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늘어나는 독서량에 비해 노쇠한 육체가 못따라가게되자
이북으로 책 읽어주는거 사신후 자토이치로 진화하신상태
눈으론 롯데야구 귀론 머시냐 정치학같은거 들으시는듯
아들 시선엔 끔찍한거와 어려운거로 고문이 두배인데 본인은 만족중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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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면뱃살전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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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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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한 라즈베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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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jch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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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누나거 "위치 이동" 해서 쓰고계시더라
'긴빠이'
끔찍한거와 어려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옛날엔 종이책 신봉자였는데 페이지 몇백짜리들을 십수권씩 읽으려다보니 도저히 못해먹겠더라
너는 나의것 너의것도 나의것
안된다하면 나오는 부모님 필살기 '그동안 키워줬는데 좀 써도 되지?"
그럼 노캔 되는 블투 이어폰을 사드려봐 읽어주는 책 들을 때 집중 잘되더라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법 이런걸 읽으셔야 하는거 아니냐
그럼 노캔 되는 블투 이어폰을 사드려봐 읽어주는 책 들을 때 집중 잘되더라
이미 누나거 "위치 이동" 해서 쓰고계시더라
우지차 THE와료룡
'긴빠이'
우지차 THE와료룡
너는 나의것 너의것도 나의것
우지차 THE와료룡
안된다하면 나오는 부모님 필살기 '그동안 키워줬는데 좀 써도 되지?"
이어지는 자식새끼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더니
듣는책 들을때 보이스가 너무 기계적이라 거부감 들지않음?
익숙해 지니까 술술 귀에 들어오더라. 설거지 하면서 해리포터 듣는데 개꿀
인문학서적 같은거 들을때 어떰? 너무 빨라서 이해가 안된다거나 이런건 어떰?
어려운 책은 모르겠음. 모르긴 몰라도 아마 이해하긴 좀 힘들지 않을까? 좀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유튜브 강의 같은거도 언변 좋은 유튜버가 찰지게 설명해줘도 이해 안 가면 되돌려 가면서 다시 보거나 화면에 뜨는 정보 보려고 일시정지 하고 그러잖오.
오키..답변 땡큐 ! 걍 유튜브 요약본이나 봐야겟네ㅋㅋ
갤럭시면 tts따로 설치할 수 있는데 거의 기계음 같지않음.
올~ 참고할게 땡큐
어허 진정한 남매라면 아빠 새거는 못사줄망정 쓰던거 짬때리나? 우와~ 하는것이다.
삼성 tts엔진 음성5 추천함.
끔찍한거와 어려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옛날엔 종이책 신봉자였는데 페이지 몇백짜리들을 십수권씩 읽으려다보니 도저히 못해먹겠더라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법 이런걸 읽으셔야 하는거 아니냐
지금 총균쇠 읽고 있는데 확실히 E북 읽어주기가 편할 것 같기는해
총균쇠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서 요즘 출퇴근때 읽고 있는데 지하철에서 손목 나갈것 같음ㅋㅋㅋ
롯데야구...
지금도 종이책이 좋지만 내 부동산은 책이 싫데
롯 뭐?
소설책은 몰입 안될거같은데 그냥 전문서적같은건 유튜브 듣는 느낌으로 들어도 괜찮긴하것다
사신화 자토이치 ㄷㄷ
종이책은 이사 한두번만 해보면 정리해야됨을 깨닿게 되지 ㅎㅎ
끔찍한 거 한가지만 보면 끔찍함을 고스란히 봐야하지만 어려운 것으로 끼워넣음으로써 뇌가 끔찍한 것에만 집중하는 사태를 방지하는 거일수도
아버님께서 지금 롯데야구만 보셨겠나. 백인천 시절 롯데야구도 보셨을텐데.
롯데...뭐요?
부동산은 싫어하는 종이책
쌍검술을 익히셨군
나는 이북은 뭔가 소유한다는 느낌이 없어서 좀 별로던데
이미 서재에 몇백권은있어서...... 읽고 처분한거까지 합하면 네자루수도 되고...... 여기서 더 소유할려면 어머니 극대노모드 들어가실걸
나도 요즘 종이책보다 오디오북을 더 많이 들음 ㅇㅇ
종이책은 그 넘김의 미학이 있는데... 사는 곳이 좁아지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됨...
부자가 되어서 집이 엄청 넓어지고 남는 방도 있고 하면 괜찮지만 대부분 그게 아니니까 이북으로 넘어가게 되지 나도 내 방 터져서 요샌 이북만 사고 있어
'롯데야구'....
Ebook은 소유한다는 느낌도 아니고, 공부할때는 종이에 필기구 쓰는게 낫더라...
둘중 뭐가 끔찍한지 뭐가 어려운지 햇깔리네
종이책 [보관하기 힘듬 무거움] 전자책 [오래보면 눈아픔] 오디오북[귀만 들으면 됌] profit!!
나이드시면 독서에 드는 체력도 체력인데 원시 오는 분들은 그것대로 문제임
끔찍한 수비와 어려운 득점 둘 다 롯데야구아님?
오디오북은 확실히 장점 있음
읽어준다는게 TTS처럼 텍스트 들려주는거?
ㅇㅇ
아항 e북은 잘 안봐서 그런기능 있는줄 몰랐다
내가 교보밖에 쓰질 않아서 전부 적용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epub 형식이면 TTS 읽어주는 기능이 적용되는데, .pdf 형식이면 읽어주기 지원이 안됨 물론 오디오북도 따로 있음
e북은 기본적으로 말그대로 텍스트가 워드문서 처럼 쳐져있는거라 TTS로 읽어주는게 됨. 물론 전문 성우가 아예 낭독해주는 오디오북이라는것도 있음
보관이나 무게나 읽기편의성으로는 이북이 넘사벽으로 편한데 내가 뭘읽었지 할때가있더라 종이책은 다읽고나서도 책장볼때마다 제목이랑 책표지때문에 머릿속에서 내용이 자꾸떠오르는데 말이지
눈으로 롯데야구면 책 내용이 집중이 될까?
와 무림고수임??? 시각과 청각으로 극독훈련하시나.
듣기 독서에 빠지니까 빠져나올수가 없드라..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