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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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에서 버티면서 커리어 채우고 이직하면 후자 되는 거 아님?
전자에서 얘들이 일가르쳐주면 좋은데 왕따시키면 자1살마려워짐
닌텐도에서 퇴사한 사람 후기를 보니 전자도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 것 같긴 함
1번 2번 경우인 회사에서 지내봤는데 진짜 생명력 깍이는게 느껴지더라
닥전 몸이 부족해서 뒤질 것 같음
잘릴 염려가 없다면 전자
둘다 ㅈ 같네 ㅋㅋㅋㅋ
닥후
후자가 나음
얼마주는지가 관건이지 이건
밸런스 게임이니 같은값이겠지머
내가 유일한 희망인데 나한테 돈도 제대로 안주면서 소처럼 일만 시킨다? 왜 함 시발
둘다 ㅈ 같네 ㅋㅋㅋㅋ
전자에서 버티면서 커리어 채우고 이직하면 후자 되는 거 아님?
현실은 전자 멍청한 새끼가 정치질 시전해서 그것도 못하고 권고사직 당함
본문글에선 본인이 그 멍청한 새끼잖아...
그러네? 정치질 가즈아ㅏㅏㅏ
크첵할떄 물경력인거 들킴
이직처가 후자같은 회사면 어차피 별 문제 안될거야
그렇긴하네
빠른 판단 ㅋㅋㅋㅋㅋㅋㅋ
후자 선공해서 도망치면 커리어는 화려하겟네ㅋㅋㅋㅋ
닥전 몸이 부족해서 뒤질 것 같음
전자에서 얘들이 일가르쳐주면 좋은데 왕따시키면 자1살마려워짐
ㅋㅋ 후자라고 안할거 같음? ㅋㅋ
1번 2번 경우인 회사에서 지내봤는데 진짜 생명력 깍이는게 느껴지더라
나도 2번에서 지내봤는데 매번 나랑 윗 사수만 야근하고 나머지들은 걍 집에 가더라 ㅋㅋ
닌텐도에서 퇴사한 사람 후기를 보니 전자도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 것 같긴 함
뭐야 후기 나도 볼래요
닥후
잘릴 염려가 없다면 전자
어디가 더 주고 덜 일하는데?
더 주는건 몰라도 전자가 일은 덜 하지
내가 잘 못 적었네 일하는 시간을 말한거였어
전자
공리주의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나 따위가 천재, 원맨 아미인 세계보다 내 수준이 우리팀에서 뒤떨어지고 나머지가 뛰어난곳이 더 살기 좋은 세상 아닐까...
이짤 볼때마다 모교짤이 인터넷 돌아다니는게 어색하네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
후자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동반하지만 전자는 정신적 고통만 있어서 전자
전자는 배울 거라도 있지… 후자는 진짜 수명 갈아가며 일하는 느낌이더라
2번은 스트레스 개 오지게 받는다 전자도 그렇겠지만
천재들 사이에서 자괴감 느끼며 개처럼 일하기
내가 희망인 시점에서 후자는 망한거임 전자
전자에 속한 팀원들이 어떠냐가 좀 중요하겠는데 친절하고 잘 알려주면 닥전인데 숨쉬듯이 꼽주고 개무시하면 힘들듯
ㅇㅇ 나도 이 생각함 사람들이 ㄱㅊ다는 전제하에 전자 사람이 안ㄱㅊ으면.. 그냥 런치자...
난 1번에서 배울래
닥전 후는 ㅅㅂ 저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훨씬 심함.
