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열땅개나 물개들이 해병대는 시간이 없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없다고 허황된 사실을 말하는데,
그거는 전혀 사실과 다른 헛소리일 뿐이다! 해병대는 돈독한 선후임관계는 물론, 강남대성학원 안부러운 해병학원이 있다!
해병학원에서 전우애의 기본은 물론, 일반 국영수의 수준을 넘어서는 해병국어, 해병수학, 해병영어를 배운다
궁극적으로는 해병으로서 지식의 기틀을 시험하는 해병수능을 통해 제대를 할 때 누구보다 기합짜세 해병이 되어 해병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
오늘은 해병 국영수중 해병영어를 맛보기만 알려주도록 하겠다!
사실 오늘날의 해병영어는 조조팔해병님이 있었기에 완성될 수 있었다.
1421년 신미양요부터 1985년 월남전까지 미국과 해병은 많은 관계를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병영어는 발전을 못했다!
이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기열찐빠 황룡새끼가 해병탕이 되었지만, 그의 몸은 이후 해병교과서가 되어 아쎄이들이 지식향상에 기여를 해 주었다.
그렇다면 해병영어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선 해병이 영어를 잘 알아야 된다는 것은 1421년 신미양요때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견쌍섭해병님이 미국 물개의 12인치 함포를 항문에 긴빠이친 모습을 보고 따라하고 싶었던 항문내해병이 장전된 함포를 항문에 긴빠이치다가 속에서 대포가 발사되어
해병 직화구이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사연쯤은 알 것이다. 만약 미군이 하는 말을 알아들었다면 그는 지금쯤 우리와 전우애를 나누고 있었겠지.
아무튼 얼마 뒤인 1988년, 조조팔 해병님이 우리 해병의 세계로 들어온 뒤부터 해병 영어는 발전하였다!
해병영어는 실제 미국인과 만났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실전 영어로 구성된 아주 알찬 커리큘럼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문화적 차이로 인해 기인된 반어법마저 반영하고 있는 실로 최고의 영어 교과서라고 생각한다.
무모칠 해병님이 토익채점장에서 채점관에게 해병영어에서 배운 대로 행동해 990점 만점에 1200점을 받은 사례는 신문에도 대서특필한만큼 유명하다
서론이 길었다. 그러면 해병영어를 배워보도록 하자!
1. Please, let me go.
기초적인 단어다. 아마 외국인에게 해병정신을 가르칠때, 혹은 톤톤정해병님과 영광스러운 아쌔이 대외 공수작전을 펼칠때 들을 수 있는 단어이다!
Please는 제발, let me go는 나를 보내줘이다. 만약 봉고차 안에서 이 말을 듣는다면 어서빨리 해병대로 보내달라는 뜻이다.
따라서 악셀을 밣아서 더더욱 빨리 해병을 가거나, 즉석에서 봉고차를 간이 생활관으로 만들어 외국인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하자.
만약 생활관 안에서 이 말을 한다면, 그것은 빨리 전우애를 느끼고 싶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기특한 아쌔이에게 전우애와 해병짜장을 선물로 주어 진정한 해병의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2. No, stop.
이것은 조조팔 해병님이 새로 업데이트를 해 주었던 영어단어이다. 미국은 모두들 알고 있듯이 반어법이 자주 사용되고 있는 국가이다.
만약 전우애중에, 혹은 예비 아쎄이한테 해병정신을 가르치고 있을 때 이 말을 한다면, 그것은 아쎄이가 버릇이 없다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안돼, 멈춰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 계속해.로 해석해야 한다. 이것은 조조팔 해병님을 통해 검증된 사실이니 널리 쓰도록.
3. Please help me!
여럿이서 전우애를 나눌 때, 주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please는 제발, help me!는 도와달라는 뜻이다!
