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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물리 -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뭔가 멋있음
어떻게 사람 이름이 푸엥카레
뿌앵ㅠㅠ
러셀의 찻주전자 이런건 일반인도 걍 궁금해서라도 검색하게 됨 호지 추측 이런간 걍 제목부터가 뭔지 모르게 생기지 않았나요
슈바르츠실트반경
반대로 저런 생소한 용어들이 sf매체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계속 전달이 되면서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각인이 된거죠 수학쪽 용어는 일반인들이 들을 일 없으니 생소하고 이상하게 들리는거고
어떻게 사람 이름이 푸엥카레
여섯자닉네임
뿌앵ㅠㅠ
뿌엥
푸에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바르츠실트반경
반대로 저런 생소한 용어들이 sf매체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계속 전달이 되면서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각인이 된거죠 수학쪽 용어는 일반인들이 들을 일 없으니 생소하고 이상하게 들리는거고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아냐 가공할 헛소리보다는 사건의 특이점이 멋있는게 맞아
문제는 대중한텐 왜곡되서 들어감 양자역학만 봐도 대중한텐 그냥 가챠운빨망겜이론임
어이 수학자 소코마데다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러셀의 찻주전자 이런건 일반인도 걍 궁금해서라도 검색하게 됨 호지 추측 이런간 걍 제목부터가 뭔지 모르게 생기지 않았나요
그럴듯하게 있어보이니까 서브컬쳐에서 가져다 쓰는거지
제 전공은 훔바훔바 지오메트리.. 싫어!! 이상해!!!
아니 본문은 이상하다가 아니라 간지 안 난다의 이야기임
Dirac’s sea만 해도 ㅈ간지이긴 해
샷건의 지평선
샷건의 집현전
로슈 한계
러셀의 찻주전자
괜히 윤하께서 빠지신 게 아니다.
바쁜 비버
수학 -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물리 -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뭔가 멋있음
물리학과로써 참으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과학사 4대 악마 이런 네이밍 진짜 간지나긴 함
이름부터가 근본 그 자체라 ㅋㅋ 라플라스,맥스웰,다윈,데카르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쀙깔애
절대곡률 벡터 사영평면 클라인의 병 에피사이클로이드 마르코프 연쇄 디오클레스 질주선 라그랑주 텐서
아 뫼비우스의 띠
일단 어쩔 수 없는 게 수학은 수 그자체를 알고 싶어하는 학문이다보니 그 자체를 기술하는 걸 좋아하고 물리학은 자연을 이해하려는 자연철학이라 명칭을 듣고서 얼추 무엇인가 떠오르는 작명을 좋아함
물리학을 한다는거 자체가 낭만이기에..
사건의 지평선 같은거는 진짜 문학적인 이름이긴 해
물리학은 뭔가 판타지 용어 같이 이름을 짓네ㅋㅋ
훔바훔바가 부끄럽냐 어 부끄러워?
물리학 용어는 일단 대중매체에서도 끌어다 사용하기가 좋으니까... 이거다! 라는 느낌이 들어버리니까...
수학자들은 자신의 이름이 붙은 가설/정리/법칙이 역사에 남는 걸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 리만 가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오일러 등식/오일러의 공식 등등 수학자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유명하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가우스 같은 경우는 가우스 이름 붙은게 수십개쯤 된다. (가우스 분포, 가우스 소거법 등등은 교과서에도 나옴) 수학과 물리학이 구분되지 않던 시절에도, 케플러의 법칙, 뉴턴의 운동법칙 등등 자신의 이름을 붙인 경우가 흔했다. 21세기에도 수학자들은 자기 이름 붙이는 걸 좋아한다. .. 반면, 물리학에서는 대중의 관심도 중요하다 보니, 작명에 더 신경을 쓴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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