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퀘스트 좀 진지하게 본애들은 얼척이 없을수도있음
월퀘에서 나온 우인단들은 애초에 거의 소모품들이였거든
층암거연에서 같혀서 나오지도 못하는 애들
그리고 우인단을 탈퇴하기위해서 자1살위장까지 한 수메르 월드퀘스트
임무 실패했다고 길거리에서 죽어버린 아란나라 월퀘의 채무처리인
등등
근데 갑자기 우인단잡졸들의 총보스
벽난로집의 아를레키노가 ㅈㄴ 스윗하게 나오니 어리둥절한거임
난 세탁이라는 말은 굳이 좋아하진않고
그냥 설정변경이라는 말을 더 좋아해
나는 몬드부터 우인단 잡아 죽이고 다녔는데 갑자기 화해무드가 오니 어색하긴 했어
나는 몬드부터 우인단 잡아 죽이고 다녔는데 갑자기 화해무드가 오니 어색하긴 했어
설정변경이야 신나게 하던건데 이쯤되면 걍 받아들이는게 편해서 그려려니
근데 설정변경 할거면 잘좀하지 왤케 티나고 찐빠나게하는거지
우인단도 알고보면 상사빨 크게 타는 집단인건가? 자기 상관 집행관으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가족같은 분위기일수도, 가ㅈ같은 분위기일수도?
직속상관은 중요하지
4위면 애초에 거의 대장급이고 도토레는 몰라도 1위 3위는 부하들 데려다가 써먹을놈이 아님 아를레키노의 자식들을 4위보다 서열 낮은놈들이 함부로 굴려먹는것도 설정 ㅈㄴ 이상하긴하지
ㅇㅇ 설정변깅이지 그치만 자극적으로 조회수를 팔아야한단 말이야 세탁 가즈아~
층암거연 우인단 퀘스트 좀 슬펐는데
절대악은 절대악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건데 본토 유저들 눈치보느라 완전한 악인을 못 만듬. 그 결과 "얘도 사실은 이런 사연이 있는데..." 이거 무한반복 중.
절대악은 몬스터로서 인기있을진 몰라도 플레이어블로 인기가 애매해서 그런거같음... 본토 유저보단 상업주의 결과물 같은데
악역은 악역자체로 매럭있지만 플레이어블은 호불호갈리지
아를레키노는 세탁이라 해야되나 더 막나가는거라고 해야되나 여태까지 아를레키노가 온갖 악행했어요 하다 갑자기 우리가 아는 아를레키노가 한게 아니라 전대 아를레키노가 한거에요라고 전대 아를레키노 만들고 개한테 오점 다 패스한거 아님?
근데 그렇게하면 시간이 안맞음 전대 아를레키노가 죽은지도 몇년이 지났는데말이지
현 아를레키노와 전 아를레키노로 나누어 분리수거했단게 잘못전파된건가 아니면 분리수거했는데 분리수거가 잘못된건가
아니 걍 현재론 인겜이랑 애니랑 시간대 자체가 이상함 잔임 나와서 보충 안하면 그냥 설정 찐빠임
내가 커뮤니티에서 왜곡된 지식 배운건가 공식이 찐빠낸건가 했는데 후자였나보네...
내가 아를레키노 설정변경이 마음에 안드는게 수메르 월드임무까지의 이미지를 싹 다 부정하는 방향이라는거임 그게 왜 갑자기 폰타인와서 생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