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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저럴 수록 정상적인 남자는 알아서 자기 검열로 조용히 사그라 들지만.. 검열이 안되는 남자들은
짝꿍 바꼈는대 여자애가 싫더고 운것부터..
공감대를 떠나서 시도가 여러모로 장벽을 높이는 중인건 사실인듯. 이건 여자들입장에서도 비슷할것 같은데. 본인들이 역으로 접근한다고 해도 장벽이 낮아지기 힘든 상황으로 가는 중이라.
오죽하면 남사친 여사친 상태로 4년이상 지내면서 서로. 고백도 못하는 사태가 실존하더라 주변에서보면 이미 사귀고도. 남을상황인데
어차피 연애 못할건데 핑계라도 만들어줘서 고맙군
리스크가 올라가니, 시도하는 인원은 적어짐. 근데 그러면 줄어든 평범한 이들을 제외하면 도전하는 부류가 두 부류로 나뉘는데, 능력 등이 있어 리스크가 낮은 부류랑 리스크 계산도 못하는 부류지. 전자는 애초에 숫자가 적을 수 밖에 없고, 애초에 리스크가 낮으니 별 문제 없는데, 후자는 진짜 어디로 튈지 몰라서 연애 환경을 더 악화 시키니..
성희롱으로 오해 할까봐 무서워요
짝꿍 바꼈는대 여자애가 싫더고 운것부터..
토닥토닥 ㅠㅠㅠ
너두?
공감대를 떠나서 시도가 여러모로 장벽을 높이는 중인건 사실인듯. 이건 여자들입장에서도 비슷할것 같은데. 본인들이 역으로 접근한다고 해도 장벽이 낮아지기 힘든 상황으로 가는 중이라.
저러면 저럴 수록 정상적인 남자는 알아서 자기 검열로 조용히 사그라 들지만.. 검열이 안되는 남자들은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하지만 니가 그 순정을 짓밟으면 마 그때는 나는 깡패가 되는 거야.
원래도 말 안 들을 ㅁㅁ들은 예나 지금이나 들이대겠지.
오죽하면 남사친 여사친 상태로 4년이상 지내면서 서로. 고백도 못하는 사태가 실존하더라 주변에서보면 이미 사귀고도. 남을상황인데
비슷한 상황이라 웃을수가 없다..
여사친이 있어?????
서로 인식하고 있다고? 고백 안하고 뭐하냐
킹치만 상대방 반응이 시원찮음 긴가민가하단말이지
내착각아닐까? 하는상태로 무한유지. 주변에서 니네사귀는거아님? 고백해 소리하는데 했다가 망한사례가 있는걸본뒤로 못하게되는 교착상탴ㅋㅋ
성희롱으로 오해 할까봐 무서워요
리얼 미투 당함
난 걍 성공 자체가 안되다보니 짝사랑조차 포기하는 시점이 됨.. 이젠 현실사람들에게 호감이 안가... 자신감이 0임..
주변 봐도 다 그냥 애인 있을 거 같고 없다 쳐도 내가 눈에나 찰까 싶고 나도 그럼 ㅋㅋㅋ
초딩 때 좋아하는 애가 저랑 짝 되었다고 울었어요...... ㅠㅠ
다시 과거처럼 중매결혼 하는 형태로 가지않는 이상 결혼율이 올라가지 않겠군..
근데 과거엔 강제로 결혼하고 강제로 애낳던 사회분위기였음... 개인 인권의식이 높아진 요즘에 저러다간 강요죄로 고소당하기 아주 딱 좋지
어차피 연애 못할건데 핑계라도 만들어줘서 고맙군
난 아직도 누군가 날 좋아한다는 사실이 기분나쁘고 경멸스럽다고 느낀다는게 이해가 안감. 이해를 못하니까 시도도 안했지.
리스크가 올라가니, 시도하는 인원은 적어짐. 근데 그러면 줄어든 평범한 이들을 제외하면 도전하는 부류가 두 부류로 나뉘는데, 능력 등이 있어 리스크가 낮은 부류랑 리스크 계산도 못하는 부류지. 전자는 애초에 숫자가 적을 수 밖에 없고, 애초에 리스크가 낮으니 별 문제 없는데, 후자는 진짜 어디로 튈지 몰라서 연애 환경을 더 악화 시키니..
