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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말인게, 당장 AS 안되면 일정 다 꼬여버리니까, 못해도 자가정비는 할 수 있겠다 싶은 기계가 제일 좋음
AS하는데 한세월이긴 하니... 거기다 홋카이도면...
군대와 비슷한 이유의 보수성
아날로그 트랙터가 진짜 아날로그도 아니고, 보관만 해둔다 쳐도 계속 정비소요가 생김 그런 귀찮음을 감수할 바에야 그냥 한 대만 두는 게 낫지
농사는 날씨와의 타이밍 싸움이라 수리 하는데 며칠씩 걸리면 안됨.
비싸... 물론 저사람은 돈이 많지만...
돈+자리+유지비...
이거 맞말인게, 당장 AS 안되면 일정 다 꼬여버리니까, 못해도 자가정비는 할 수 있겠다 싶은 기계가 제일 좋음
내가 공장 설비 관련해서 일 하는데, 공장 보전반이 늘 하는 말이 있지. '제발 그딴 신기술이니 뭐니 말고 쓰던거 가져오라고! 라인 서면 니가 고칠거야?' 하지만 신기술을 적용하고 광은 생기가 팔고 한동안은 라인이 서고 보전이 개고생하고 생산이 욕먹고 생산량 채운다고 주말 특근하고...
그런데 너무 쓰던것만 쓰면 또 그것대로 골치아파서.... 농사용 트랙터와는 결이 다르긴 한데 전에 지인 다니던 밀링공장의 기계가 USB 2g가 넘어가면 인식을 못해서 구형 USB구하느라 고생했었던지라 결국 안바쁠때 넘어가는게 베스트인데 그거 타이밍 재는게 참
ㅇㅇ. 회사로 봤을 때 바꾸는 게 맞음. 세상은 따라가야지. 근데 사용자 입장도 있으니 말한 대로 타이밍 잡는게 참 어려움. 늦으면 도태고 빠르면 개거생이라... 그래서 스페어, AS방안, 보전 교육 이런 거 챙기면서 가는 거지.
AS하는데 한세월이긴 하니... 거기다 홋카이도면...
군대와 비슷한 이유의 보수성
자연과 싸우면서 생산하는게 농업이니 농기구는 농사꾼의 무기가 맞죠.
원래 작업 현장에서는 단순 무식한 도구가 최고더라...
미국의 OICW 우리 K11도 저이유랑 비슷하게 망함 ㅇㅇ
Ak-47과 RPG-7이 장수하는 이유...
둘다 가지고 있다가 고장 나면 아날로그 쓰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히히리베
비싸... 물론 저사람은 돈이 많지만...
히히리베
아날로그 트랙터가 진짜 아날로그도 아니고, 보관만 해둔다 쳐도 계속 정비소요가 생김 그런 귀찮음을 감수할 바에야 그냥 한 대만 두는 게 낫지
2대를 보관하기도 힘든데다가 따지고보면 되게 필요한 기능들은 또 아니라
어느생가 A/S부르기 귀찮아지지 저 참단 기술의 편함보다. 그리고 A/S 비용, 수리 기사들 맞이하려고 잠시 시간 냄. 이것들이 농사 한창일 때는 다 쓸데없는 낭비긴 하거든
때로는 장비 종류에 따라 작업 세부사항이 달라지기도 해서 장비가 바뀌면 다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음.
크기가 문제지 그리고 저런거 보통 구매보단 대여하지않을까
작업중에 고장나면 치우는 것부터가 일이라
백업이 있는 건 좋음. 저기 규모는 모르겠지만 근데 2대를 보유 한다는 거 공간,비용의 낭비임. 그리고 안 쓰는 장비는 항상 고장나 있는 상태가 됨.
농사는 날씨와의 타이밍 싸움이라 수리 하는데 며칠씩 걸리면 안됨.
아하ᆢ
확실히 as 부르고 부품없으면 부품도 기다려야하고... 계속 걸리면
2대 사면 되는 문제가 아닐까요
Superton-
돈+자리+유지비...
