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드 라인전이 개쓰레기라 라인버리고 로밍을 자주 다님
2. 그 라인을 정글러가 받아먹음.
그러다 보니 갱킹보다 성장력이 중요한 초식 정글을 선호하게 됨
3. 원딜이 파밍을 못해서 가성비 탱템을 감
4. 원딜이 저꼬라지라 서포터가 라인버리고 다른 라인 감
5. 밑이 저지랄이 나니 탑이 수비적으로 해봐야 게임을 못이김
6. 결국 공격적으로 탑이 운영을 주도하고 모든 라인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쑈를 함
결국 한타에서 미드가 이니시를 걸고,
원딜이 쳐맞고, 정글러가 판을깔고, 서포터가 원딜 지키고
탑이 다죽이는 상황을 목표로 하게됨
서로에게 완벽한 역할이 존재했음
대회 전챗허용했으면 세계대회를 씹어먹었을 그 팀
"스플릿은 우직해야 해" 합류 해봐야 같이 망해서 탑 스플릿을 자주한 거였나
하나같이 주옥같이 ㅈ같군ㅋㅋㅋ
그냥 서로 하자가 있는데 그걸 완벽하게 커버해줌
7. 매라신 보유 팀
내 맞워요! 메타에 대한 해석은 현재와 다르지만 진짜 그이유+팀내 메카닉이 그나마 좋은 상면이가 잭스같은거 들고 1대1이나 2대1은 뚜까팰수 있어서 쓰던 전략
서로에게 진지하게 욕 날리던 최악의 팀케미를 자랑했지만 장기는 예술적인 한타였던 기행 팀
대회 전챗허용했으면 세계대회를 씹어먹었을 그 팀
LCS 전챗 풀었을 때 개웃긴거 보면 프로스트는 풀면 바로 징계야 ㅋㅋㅋ
?? : 정글차이 시발 ?? : 아가리해
하나같이 주옥같이 ㅈ같군ㅋㅋㅋ
"스플릿은 우직해야 해" 합류 해봐야 같이 망해서 탑 스플릿을 자주한 거였나
미스터피
내 맞워요! 메타에 대한 해석은 현재와 다르지만 진짜 그이유+팀내 메카닉이 그나마 좋은 상면이가 잭스같은거 들고 1대1이나 2대1은 뚜까팰수 있어서 쓰던 전략
가주옥 같은 팀
서로에게 진지하게 욕 날리던 최악의 팀케미를 자랑했지만 장기는 예술적인 한타였던 기행 팀
내가 롤 잘 모르긴 하는데 씨1발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오스트리아-헝가리
그냥 서로 하자가 있는데 그걸 완벽하게 커버해줌
눈치좋은 솔랭전사 5명
서로 하자를 커버했는데 그게 지금도 쓰는 티어메타임
실력과 인성에 하자있는 놈들끼리 모여서 각자의 하자를 매꿔주며 매끄럽게 돌아가던 이상한 팀이라는거 근데 그 이상하게 잘굴러가던 모습이 현세대 메타랑 엇비슷한, 당시엔 미래적인 모습이었단거
3번과 4번의 순서가 바뀐 거 아닐까.
3번과 4번은 상호 순환참조라서....
저대로 맞음 캐턱 메카닉이 개ㅂㅅ인데 당시에 시비르 애쉬 베인 이런 컨빨챔이 대세픽이라 어쩔수없이 생존성으로 저거간거
원딜인 건웅이 로코도코가 빠지면서 원딜 포변 탑 샤이 영입이 됬는데 진짜 날고 긴다하는 그시절 원딜을 못이김 그러다보니 진짜 어글 끈다 살아 남는다 목적으로 탱탬을 가니 승률이 좋아짐
원딜 란두인의 갑옷은 지금봐도 레전드긴 해 ㅋㅋㅋ
붙으면 써서 슬로우 걸고 빠지겠다 ㅋㅋㅋㅋ
일단 이즈한테 궁 썼어
요약: 미드 원딜 라인전 수행능력이 쓰레기 하지만 한타력은 기묘하게 높은
정글도 클템이 유독 육식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음
리신을 못하는거긴한데..리신을 못하는 정글러가 존재해선 안되긴햇어..