걍 우리세대부터 뭔가 이성에게 벽이 있었음 학교에서 매번 합반 이었는데 여자랑 대화 하는 애 손에 꼽음 이유는 잘 모르겠음 걍 서로 교류자체가 없었음 여자애들이 집안에 한둘 있는 귀한 자식들이라 그런가
인기없는 남녀가 저딴 걸 만들면서 염병을 해서 일부 사람도 진짜 연애하면 안되나? 싶은 사람들도 생기고 있음. 근데 솔직히 저렇게 연애 포기하는 남자가 많아질 수록 연애 하고 싶은 남자한테는 개꿀인 세상이 되고 있는 게 사실임. 경쟁자가 줄어든다니 대단하잖아 wwwww 같은 상황.
그래서 초식화 되가고있고..
연애시장에서 불랑률이 늘어난다...
애초에 무슨 고작 유튜버 짤 하나로 세상의 진리인듯냥 얘기되는게 코미디였지 인간관계라는게 얼마나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
그래서 썸이라는 단어가 생긴거 같아
저거 되게 서글픈 말이야 감정 가지는게 범죄면 디스토피아랑 뭐가달라
이퀄리브리엄?
내가 저래서 지금 여친과 1년 반 넘도록 서로 각만 재다가 주변에서 왜 고백 안 하냐고 등 떠밀어서 사귀게됨. 주변 아니였으면 사귀지 못 했을듯...
안 그래도 진도를 딴 애들보다 ㅈㄴ 느리게 빼서 친구들이 우리 커플 이야기 들으면 암 걸린다고 개난리치는데 아마 나 같은 케이스들도 생각보다 많을 것 같다.
너랑결혼하는것보다 유명연예인의 만번째 첩이되는걸 더 원할거란게 생각나네
어릴때 연애 해보면서 이리저리 치여보고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없고 살다보니 스스로가 불량품 같고 딱히 특출난 것도 없고, 그렇다고 연애를 위해서 노력했냐 하면 그런것도 안했기 때문에 그냥 스스로 도태되고 생각하고 있음
그래 ㅅㅂ 망하는게 답이지 에휴
남자입장에서 이사람이 페미일까 아닐까 걱정해야되는 시대인데 연애가 하고싶을까
예전에는 열번 찍으면 남자가 멋지다 이랬는데 요즘에는 경찰 부르니까... 차이면 거기서 끝내야지...
못생긴놈이 나한테 호감있다고 성적수치심 느껴서 '미투'한 사례가 있어서 ㅋㅋㅋ
여자가 출산 육아를 전담하고 있으니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는 '너도 좀 나눠 가져라' 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지 아니면 이제 맞벌이 하면서도 출산 육아는 닥치고 여자들이 예전처럼 전담하라는 도둑심보가 남자들 진심임?
이거는 여성쪽에서도 충분히 요구할수있는내용아님? 양육 가사분담이 메인이고 파트너의 육아휴직과 출산휴도 같은내용이자너.
일부다처 일처다부 만들자 능력있는 사람이 결혼 많이해서 출산율도 높이고 부의 재분배도 이루자고
멜론 머스크 보면 다부다처의 재분배 기능은 꿈같은 이야기라고 생각
둘다 힘들지 않을까 능력있을수록 리스크 큰걸 감당하고 싶지않을텐데 편하게 즐길수 있는 다른 방법도 많고
그.. 부자들이 여자 많이 낀다고 애를 많이 낳을 것 같지 않음. 당장 지금 재벌 2~3세들 자녀 수만 봐도...
솔직히 난 무능해서 안된다는걸 깨달음... 지금 다니는 회사 때려치고 로스쿨이나 의대가야 그나마 가능성이 보임을 깨달음
연애 못하는 놈들은 진자 별놈의 핑계가 많구나
근데 수틀리면 성폭행 무고로 걸리는 일이 허다해서...
몇개월 전만해도 성인지감수성으로 피해호소인이 일관적으로 주장하면 그냥 유죄 때려버림
너는 모쏠이니까 그런 걱정 안해도 되잖아
그건 그래 ㅋㅋㅋ 진짜 문제는 집안에서 강제결혼 시키려는거지 뭐...
그러니까 핑계가 존나게 많다고 그게 그렇게 무서우면 그냥 카톡에서 연인이라는 증거 쌓아두고 쎾쓰하면 되잖아.
아니 진짜 문제는 니가 여자들을 돈에 미친 존재로만 본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임.
안그런 여자도 있더냐... 내가 그동안 본게 있다보니...
