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이스라엘은 과연 미국 믿고 저러는걸까?

[이오시프 쓰탈린]

반은 맞음.

근데 그 반은 다름.

그 반이 뭐냐면

이스라엘 최대의 잉여를 자랑하는 하레디 덕이지.

전시 상황인데도 [징집 조까! 하지만 하마스, 팔레스타인, 아랍 새끼들은 다 지옥으로 보내야 해!]

이러는 이 새끼들이 예전보다 더 많아져서 그럼.

네타냐후의 개인 비리건 덮기, 미국 특유의 병1신스런 견제와 균형 논리를 통한 이스라엘 봐주기,

잉여 하레디의 전쟁 강경 여론 주도

이 삼각이 제대로 어우러져서 지금 같은 사태가 터진 것이다.

반박시 동무들의 말이 일리 있고 옳다.

[루리웹-2579713410]

참피라고 부르던데

[호요지박령]

네타냐후는 하레디 아님.... 세속주의 정치인이지.

[이오시프 쓰탈린]

그 세속주의 정치인도 인구의 일정 다수를 차지하는 하레디 눈치를 조까는게 어려운게 현실임. 이스라엘은 정치 형태가 정당들의 연립을 이용해서 구성하는 방식의 정부임.

[마이트]

하레디는 이란이나 팔레스타인 사람들 다 죽이자고 하지 않아요...언젠가 오실 구세주가 알아서 다 해주실꺼고 이스라엘이 위기에 빠져도 그건 다 신이 주신 시련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이오시프 쓰탈린]

그런 인간들도 있기 마련입니다만 강경책을 주장하는 쪽도 있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