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이었다.
버튜버가 클리퍼에게 클립을 고마워한다는건 당연한 일일수도 있지만 영광인건 영광이니
그런데 그게 첫 클립이라고 하셨다.
데뷔후 몇백일만에 첫클립이라니 서글펐다
아무리 레드오션이라도 몇백일만에 첫클립이라니
따지고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돈이 있으면 도네를 하고 시간 있으면 라방 챙겨보면서 채팅으로 리액션해주는게 당연하지
누가 클립을 따는 수고 들이는 작업을 굳이 할까
나같아도돈이 없어서 도네 대신에 클립을 따도 당장 손목 인대가 고장났는데.
그럼에도 서글펐다.
버튜버 시장이 레드오션이라는 현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천사님은 그렇게 나에게 깨달음을 주신 모양이다....
그래도 그만큼 너가 그 버튜버를 봐준다는것에 고마워 할거야
그래도 그만큼 너가 그 버튜버를 봐준다는것에 고마워 할거야
항상 세라핌님을 보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사마근근님 건강도 챙겨가시면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