해석하면은 "저 혼자서는 전우애를 하기 버거우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뜻이다. 해병이 전우애를 상대못한다는거는 기열찐빠황룡새끼나 쓰는 말이기 때문에
바로 가슴팍을 차버리고 해병볼펜으로 만들어 버려라.
4. Someone call for help!
Someone은 누군가, call for help는 도움을 위해 부르다는 뜻이다. 즉 나와 함께 전우애를 나누고 싶은 사람은 나한테 오라는 뜻이다.
이것을 말하는 상황은 보통 사회에서 봉고차를 몰고 예비 아쎄이를 입대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말이다.
이때 그는 해병정신에 감복하여 다른 이들도 해병에 들어오라 독려하는 것이기에, 이 말을 듣는 사람을 재빨리 야전삽을 이용해 기절시켜 같이 동반입대 시키도록 하자.
5. ahh
이것은 사실 반 언어적 표현이라 착각하기 쉽겠지만, 이미 영미권에도 해병대 문화가 퍼져있다는 증거이다. 많은 기열찐빠아쎄이들이 "으악"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해병대 특유의 기합소리인 앆!을 영어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 기원은 1421년 항문로해병이 12인치 함포를 긴빠이치면서 내뱉은 기합이 전해진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누군가가 ahh라고 외치면 그것은 해병의 악을 기르고 있는 것이니 하던 전우애를 더더욱 깊게 하는것을 조언한다!
6. I said, STOP!
이것은 추가 설명이 없어도 알것이라 믿는다. I said는 아쎄이의 영국식 발음, stop은 계속해를 의미한다. 즉 아쎄이 계속하도록을 의미한다. 간혹 아쎄이가 새로 왔을 때, 이미 침대에 묶여있는 선인 아쌔이와 전우애를 나눌때 침대에 묶여있는 아쎄이가 하는 말이다. 그럴때는 멈추지 말고 계속하도록. 하지만 아쎄이가 해병들에게 그런 말을 했다면, 그놈은 황룡보다 더한 기열 찐빠새끼이니까 바로 해병필통으로 만들어 버리도록!
그렇다면 심화 대화로 넘어가도록 하자. 해병대라면 조조팔해병님과 함께 실전 회화를 하겠지만 글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이해바란다.
A: No, Stop! Please, let me go! ahhhh!
(A:감사합니다! 계속하십시오. 빨리 해병대에 입대하여 해병이 되고싶습니다! 앆!)
B: 축하한다 아쎄이, 너는 자랑스러운 해병대원이 되었다!
(B: 축하한다 아쎄이, 너는 자랑스러운 해병대원이 되었다!)
A: NO! Someone call for help!
(A: 감사합니다! 저 아쎄이도 해병대에 가고싶어 하는것 같지 말입니다!)
B: 훌륭한 관찰이다 아쎄이, 톤톤정해병님이 야전삽을 들고 출동하는 모습 보이지 않는가? 그 또한 이미 자랑스러운 해병대원이다.
(B: 훌륭한 관찰이다 아쎄이, 톤톤정해병님이 야전삽을 들고 출동하는 모습 보이지 않는가? 그 또한 이미 자랑스러운 해병대원이다.)
A: I said, STOP!
(A:아쎄이 계속하도록!)
B:예 알겠습니다 앆!
(B:예 알겠습니다 앆!)
A: ahhhh! No!
(A:앆! 감사합니다!)
B:그래 아쎄이! 너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쁘구나!
(B:그래 아쎄이! 너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쁘구나!)
어떤가, 벌써부터 외국인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가? 이미 이 대화법은 이태원거리에서 충분히 증명된 실전 회화이자, 지금도 아쎄이 수송작전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해병 영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앞으로 해병대에 들어갈까 말까 우물쭈물하는 예비 외국인 아쎄이가 있다면, 언어의 장벽에 쫄지 말고 해병영어를 이용하여 그들을 해병대의 길로 인도하도록 하자! 이상!
미국은 모두들 알고 있듯이 반어법이 자주 사용되고 있는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