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팬들은 사우디에서 좋은 성적 거두는 걸 원하는 이유가 바로 내년 구단 운영비를 벌 수 있으니.....
lck에서 몇 팀이나 갈 지도 모르겠네
걍 성적순으로 젠티한이 가는 게 당연한 거 아냐 하는데 (물론 티원은 초청 받았으니 어지간하면 갈 거고)
이게 단순 성적도르가 아니라 그 팀이 얼마나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고 있냐 이것도 좀 따지는 거 같더라
예를들어 롤 말고도 다른 종목의 게임들 배그,배그 모바일, 레식, 발로란트 등등
사우디가 e스포츠 특별지구를 만들고 싶어 하니까 다양한 종목을 더 선호할 것 같긴해. 모두가 롤을 하는건 아니니까. 롤 선수는 초청받을 수 있냐는 둘째치고 커리어더 쌓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월챔, 월챔 못갈거 같은 사람들은 사우디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 ?
선수평가에는 별 영향 없을거같지만 금액이 워낙커서 다들 기회가 되면 가보고싶긴할듯
계산기 두들겨봐야지 월즈나 자국내 리그 성적 잘뽑아서 연봉 높게 받을건가 월즈나 자국리그 성적 못뽑고 나가서 성적도 못따서 상금조차 못먹으면 다음시즌 국내 하위팀이나 해외팀 자리 알아봐야할테고 돈때문이었으면 LPL에서 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