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가 유도를 했으면, 초 고교급을 넘어, 탈 고교급 스펙의 국가대표급 선수가 될수있었다.
[유도 기술없이 단순 피지컬 만으로, 전국레벨 선수한데 한판을 잡음, 전국레벨 선수가 유도부로 오기만하면 바로 2인자 가능 인정함]
[유도을 한적도없는 1학년 초보자가 오자마자 2인자가 될수있다는것만봐도 강백호의 피지컬은 돌아버린 수준임]
[작중 강백호의 싸움 피지컬은 최상급으로 철이와의 싸움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음, 오히려 팀스포츠인 농구보다 대일인전 유도가 더 최적화일 정도]
꼬우면 여동생이 소연이셨어야...
다만 저 트러블 덩어리를 인간 만들수 있는냐는 다른 문제 농구부에선 멘토, 친구급 선배, 라이벌 등 자신을 잡아줄 만한 사람이 많았음
다른거 다 재끼고 체력만 봐도 돌아버린 수준 뭐 운동 따로 안했던 애가 풀타임을 소화한다고 ㅋㅋㅋ
농구보단 유도해서 올림픽 메달도 따고 하는게 인생은 더 좋았을거같음
엄빠한테 여동생 낳아달라고 하든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