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마트에 입고되는 생물대도감은 가챠머신이 아니라 박스 카톤에 들어있는걸 알아서 집어오먼 되는 구조라 구성품 특징 정보를
사전에 알고있으면 확정가챠로 뽑을수 있는데 그 정보를 공유할게. 겉으로 봐서 잘 몰루겠으몀 핸드폰 후레쉬를 비추면 그냥 맨눈으로
보는것보다 더 잘 보이니 잘 몰루겠으면 후레쉬부터 켜도록 하자.
3번 플라네티사슴벌레. 작은캡슐에 들어있으며 보다시피 큰캡술이랑은 딱봐도 사이즈부터가 달라서 구분하기 쉬워.
이번 사슴벌레 6탄 중에서 확정가챠인지 확인하기 가장 쉬운 녀석이기도 해.
이번엔 작은캡슐이 3종이나 되는데 왜 가장 쉽냐는 의문이 나올수 있는데 작은캡슐은 각각 색이 다른 봉지 2종이 들어있고 그 2종에 각각 색만다른 톱사슴벌레가
2종류 들어있는데 이녀석은 혼자 전부 투명한 봉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걸로 쉽게 확인할수 있기 때문이야. 이녀석만 노리고 갔는데 작은 캡슐 중 색이 없는 봉지만
있는 녀석이 없다면 희망을 버리도록해. 그럼 다음 물량 올때까지 이녀석은 거기 없는 거다.
톱사슴벌레 2종은 안뽑아봐서 어느 색 봉지에 어느색 톱사슴벌레가 들어있는지는 몰?루
좋은 정보네 난 랜덤으로 중복없이 6,7탄 다 맞춤 진짜 미친 확률임 ㅋㅋㅋㅋ(6탄은 롯데월드, 7탄은 일본) 예전에는 이마트 가서 한참동안 내부 눈빠지게 들여다보고 골라서 사왓는데 후레시 갖고 가면 좋겟네 진짜. 요즘엔 캡슐가게 많이 생겨서 그런지 신작 잘 안 갖다놓드라
근데 7탄부터는 제브라 빼고 몸통기믹 완전 삭제하고(아예 가동이 안됨)나와서 이 시리즈 더이상 기대 안되기 시작함. 이게 막차일려나. 다른 애들은 몰라도 미야마사슴벌레는 2탄의 리메이크인데 이렇게 나왓다는 건...
거북이나 파충류 같은건 잘 안들여오는데(와! 아무색도 안칠한 알비노 악성재고!) 곤충 종류는 건담베이스에 입고될 즈음에 잘 들여오더라구. 특히 사마귀는 미끼상품외 일반상품들도 인기가 많아 회전률이 빨라 꼬박꼬박 챙겨주더라구. ...물론 어드벤스는 판매방식 특성상 2마트엔 안 들어주지만서두
상봉 이마트 반다이랑 거의 비슷한 타이밍으로 갖다놓던데 요즘엔 6탄도 안 갖다놈 ㅠㅜ
넚사는 덩치는 진짜 큰데 묘하게 다리가 짧게 나옴. 다른 애 꺼 재활용한거 같음.
6탄 패리 큰턱사슴벌래는 가슴파츠가 고정없이 덜렁덜렁 거려서 보강이 필요하더라구. 심지어 앞다리가 붙는 부분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거슬리고 빡쳐서 일단 스카치 테이프로 보강공사 해줬어.
ㅇㅇ 묘하게 고정성이 약해보이긴 했음. 플라네티는 턱이 휘어있던데 드라이기 안쓰고 걍 알아서 잘 펴지게 방치중 ㅎㅎ
솔직히 덩치도 크고 다리도 긴 애들이 없던게 아니라 저건 진짜 반다이 태업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