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다닐 때 이미 눈이 안 좋아서 칠판이 잘 안 보이니 그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 더 떨어뜨리는 요인이 됨.
로제타/미치르: 어 그럼 안경은 어떻게 사셨나요?
황달: 아....이거 말해도 되나.......
로제타/미치르: ?????
황달: 안경 살 돈으로 게임기를 샀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 이 정도는 했어야 게임 커뮤 대표하는구나)
2. 어릴 때 집이 워낙 가난해서 바퀴벌레가 들끓었음.
최고로 어려웠던 시절 겨울에 당시 2~3달을 지낼 연탄이 100~200원이었는데 그걸 살 돈이 없어서 3달 간 그냥 옷만 꽁꽁 껴입고 지냄.
-------> 결과적으로 바퀴벌레들이 집의 맹추위를 견디지 못해서 알아서 박멸됨.....
나이먹고 성공하니까 저렇게 해학적으로 풀어내는거지
황달썰은 사실상 시대극이긴 해
안경이 게임기가 되는 마술! 그래서 안경은 어떻게 삿냐고!!
나약한 타이어 버그 = 상 은 코리안 콜드스톰에 버티지 못하고 엠부쉬 되었다 실로 무서움
저걸 실제로 겪은 당사자는 참 힘들었겠네
바퀴가 전멸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추운거야
이거 왜 황달이 같이 가난썰 푸는지 알겠음 ㅋㅋ 수녀님이나 여왕님이 썰풀면서 분위기 무거워지는걸 가벼워지게 만들어주고 있어
결과는 좋네ㅋㅋㅋㅋㅋㅋ
안경이 게임기가 되는 마술! 그래서 안경은 어떻게 삿냐고!!
그건 아직 공소시효가 안끝나서 말하면 안되요
어차피 관심없는 칠판내용 안 보이는 거 말고는 그냥저냥 견딜만했다는 뜻 아닐까
나이먹고 성공하니까 저렇게 해학적으로 풀어내는거지
젊고 성공 못했으면 해학적으로 못 풀어냈을것
성공(유저랑 키배 뜨다가 버미육 함)
나약한 타이어 버그 = 상 은 코리안 콜드스톰에 버티지 못하고 엠부쉬 되었다 실로 무서움
저걸 실제로 겪은 당사자는 참 힘들었겠네
와...... 우리집은 바퀴벌레가 계속 증식하던데 ㅅㅂ........ 매달 최루탄처럼 연기피우는 바퀴약 피워도 방한가운데에 바퀴벌레 시체가 산으로 쌓여있던데.....
바퀴가 전멸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추운거야
바퀴도 살려고 딴데로 가버리기도 하는듯.. 자주 출몰하던 곳에 맥스포스 셀렉트 같은거 뿌리다보면 먹어서 집단이 박멸된건지 위험지역이라 생각하는지 안오더라고
연탄... 검정고무신에서 듣던 물건이...
바퀴벌레가 얼어죽을 정도면 사람도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네......
예전에 푼 썰로는 외할머니가 탈북민이었나 그랬는데 먹을 게 없으니 지렁이 탕 만들어서 아이 키우고 그랬다던데.
황달썰은 사실상 시대극이긴 해
나 눈물나...
사람 살 환경 안 되면 바퀴벌레도 못 산다는 말이 사실이었군..
안경이 비쌌던거냐 아님 게임기가 저렴했던거냐
황달아조씨도 자수성가 캐릭이구나.....
초기 루리웹 힘들때 황달이 어디서 계속 광고 구해서 띄우고 덕분에 위험할때도 버틸수있엇다고
적응에 실패한 바퀴
상대적으로 오래된 일이라서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것도 그렇게 들리는 이유중 하나일듯. 결과적으로 그때와 다른 현재가 있기 때문인것도 있을테고.
황달은 근데 아무래도 나이가 아버지뻘이라 부모님 과거 얘기랑 좀 겹쳐짐
이거 왜 황달이 같이 가난썰 푸는지 알겠음 ㅋㅋ 수녀님이나 여왕님이 썰풀면서 분위기 무거워지는걸 가벼워지게 만들어주고 있어
리얼리티한 우울 실화를 듣고 침울해지려는 찰나에 갑자기 검정고무신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