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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빵수준으로 김성모를 논하지마라. 김성모였음 더저렴했어
ㄹㅇㅋㅋ 적어도 "빡촌!" 이랬겠지
표본이라기엔 1티어.... 1티어짜리 표본이네
김성모였으면 화 제목부터 박고 시작함
근데 원래 이런 맛이잖아 20년전 판타지 소설에서도 비슷한거 많이느낌.
김성모 였으면 첫줄에서 창녀촌으로 갑시다 했을걸?
표본이라기엔 1티어.... 1티어짜리 표본이네
1티어라니 무슨 작품인데
아니 문장력만으로
근데 원래 이런 맛이잖아 20년전 판타지 소설에서도 비슷한거 많이느낌.
룸빵수준으로 김성모를 논하지마라. 김성모였음 더저렴했어
828
ㄹㅇㅋㅋ 적어도 "빡촌!" 이랬겠지
"이거 봐라 ㅁㅁ들 돌아다니는 꼴이 용주골보다 더하네" 정도 대사는 나올듯
828
828
김성모였으면 화 제목부터 박고 시작함
똥집 이라고도 표현치 않는다 함?
시발 대사한마디 없이 강력하네 ㅋㅋ
룸빵!
김성모 였으면 첫줄에서 창녀촌으로 갑시다 했을걸?
셋째 줄에 "빡촌!" 이란 대사 있었을듯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한 가을 밤 빗길을 가르는 소리를 내며 운행중이던 택시를 멈춰세운건 우산없이 쓸쓸하게 비를 맞고있는 한 청년이었다. 청년은 비가 별거 아니라는듯 툭툭 터는 시늉을 하면서 뒷자석에 탔다. “어디로 모실까요?” 택시기사가 말했다. “창1녀촌으로 갑시다.” 가을이였다.
웹소가 원래 그런 맛 아님? 포장은 매우 화려한데 내용물은 단순함 그 자체 근데 그게 간단하고 먹기 편해서 계속 먹는 그런 중독성
이정도면 그래도 상위티어자나
뭔가 천박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느낌이라 좀 그래 난 마냥 천박하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주인공은 거르게 되더라
비유를 너무 많이 넣으니까 오히려 별로다
대충 마법사가 평타쳤다는 문장
20년전 본 소설에선 고딩이 담배피고 담배 못펴서 스트레스로 죽으려하니 그냥 피라고하고 그랬었는데
이런 거 비슷한 맥락으로 내가 최근에 본 게 그거 였어. 이번에 나온 폴아웃 드라마. 여주가 어떤 놈한테 끌려다니면서 개고생 했다고 하면서 로봇한테 하소연함. 그리고 여주가 자기가 성노예로 팔려가는 줄 알았다니까, 로봇이 막 아니 어떻게 그런 끔찍한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라고 하면서 여주 막 위로 해줌. 그래서 여주가 감동 받아서 로봇한테 고맙다고 함. 여기까만 보면 여주랑 로봇 사이가 훈훈함. 로봇이 개고생한 여주 막 위로해주니까. 근데 마지막에 로봇이 시크하게 한마디 함. 아 나는 그냥 장기만 적출 할 거에요 ㅇㅇ 그때 여주의 표정은 딱 위의 짤 표정 ㅇㅇ 이런 식으로 분위기 반전 개그 좋더랔ㅋㅋㅋ
저게 무게를 잘 조절한거지 초반부처럼 저렇게 수려한 문장으로 계속 써나간다? 아무리 재밌어도 오래보면 피곤함 무거운 파트가 있었다면 막줄처럼 가볍게 분위기 환기시켜야 계속해서 보게 만들 수 있음
짧게 말하면 완급조절이지. 완급조절은 정말 중요하지...무거울 땐 무겁되 한 번씩 풀어줘야 읽기 편함.
웹소설을 매일 연재되고, 이동하면서도 보고 하니까 문장이 너무 길거나 그러면 손이 잘 안감 하루 스토리 안에서도 고구마만 주고 끝나면 또 뭔가 불편하고
ㄹㅇ 그날의 기분...킹치만 다음화를 기다리게 되긴 함
위 문장도 어디 비비기 좀 그런데
근데 진짜 많이보다보니까 너무 무거우면 힘들더라 짬짬이 보는거라 리-프레시가 필요함
막 쓴다 해 봐야 모바일로 다섯 줄이고 문장으로 고작 두 개임 그 정도로도 묘사가 많고 읽기 피곤하다는 게 웹소설 독자들의 취향인 거지
문장이 무거우면 대사로 완급조절 하는게 중요하긴 해
요즘에 웹소설 위처럼 계속 쓰면 딸피들이나 읽는 쓰레기라고 욕 박히더라. 나 같은 40대도 딸피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