육식 못한다기엔 클템 녹턴도 잘했음
리신 잘반 그당시 스킬셋 들고 지금도 쓰이는거 보면 진짜 정글의 국밥 같은 존재라
육식이래봐야 우두루 리신말고 없긴한데
녹턴이 문제가 꼴박하고 못나온다는게 있어서 저당시 리신 인섹킥+방호로 빠져나오기 이게 진짜 사기라
앨리스랑 리신 못하는 정글러는 살아남을 수 없었잖어 ㅋㅋ
카직스 니달리도 개못했음ㅋㅋㅋ
저땐 아직 인섹킥 나오기 전.
미안 미안 착각 했네 근데 그렇다쳐도 녹턴이 짤라먹기는 진짜 좋은데 5대5 한타때 받쳐주는게 없으면 힘들긴 했음 리신은 치고 빠지고 붙으면 차주는게 진짜 좋아서
지옥같은 팀합에 한타 명가로 소문난 프로스트
근데 결국 저 수법에 롤드컵 결승전에서 파훼된게 문제였지 탑을 문도 같은 하드 탱커를 골랐고 아주부 운영 특성상 탑에는 갱을 안가서 탑 탱커챔이 무럭무럭 자랐고 초반엔 유리해도 결국 원딜이 없다는 단점 때문에 중후반 가서 탱커가 안죽어서 한타가 안되던
응? 정글 문도 아니었어?
7. 매라신 보유 팀
이게 왜 잡힘??
그야,, 메라의 블츠가 q를 썼으니까,,
메라가 그랩을 던지매 그곳에 적이 있었나이다
당시 스킬샷 판정이 되게 관대했음. 애쉬궁도 누가봐도 안맞는거 같은데 맞고 그런식이었음
저건 지금도 같음 그랩 판정이 오른쪽보다 왼쪽으로 더 넓음.
EU 메타가 정립 된 이후 가장 기묘한 운영을 하던 팀
무슨소리야 너...미드소나나 시작하자마자 5미드 달린거 생각안나???
내 머리속에서 그건 운영이 아니라고 하고 있어...
아이러니하게도 그 운영같지 않은 운영을 한 두명 꼬마와 천주는 롤판에서 이름난 명감독이 됨ㅋㅋ
캐떡 저 삐죽거리는 입 진짜 지금봐도 한대 때리고싶네 ㅋㅋㅋㅋㅋ
진짜 하자가 많았는데 그걸로 상위권에 비빔 이상하게 하자를 고쳤더니 점점 떨어짐
언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
매라 최종보스 느낌 미쳐따
완벽한 팀
어찌보면 사이드 운영? 빼고 다 있네?
ㄴㄴ 탑이 사이드 다 먹고 캐리함 ㅋㅋㅋ
사이드랑 스플릿도 클템 쉔이랑 녹턴에서..
저래뵈도 미드, 원딜, 폿이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티면 탑 정글이 양 사이드 푸시해서 조지는 그림 많이 나왔음;
그 싸이드 운영의 핵심이 지금 해설자인 전자두뇌 운영의 클템이 다 맡았었음
??? : 이즈한태 일단 궁썻어
저 글만 보면 존나 개웃긴 팀 같지만, 실제로는 개웃긴 팀이었다. 아, 물론 강팀이기도 했음. 세계 No.2
나만 프로토스 운영으로 봄?
팀원 끼리 사이가 좋아야 합이 잘맞고 승리한다를 부셔버린팀
운영은 프로스트보다 블레이즈가 기여한게 많을걸
2013년은 블레이즈가 운영의 황제였지
진짜 낭만의 팀 더이상 이런 팀 볼순없겠지
좋게 적은거지. 개판이잖아ㅋㅋㅋㅋㅋ
롤갤러 5명 모아서 롤드컵 간 전설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