1번은 펀드쪽인가
자괴감만 느낄 뿐이면 전자지
경력 낮으면 전자 경력 많으면 후자가 나음
일하는거 말고 대우는 똑같으면 무조건 전자지 애초에 후자라고 정신적 고통이 없는게아님 오히려 니가 제일잘하니까 니가 다 해야지 안되면 못하는애들보다 할수있는데 안한 니탓이 더 큼 같은 소리 들으면서 몸도 정신력도 깎여나감
둘 다 지옥이네 아무리 좋은 사람이 모였다해도 자기보다 확연히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향한 시선에 마냥 좋지는 않을텐데 그 시선을 한몸에 받는 스트레스 후자는 내 말을 듣고 따라준다면 전자보다 나을 것 같긴한데 그렇지 않고 뻗대고 나보고 네가 그렇게 잘났냐?식으로 시비거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것도 개빡치고..
닥후.. 보통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견디기 힘들더라.. 물론 저런 상황 견디는 멘탈 철판인 사람들도 있음.
돈도 똑같이 주는데 일까지 더하고 싶지는 않다
1번은 어캐 마인드 컨트롤이라도 잘하면 개꿀인데 2번은 뭘해도 고생길인거같음
전자여야 성장을 함 그래서 전자를 택했고 아직은 후회가 없음
난 1번, 솔까 내가 유일한 희망이면 내가 잘못하면 다 ㅈ되는거 아냐. 무슨 한여름 습도 99퍼짜리 같은 회사생활 하는건 절대 사양이다.
대학생때는 후자였는데 대학원생이 되어보니까 전자해서 쉬고싶음,,
1번에서 기술배워야지
전자가 나음 진짜 잘하는 사람 쫓아서 가기만 해도 정말 실력 많이 오름 회사나 상품이 성공할 가능성도 당연히 훨 높고 내가 제일 잘하는 곳에서 해봐야 딱 그 수준 정도만 됨
후자는 단명할듯
1번이 낫다 내가 2번같은 팀에서 일하다가 몸이 완전 망가져서 몇년을 개고생했거덩...
후자면 그래도 회사에 남아있을 순 있는데 전자면 다 까발려져서 해고 엔딩 아니냐
전자에서는 회사에서 짤릴까 걱정이면 후자는 회사가 없어질까 고민인데? 휴가도 못쓰고 조기출근 + 야근을 밥먹듯이 해야할걸
전자는 성격이 좋을 지 랜덤이라 좋을 수 도 있지만 배유ㅓ가는 것도 있고 후자는 확정적으로 별로라서
전자 후자는 내가 휴가도 못쓰고 회사에 침대 사놓고 버텨야돼 내 회사라면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는데 내 회사도 아니다? 내가 왜 몸 갈아넣어야해?
전자는 그냥 내가 잘못한다는거 인정하고 간식같은거 쏘면서 도와달라고 하면 돼 내가 존나 폐급 아니면 왠만해선 어떻게든 지냄 근데 후자다? 나빼고 다 폐급? 그럼 그냥 이직 준비해야지 뭘 케어해.
전자에서 이악물고 정치질해서 은퇴나이까지 버티기
1번 향상심 있다면 보고 배우거나, 적어도 암기로 외워버리면 나중에 무조건 도움이 됨 2번은 좋은 직장일 리 없어서 인사고과 잘 받는다 해도 인생에 별 도움도 안될듯
닥전
1번이지. 1번은 정신적 스트레스만 있잖아 2번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육체적 스트레스도 당연히 따라온다. ㅂㅅ들 델고 일하는데 내가 일 내몫만 하고 끝낼 수 있을 거 같음?ㅋㅋㅋㅋ
24시간 내내 시도때도없이 전화오고 새벽에 집에 찾아와서 데려가고 그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너무 힘들면 잘못 돌아가는거 알고도 눈감는 경우 있는데 그러면 결국 나중에 터졌을 때 내가 두배로 힘들어서 이악물고 잘못 된 거 계속 바로잡는데 점점 그렇게 갈려들어가다가 번아웃 옴.
