마나 무서운 새이고 허수아비랑 참새 쫒는 장치들 왜 하는지 깨달았음.
추수도 아예 안 했는데 남은 나락이 20%도 안 되는데 고작 그거 얻으려고 힘들여서 추수할 거냐고 하더라.
지금은 참새가 그 정도 위협이 안 되니까 저 조류학자의 말에 기본적으로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참새 무서운 거 모르고 숫자 늘어나게 하자는 건 농사에 얼마나 위협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임.
그리도 당시 대약진 운동에서 참새가 사라져서 늘어난 해중의 영향력은 굉장히 미미함.
토법고로로 인한 산림파괴, 참새잡기 등의 너무 잦은 대중동원, 관리들의 엉터리 보고,
미검증된 엉터리 농법, 정치적 방향성 때문에 일어난 엉터리 사후대처 등이 어우려져 일어난 사고였고
여기서 참새 때문에 사라진 해충의 영향력은 굉장히 미미함.
참새를 안잡았어도 사단은 났을듯. 과학적인 근거로 재배계획을 세워야하는데 인민은 뭉치면 강하니 벼도 빽빽하게 심으면 동무들과 함께크며 생산량이 늘것아니냐? 라는식으로 개짓거릴했음
씻지도 않는 등신새끼 좋다고 대가리에 갖다놓은 결과가 참 ㅋㅋㅋ
독재체제가 처음에는 좋아보여도 나중에 개비효율적인게 좇도 모르는 새끼가 나중에 지 분야도 아닌거에 저런식으로 깝치고 다니거든...
거시기좀 씻으시죠... 여자 안에 넣어 씻으니까 괜찮아.....
제4해운동.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지주라는 이유로 유능한 농민들을 학살. 로캣과헉자에게 쌀 증산 자문을 받아 테스트도 안해보고 전국에 삽질...... 자국민을 수천만명 굶겨 죽이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른 희대의 볍신.
근데 수확물 먹을 땐 걍 수확물 먹는지라 이웃이란 느낌보단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하는 애들이란 느낌이 아닐까?
토법고로도 잊지 말라고 농기구를 만들어 농촌에 보낸다 -> 토법고로 할당량 채우려고 농기구를 쳐넣어 똥철로 만든다 -> 상납된 똥철로 농기구를 만들어 농촌에 보낸다 -> 토법고로 할당량 채우려고 농기구를 쳐넣어 똥철로 만든다 -> ...
짤 두번나오는거같음
ㅋㄲㅈㅁ
진호형? 진호형?
역사는 반복된다는 걸 의미하는 거 아닐까
참새야 고마워 !
쩌둥이랑 관련된거 : 반대 시점으로 보거나 생각하면 그것이 정답이자 정의
국민당 부정 부패 보면 글쎄올시다
애초에 왜 중국이 2개가 됐고 더 큰 쪽이 빨갱이(아님) 소굴로 전락했나 생각해봐.
참새를 안잡았어도 사단은 났을듯. 과학적인 근거로 재배계획을 세워야하는데 인민은 뭉치면 강하니 벼도 빽빽하게 심으면 동무들과 함께크며 생산량이 늘것아니냐? 라는식으로 개짓거릴했음
인디_InDee
씻지도 않는 등신새끼 좋다고 대가리에 갖다놓은 결과가 참 ㅋㅋㅋ
결국 마오쩌뚱을 심어놨어야....
거시기좀 씻으시죠... 여자 안에 넣어 씻으니까 괜찮아.....
제4해운동.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지주라는 이유로 유능한 농민들을 학살. 로캣과헉자에게 쌀 증산 자문을 받아 테스트도 안해보고 전국에 삽질...... 자국민을 수천만명 굶겨 죽이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른 희대의 볍신.
Jambalaya
토법고로도 잊지 말라고 농기구를 만들어 농촌에 보낸다 -> 토법고로 할당량 채우려고 농기구를 쳐넣어 똥철로 만든다 -> 상납된 똥철로 농기구를 만들어 농촌에 보낸다 -> 토법고로 할당량 채우려고 농기구를 쳐넣어 똥철로 만든다 -> ...
그게 있었군. ㅋㅋㅋ
용광로에 연료넣으려고 벌채 -> 홍수크리까지
맛있어
근데 수확물 먹을 땐 걍 수확물 먹는지라 이웃이란 느낌보단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하는 애들이란 느낌이 아닐까?
헐..참새 너 귀엽기만 한줄알았더니 해충도 죽이는 이로운 새였구나? 반면에 비둘기 이 녀석은 귀엽지도 않고 똥이나 싸고
독재체제가 처음에는 좋아보여도 나중에 개비효율적인게 좇도 모르는 새끼가 나중에 지 분야도 아닌거에 저런식으로 깝치고 다니거든...
철인정치는 애초에 인간이 철인이 될수없기에 이상으로만 치부되는것인데..
반대하고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주는사람 다 반갈죽해버리니 예스맨들밖에 안남아서 낭떨어지로 떨어져도 브레이크를 못누름
오..
참새는 실제로는 거리를 매우 잘주는 편에 속한다 경계심이 강한 새는 일반 하이엔드로 찍기 힘들정도로 엄청도망다님
짤에 좀 이상한게 참새가 경계를 풀면 비둘기 꼴 되는거 아닌가? 멀리 있으니 사람 없는데서 벌레도 잡아 먹고 하는거지 경계풀면 사람이 주는 강냉이나 먹으려고 한강 같은데만 있겠지
참새 쟤들 군대서 위병 근무할때 날 상대로 담력시험하고 놀던데
나 어릴 때 우리 논에 참새 덮치는 바람에 한 해 농사 완전히 망쳤음. 진짜 그때 참새가 얼마나 무서운 새이고 허수아비랑 참새 쫒는 장치들 왜 하는지 깨달았음. 추수도 아예 안 했는데 남은 나락이 20%도 안 되는데 고작 그거 얻으려고 힘들여서 추수할 거냐고 하더라. 지금은 참새가 그 정도 위협이 안 되니까 저 조류학자의 말에 기본적으로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참새 무서운 거 모르고 숫자 늘어나게 하자는 건 농사에 얼마나 위협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임. 그리도 당시 대약진 운동에서 참새가 사라져서 늘어난 해중의 영향력은 굉장히 미미함. 토법고로로 인한 산림파괴, 참새잡기 등의 너무 잦은 대중동원, 관리들의 엉터리 보고, 미검증된 엉터리 농법, 정치적 방향성 때문에 일어난 엉터리 사후대처 등이 어우려져 일어난 사고였고 여기서 참새 때문에 사라진 해충의 영향력은 굉장히 미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