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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직원되실뻔했네 ㅋㅋㅋ
버스 기사가 그런 것도 아니고 남편이야?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깐 조마조마하면서 내렸는데 웃긴 결말이라 다행이네
대가족도 아니고 기껏해야 3~5인 가족 정도일텐데 엄마가 없는데도 걍 출발한건 대체 ㅋㅋ
휴게소 직원되실뻔했네 ㅋㅋㅋ
버스 기사가 그런 것도 아니고 남편이야?
ㄹㅇ
나 이거랑 완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 당시 애가 너무 어려서 항상 와이프가 뒷자리에 앉았었음. 명절에 집에 다녀오던 길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나는 휴게소에 서자마자 잠시라도 눈 붙이려고 자고 와이프는 화장실 감. 잠시 자다가 뒤에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리고 문이 탕 닫히길래 왔나보다 하고 출발했는데 한 5분 있다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고. 보니까 와이프는 화장실 다녀와서 쓰레기 좀 버리려고 문 열었다가 다시 문닫고 간거고 핸드폰도 놔두고 가서 빌려서 전화한거였음 ㅋㅋㅋㅋ 전화기 빌려준 아줌마도 사연은 들었는데 너무 개소리니까 안믿는 눈치더라는거임 ㅋㅋㅋ 결국 그게 10년도 넘은 얘긴데 아직도 개욕먹고 있음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깐 조마조마하면서 내렸는데 웃긴 결말이라 다행이네
어우야;;
대가족도 아니고 기껏해야 3~5인 가족 정도일텐데 엄마가 없는데도 걍 출발한건 대체 ㅋㅋ
다행..
신종 사긴가 했더니 등짝스매쉬였네
저건 서러움과 분노의 모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명타 작렬
얼마나 피곤했길래..
제정신 아니네 ㅋㅋㅋㅋㅋ
가다가 전화받고 차 세우고 기다리고 있었나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패딩 같은거 자리에 그냥 던져두면 의외로 눈치 못 채는 경우가 있더하 그래서 나도 졸업장조차 따지 못한 채 휴게소 정직원이 될 뻔한 적이 있었지
xx엄마 넌 여기서 살아 난 갈꺼야
Suv도 아니고 승용차인데 아내를 잊으면 어케 ㅋㅋㅋ
우리 아버지도 나 잃어버리고 가신 적 있음. 엄마는 뒷좌석에 난 조수석에 앉아 있다가 숙모님 댁에서 내가 화장실 잠깐 다녀온다고 했는데 그걸 못 듣고 그만 나 화장실 간 사이에 출발해 버린 거. 뒷좌석에 앉아 있던 엄마가 내가 없는 걸 알아차리고 놀라서 아버지에게 나 없다고 하니까 멀쩡한 애가 왜 없냐면서 조수석을 돌아보는데 내가 없었던 거. 그때는 전화도 없던 시절이라 그냥 숙모님 댁에서 기다리니까 30분 쯤 뒤에 돌아오시더라. 숙모님이 지금도 그때 일 웃으면서 농담하심.
자막도 휴게소라 되있는데 계를 좋아하는 친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