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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은 주마다 너무 달라서 저게 꼭 모든 미국에 통용되는 이야기는 아님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베스트 보내놓으면 미국사는 사람이 알려주겠지
지역따라 다르더라 ㅋㅋㅋ 좀 진보적인 지역은 말 그대로 옛날 이야기인데 좀 보수적인 지역은.. 아직도 많이 신고서 다니더라 ㅋㅋ 벗어달라고 요청하면 대부분 들어주는데 가끔 투덜거리는 애들 정도는 있고 ㄷㄷ
그럼 애니메이션에선 왜 신발 신고 올라가는데!! > 발가락 그리기 힘들어서요
(18....)
반반 정도라던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베스트 보내놓으면 미국사는 사람이 알려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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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아메리카로 이주한 사람들의 고향인 구라파에서도 서구와 동구, 남구, 북구, 각 지역의 자연환경에 따라 집안에서 신발을 신거나 벗거나 생활문화가 다 제각각이었던 것 심지어 그 좁은 브리튼 섬 안에서도 동서로 남북으로 생활풍습이 서로 다 다름
지역따라 다르더라 ㅋㅋㅋ 좀 진보적인 지역은 말 그대로 옛날 이야기인데 좀 보수적인 지역은.. 아직도 많이 신고서 다니더라 ㅋㅋ 벗어달라고 요청하면 대부분 들어주는데 가끔 투덜거리는 애들 정도는 있고 ㄷㄷ
그럼 애니메이션에선 왜 신발 신고 올라가는데!! > 발가락 그리기 힘들어서요
진짜 미국은 주마다 너무 달라서 저게 꼭 모든 미국에 통용되는 이야기는 아님
반반 정도라던가
(18....)
주가 한국보다 큰데 주마다 다를수 있겠지 뭐
심지어 같은 주인데도 각 카운티별로 도시별로 로컬룰이나 주민들끼리 생활문화나 가치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흔히 가주쪽 사람들이 총기규제를 찬성한다는 것도 나성 같은 대도시 이야기지, 나대지나 황무지의 인구밀도 떨어지는 시골동네면 사실상 레드넥 수준의 총기만능주의에 가까워짐
근데 황무지 수준이나 시골은 총 없으면 안될 수준이라...
'나성'이라니 어르신 연세가...
그냥 20세기에 태어난 구세기 인류라고 해 두겠소 험험
바닥에 앉는다는 개념이 없어서 신발 안 신으면 이상하다는 감각까진 이해할 수도 있음. 그럼 실내화를 신어야지, 외출용 신발을 그대로 실내로 들어오는 건 위생 개념이 부족하다고 밖에.
엄마한테 혼나요
영화나 드라마에선 신발 ppl 때문이라고 하면... 납득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으음....
미디어 물은 그렇고 노숙자들은 신고 있어도 빼앗아가서 그렇고 지역마다 다르다지만 벗는 지역이라고 해도 집집마다 또 다름 이제서야 지들도 이상한거 이슈되고 있으니
타일러 말이 무조건 미국의 모든 가정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겠지 내가 아는 남부 출신 미국인들은 10명중 9명이 집에서 신발 신고 다닌다고 했음
당장 어제 본 짤 중에 외국 방송인가에서 신발 벗는 비율이 얼추 반반정도 된다며 집주인이 신발 벗고 들어오라 하면 좀 기분 상한다는 인터뷰도 가져와서 말하다가 시청자 패널들이 기겁을 하던걸 보며 방송인이 궁시렁대던 짤을 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