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쳐는 생전의 기억이 너무 마모되어서 생전기억이 흐릿하지만
어떤 경우던, 어느루트의 아쳐이던간에 세이버는 절대로 잊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다.
나스왈 영혼에 각인된 수준이라서 어떤경우에도 잊을일은 없을거라고
토오사카의 경우 역시 목숨을 살려준 은인이자 연인이 되지않는 루트에서도 마술스승이였기 때문에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
페스나 초반에 진짜로 기억을 잃었지만 토오사카의 팬던트를 보고 기억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사쿠라는 기억도 못할때가 많고 기억이 나도 관심도 없다고한다.
사쿠라에게 관심을 가진 세계의 에미야 시로라면 영령이 되지 않을테니까
세계의 영웅 에미야 사쿠라의 영웅 에미야 시로
흔쾌히 팔 짤라주고 간 이유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