딸이 돈이 많으니깡
두대 산다고 무조건 두대가 전부 고장이 않나는건 아니니까
이것도 적정기술의 개념 신기술이 무조건 좋은게 아님
근데 저 아버지는 자기몸도 자기가 치료?하는 양반이잖아.......
그런 그도 쌍수 만큼은 맡겼다고 한다
반정도 절단된 딸 손가락도 직접 고치는 사람...😰😰😰
인체연성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으니 납득할 수밖에 없군...
컴퓨터도 자기가 이해도가 있는거 아니면 조립컴 맞추지 말고 A/S 잘되는 삼성,LG 완본체 사라고 그러잖슴
맞긴함. 이번에 부모님이 지인에게 맞긴 컴10년만에 정비하는데 부품이 2005년산도 있었음 오히려보고 경이러웠지 어떻게 구한걸까
도입비용대비 생산성도 고려해야지
시골은 그래서 농업센터에서 대여하는게 보통임 귀찮으면 이웃한태 빌리거나
괜히 시골은 농협 의존도가 큰 게 아니라니까 ㅋㅋㅋ 은행 업무나 경매도 다 농협이 도맡지만 이런 기기 대여나 농약 업체 중간 다리도 다 농협 소관임.
트랙터와 일체화가 아닌 기존트랙터에 외부 장착하는 장치면 경제력 있을든
실제 현장에서 굴리는 장비들은 견고하고 신뢰성 높고, 정비-유지보수의 용이성을 따져야하니 첨단기술 보다는 충분히 검증된 기술이 적용된 것을 선호함.. 구식이라고 해도 현장에서 충분히 굴릴 수준이라면 그대로 쓰는게 맞지.
딸? 저 작가 여자야?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
ㅇㅇ 강연금 연재 중간에 출산도 해서 자기 아이를 인체연성하는 그림하는 것도 그렸음
대신 마개조를 많이함
조립컴도 자기가 부품수급해서 자기가 교체 가능한거 아니면 왠만하면 비추이긴 함. 각기 다른 회사거를 사서 짜맞춘거를 이 컴퓨터 왜이래요? 라고 물어봤자 판매자가 해줄수 있는건 거의 없음.
자동화가 어려운 이유 정밀할수록 고장도 잘 남 쉽게 기믹이 있는 가구가 하자가 많이 생기는거랑 똑같음
성능보다 중요한 안정성...
그래사 괜히 농업용 장비들이 무식한게 그 이유임
농사용 화물트럭 공장용 이런건 특이한건 잘안씀 as 때문에
만화에 나오더라고. 대형 농장같은 경우 그 농장에서 쓰는 농기계 회사의 직원들이 파견나와서 대기하면서 정보수집한다던가.
나도 제조업 ㅈ소 운영하는데 설비만 8천만원짜리 기계가 어제 20만원짜리 포인트센서 고장나서 그 설비는 하루를 쉬었음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그동안 밀린 일이며 벌지못한 돈이며....
농기계 보면 정비성은 ↗ 박은 물건이 은근 많음 물론 순서대로 분해하고 전용 공구 있음 쉬운데 그게 수리점 가서 고치라는 말이랑 다를 게 하나 없거든 최대한 빨리 수리하려고 고장난 부분만 분해하려고 하면 공구가 안 들어가ㅆㅃ아아아 진짜 국산 농기계 하면 선입견 빡세게 오는 게 이거 또 정비성 개↗박은 물건 아니냔 생각부터 들더라
미국에선 아예 고치지도 못하게 한다더라.... 존디어 찾아보샘
진짜 저런 하이테크 농기계는 직접 고치지 못하게 막아놓는 경우도 있고 수리비도 엄청남
그래서 농가 디지털장비 전용의 정비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산타는 기계들보면 저게 아직도 움직여? 하는게 돌아다님
근데 저기 최신 기능들은 고장나도 트랙터 사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
집시 데인저
오죽하면 좋은 트랙터는 집근처에 as되는 트랙터라지
전기차 싫어하는 감성과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한참 바쁜 시기에는 수리도 밀림. 그럼 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