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토리 읽다 말다 해서 어떤 부분은 왜 이렇게 진행됐는지 이해 안 가기도 하지만
마법템을 먹는 마법사를 만나기도 하고
고블린들 싹 다 조져서 티플링들을 구하기도 하고
섀도하트랑 뽀뽀도 하고
동료 따라 악마 잡으러 갔다가 악마인줄 알았던 티플링이랑 동료도 되고
동료가 불공정?계약 불이행으로 머리에 뿔이 달리는 것도 보고
하는 와중에 절망의 용광로까지 도착.
용광로에서 이리저리 만지다가 거푸집 넣고 광석 놓고
딸깍 레버 땡기미 용암이 촥 나오면서
웬 10렙짜리 로봇이 등장.
뭔 공격을 해도 안 먹히고 두 방에 나가떨어지니 그냥 로드하고 ㅌㅌ.
나는 그저 개쩌는 중갑이 먹고 싶었을 뿐인데 ㅠ
기믹보스지만 타격취약이라 줘 패면 잡기도 함
골렘은 맵 기믹 활용하거나 둔기로 뚜깨패면 잘 쪼개짐
지형지물을 이용하십시오 필멸자
생각하니까 하고 싶어졌어 퇴근시켜줭
반차나 쓰십쇼
넌 모찌나간다!
거기 위치 조작해서 망치로 뚜까패면 됨
골렘을 클릭해보면 약점을 확인할수 있다 근데 전부 내성으로 되어있을 것이다 하지만 용암을 밟게 한다면?
선배 전우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오늘은 잡아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