너는 니가 그냥 못나서 연애 못한 걸 여자 탓하고 있는 거라니까 몇번이나 말했지만 결혼이라면 몰라도 연애는 돈 아예 안 버는 백수도 할 수 있는 게 연애임.
ㅇㅇ 위에도 올렸다시피 내가 무능하다고 적은게 못나서 그런것중에 일종 아니더냐
연인 이라는 증거가 남자의 행동이 성폭행이 아니라는 증거는 안됩니다.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시군요
못난 사람이 연애 못하고 있으면 옳게 된 사회 아니냐. 못났는데 연애를 해서 여자한테 피해주면 범죄지.
그러면 성폭행 무고가 어쩌니 여자는 돈만 보느니 이딴 소리를 하지 말라고 너는 그냥 니가 존나 여자한테 매력이 없는 거야.
못난 놈년은 연애 못하는 게 맞음 ㅇㅇ 근데 남들한테 너희도 연애하지 말아라 여자는 미투하고 돈에 미쳤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 게 븅신같다는 거임.
ㄴㄴ 무고 갈겨봤자 카톡에서 알콩달콩하면 무고죄로 쳐맞음.
많은 성폭행 범죄가 연인사이에서 발생하고 처벌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ㅇㅇ 성폭행 했으면 당연히 처벌 당해야지.
연애 못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건 현상이고,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유를 찾는건 핑계는 아니라고봄..
사실 연애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이라고 생각함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화의 맥락 파악도 못하고, 감정 조절도 서툴고, 심지어는 왜 그래야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인터넷에 괴담처럼 떠도는 사이다 타령의 대다수가 사회부적응 증상인데 현실에서도 따라하다가 피해보는 사람들이 뉴스에 나오는 거 보면서 만들어진 환상 속에 사는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싶더라
연애도 마찬가지인게, 연애라는 건 서로의 배려와 이해 없이는 지속될 수 없는 관계임 외모나 조건이 연애에서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절대적인 조건이 아님 연애도 인간관계, 사회생활과 똑같아서 매력만 있으면 기회가 끊임없이 온다 심지어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환경이어도 주변에서 계속 소개를 시켜주고, 연애 상황에 대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기 마련임 그러니까 다들 쉽게 포기하지 말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매력을 갖추는 게 좋다고 생각함 전쟁통에도 다들 눈 맞아서 연애하고 사랑하는데 지금이라고 못할 게 있나 인터넷 커뮤에서 너무 조건을 올려치기하고 평범의 가치를 비하하고 내려치기하는 바람에 기죽어서 그렇지 다들 평범하고 나름의 매력이 있는 멋진 사람들인데 말이야
사회부적응자들이 너무 늘어나긴 했어. 인터넷 보면 난 잘났고 넌 병1신이라는 마인드 가진 애들 넘쳐남. 얼마전 내가 유게에서 차단 박은 놈도 그런 마인드로 이야기 하니 대화가 안 통하더라 ㅋㅋ 타임라인 보니 선민사상에 찌든 놈이어서 걍 차단박음
호감표시 = 성추행인 시대
남한테 혹여나 피해줄까 싶어 알아서 방안에서 2차 창작물과 기구로 해소한다는데 주옷같은 잣대로 태클을 걸고 있어서 욕만 나옴.
열번찍으면 신고 당하지
웃긴게 또 한쪽에선 여자들이 요즘 남자들 너무 적극성 없어, 남자답지 않아, 끈기가 없어~ 거리며 겁나 투덜거리더라. 뭐 연애 프로그램 보는데 거기서도 여출들이 요즘 남자들 너무 몸 사리고 조심스러워서 답답하다고 투덜거림 ㅋㅋ 그렇게 만들었잖아..
나두 그래서 포기하고 요즘은 리얼돌 알아보는 중... 생각보다 요즘 예쁜 모델들도 많더랑.
관세청:ㅋㅋㅎㅎ ㅈㄲ
때타는거 자동세척 기능만 있어도...
두번 정도 연애하면서 통수 맞으니 그냥 상대방에 대해서 뭔가 신뢰 자체가 안감...... 좋아한다던가 애정이라던가 그냥 그거 한때의 감정일 뿐이고 나만 가지고 있어봐야 소용없다고 여겨짐.
이거 반대로, 여자들은 아직도 "자기를 좋아하면 한번 거절했다고 맘을 접을리가 없자나"라는 애들이 있어서, 그건 그거대로 문제더라 ㅋㅋ
....왜 안붙잡느냐고 그러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좋아하는 상대가 그렇게 나오면 존중 차원에서 그런 반응 나오는거더라.. 좋아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그거 씹는게 쉬운줄 아는거 같아서 좀 그래.