진짜 그래... 내가 처음 쓰러졌을때 의사가 최소 4달은 병가내고 쉬셔야 한다 했는데 회사에서 계속 사고터지고있다고 매주 전화와서 1달만에 회복도 안된상태로 출근한적도 있음; 돈을 더주는것도 아니고 난 몰라요~ 하고 쳐노는놈이랑 나랑 같은돈받는데 멘탈 작살나드라
젊은 경우라면 닥전인데 나이가 많다면 후자가 나을거 같음 젊을때는 많이 노하우를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봄
1. 2인경우는 내가 너무 힘든 경우가 많았다...
난 1번에 있다가 내 발로 2번으로 감. 멘탈이 못버티겠더라. 2번 가니까 주위에서 내가 일하는걸로 아무도 터치 안하니까 도리어 속 편했음
밸런스가 아니라 지옥의 이지선다인데
둘 다 해봤는데 전이 나음 전은 굴러가기라도 하지 후는 몸 ㅂㅅ되는거 한순간임
닥전 후자는 내부 트롤링 일어나면 답없음
보통은 1번에 있는 사람도 천재더라고. 본인보다 더 천재가 있어서 자괴감 느끼는거지... 물론 나는 집에서 배긁고 있으니까 1번이 개이득
지금 내 상황이 후자.... 그나마 이래저래 아래 직원들 알려주면서 조금씩 업무 나눠주고 있기는 한데...ㅎㅎㅎㅎ
1번이 최고야
전자가 좋지 후자면 얼른 탈주해야지
후자 생활 몇년 해봤는데 사람이 피폐해진다
저건 세부사항이 중요함 1번은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는가? 모르면 알려주는가? 왕따하지않는가? 일대충해도 아무상관없는가? 2번은 나머지가 내일도 방해하는가? 사람들이 사람같은가? 2번같은경우는 뭘해도 메리트가 없음 그냥 돈 많이주는거아니면 뭘해도 손해고 그나마 없는건 팀원들이 트롤짓이라도 안하는경우 어쨌든 1인이상일해야하는건데 돈똑같이 받으면 그냥 다른 평범한데 가는게 낫다
1이 좋긴 하지
1번으로 천재들 케어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면 편함 2번은 답없음 ㄹㅇ로
둘다 개싫으다
짤릴걱정없으면 닥전이지. 자존감은 취미생활로 채우라고. 로동으로 채우지말고ㅋㅋ
전자에서 지능 크게 필요없는 커피사오기나 탕비실정리 이런 허드렛일 도맡아서 해줘도 다른 팀원들이 엄청 고마워할텐데
전자에서 천재들 한테 배워야지 후자는 개처럼 멀티 해서 뭐든 어중간하게 하는 잡부 밖에 안됨
1번 정신력이 깎임. 2번 수명이 깎임.
후자에서 나 혼자 일 다하면 바보들이 오오에이스오오 하면서 떠 받들어줄 것 같음? 머리가 안좋은 애들은 보통 인성도 안좋아. 왜냐면 상대방하고 공감하고 호흡 맞추는것도 지능의 문제거든. 후자는 압도적 확률로 물에 빠져 놓은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꼴을 보게 될거임. 숨쉬듯이.
내가 지금 2번같은상황에서 몇년째 일하는중인데 고과점수를 잘받아서 월급은 많이 오르긴하는데 스트레스 엄청쌓여서 요샌 불면증에 우울증까지 온거같음
전자던 후자던 팀원들 인성에 따라 다름. 인성 좋은 사람들이면 전자는 웃으면서 할수있는만큼만 해주세요~ 하겟고 후자는 부탁하면서 좋은말 해주겟지만 인성터진놈들이면 전자는 그것도 못 하냐며 비웃을거고 후자는 그럼 수고하세요~ 하고 칼톼하고 문제 생기면 다 책임 떠넘기기하겟지. 이러든저러든 팀원은 인성이 굉장히 중요함.
차라리 1번 2번은 그렇게 하고도 사장왈 니한테 주는 돈이 아깝다 라는 소리를 들어서...
2번은 조별과제 팀장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