연애도 통수 맞아보고 맞선도 별볼일 없고 하다보니 그냥 귀찮아지더라. 이젠 조건 따지면서 가야 할 상황 밖에는 안되는데 일단 재정이 풍족한게 아니니까...
가상의 여자에 집중하는 오타쿠 산업만 성업중 출산율 문제? 내가 위험을 감수하며 현실 여성에게 도전할 이유가 없음.
루리웹-0271945939
맞음. 도태된 거임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아니면 도태된 찐따로 깍아내린 결괴가 현상태임
루리웹-0271945939
내말 어디에 욕이 있음? 정상적인 남자 되는거는 너무 어려워서 포기함
루리웹-0271945939
도태됐다는거 안좋은말이니까 그렇지 팩트라고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나?
루리웹-0271945939
자신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덧글은 욕으로 인식하시는듯 하군요. 기분을 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 비정상은 조용히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루리웹-0271945939
남들한테 시비나 거는 어그로용 부계로 그런 말 해봐야 설득력이 없어
고백각 재가면서 조심히 접근하다 타이밍 놓친것만 세번째고.. 두번은 같은 사람인데.. 마음이 쓰려 죽겄다. 고백하는게 나는 어려운데 남들은 왜 쉬운가!
내가 젊을때 많은 여자를 울려봤지.. 신고 안당해서 다행이네 ㅋ...ㅋ..ㅋ...ㅋㅋ...
연애랑 출산률은 인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그냥 열심히 살아가면된다
정확히는 연애 안해도 할게 넘치잖아 연애 시작 하려면 맘고생도 하고 용기도 내야하는데 그만한 가치를 못느끼는거지
하지만 연애 하고싶지 않음? 연애는 게임이나 스포츠같은 오락거리가 아닌데
나 연애중임 근데 연애 하기위해서 시작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진짜 힘듬 ㅋ 그래서 용기를 내야하는데 그거말고도 할거많고 고독감도 안느끼니 그냥 모솔이 넘치는 느낌이야
뒤늦게 30살 다돼서 연애 시작해봤는데 하나 확실한건 엥간해서 늦게라도 연애해본 사람은 다시 싱글되어도 싱글로 안남으려고 노력을 모솔일때보다 엄청 노력하게되더라
연애라는게 좀 설레고 행복하고 기분좋은거잖아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를 위해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런것들도 누군가를 위해 하는 노력이 행복할때 아닌가? ㅎㅎ 나야 그런 연애감정이 좀 부럽기도 함 결혼한지 20년이라.. 결혼전에는 고딩때 처음 연애 후 솔로인 기간이 반년을 넘지 않아서... 그런 애정은 와이프한테는 여자로서보다 가족으로서 애정이고 나이먹었지만 연애감정이란게, 연애를 할수 있다는게 결혼전에 못해본것도 아니고 많이 해본편이지만 사실 좀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
부모님시대,나이차많이나는 선배들 열번 이십번 들이대서 성공했다는게 지금은 상상도 안될 이야기긴해. 저러면 스토커로 현행범체포의 시대니까.
누구든 자기 짝이 있어 그런데 그건 어느날 짠 나타나는게 안니라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하고 스치면서 찾게되는거지 그런데 요샌 다 방구석에서 인터넷이나 게임만 하고 사니까 밖에서 실제 사람을 만나는 빈도가 확 줄어서 그런걸수도 있음 요새도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애들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여친도 있음
혐오의 세상이 되면서 그런 분위기가 깔려서 더 그런거 같음 적극적이지 않는 남자 보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까면서 적극적인 남자에게는 요즘 그렇게 적극적이면 상대방이 상처 받으니 하지말라고 하니 그냥 연애를 포기해버리는 초식남이 늘어나고 있는듯 결국 연애라는 것도 남자가 어느정도 주도적으로 해야 성사가 될 확률이 높고 유지가 되는건데 초식남이 늘어날수록 초식녀도 자연스레 늘어나는거지 요즘 같은 세상에 10번 찍으면 스토커로 신고 당하는 세상인데 누가 적극적으로 다가가겠음 한번 찍어서 안되면 바로 포기해버리지 그게 반복되면 결국 찍을 생각 조차 안하게 되는거임
뭔가 외모나 조건보는 컷이 다 올라버린거 같아 그래서 더 만나기 힘든 이유도 있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