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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성교육에 포함해야 할 거 같다. 당연히 피임법을 가르쳐주고, 피임에 실패하면 우선 병원부터 가는 걸로..
1. 걍 섹1스를 안한다(가장 근본적이고 확실한 방법) 2. 피임을 확실히 한다(가장 일반적이고 현실적인 방법) 3. 낙태를 한다(논란이 많은 방법) 어찌되었든 아무 생각없이 살면 안되는거.
이래놓고 병1신들은 낙태 합법을 주장하더라 시발 피임을 가르쳐야 할꺼 아니야
제대로된 피임을 해야하는 이유..
집안사정 좋지도 않은데 애 여럿 낳으면 애국자 소리 20% 멍청이 소리 80% 정도 듣는데 내 자식이 준비도 전혀 안되어있는데 임신하면 그건 축복이 아니라 끔찍한 일이지. 그래서 걍 '책임질 자격도 능력도 없으면서 뭔 섹1스야 취업하고 자리 잡기 전까진 연애도 맘대로 하지마'인 집안들이 있는것인데, 사람 욕구라는게 또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가 강한 부분이라.
몸 함부로 굴리고 잠깐의 쾌락과 그 뒤에 일어날 ㅈ됨을 보여줘야 안하지 고딩엄빠 하이라이트 만 보여줘도 미성년자 출산률 줄어들듯
생리통으로 숨도 못쉬어도 결혼전에 여자애가 어떻게 산부인과갈 생각을 하냐고 혼내는 기성세대 대신 산부인과검진은 내과나 정기건강검진처럼 받는거라고 교육하고 학교에서도 진료를 봐야함... 서른넘어서 복통으로 내과갔는데 산부인과 가래서 갔더니 날 맞이한거 10cm짜리 종양이었어. 생리통으로 앓은건 거의 십팔년... 종양떼고 몇달있으니 생리통 확 줄더라.
제대로된 피임을 해야하는 이유..
이것도 성교육에 포함해야 할 거 같다. 당연히 피임법을 가르쳐주고, 피임에 실패하면 우선 병원부터 가는 걸로..
근데 학생들 성욕=더럽고 불결한 것 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라..
콘돔사용법알려줬다가 교사였나 강사였나 짤렸다지
성교육을하면 문란해져서 임신한다고 ㅈㄹ하는 학부모와 개신교단체들이 너무 많더라
학생이 아니라 사회가 그럼
그건 그래
나도 그거 보고 혼절 할 뻔함
난 이런 생각 자체가 개선되면 좋겠어
이번 세대엔 힘들겠지...
ㅜㅜ
피임 교육한다고 ㅅㅅ촌 교육한다고 난리났던적이 있음
난 학교에서 ㅋㄷ 사용법 배웠는데...
이래놓고 병1신들은 낙태 합법을 주장하더라 시발 피임을 가르쳐야 할꺼 아니야
그냥 성을 덮어놓고 더러운거 취급하니까 저 꼬라지가 나는거지. 아니 시벌 부모라는 새끼들은 뭐 지들은 황새가 물어다준줄 아나?
1. 걍 섹1스를 안한다(가장 근본적이고 확실한 방법) 2. 피임을 확실히 한다(가장 일반적이고 현실적인 방법) 3. 낙태를 한다(논란이 많은 방법) 어찌되었든 아무 생각없이 살면 안되는거.
열심히 1번 하는중!
나15
집안사정 좋지도 않은데 애 여럿 낳으면 애국자 소리 20% 멍청이 소리 80% 정도 듣는데 내 자식이 준비도 전혀 안되어있는데 임신하면 그건 축복이 아니라 끔찍한 일이지. 그래서 걍 '책임질 자격도 능력도 없으면서 뭔 섹1스야 취업하고 자리 잡기 전까진 연애도 맘대로 하지마'인 집안들이 있는것인데, 사람 욕구라는게 또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가 강한 부분이라.
루리웹 가장 근본적이고 확실한 게시판
그런데 이것도 성 교육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본다. 무턱대고 애가 나왔을 경우 맨먼저 어디에 연락해서 어떤상황인지 상담받고, 남자는 어디에 취업할수있게 소개받고 여자는 유아케어를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숙지시켜야한다고 봄.
피임법 가르치면 부모들이 쫓아와서 항의하니 ㅋㅋ.
몸 함부로 굴리고 잠깐의 쾌락과 그 뒤에 일어날 ㅈ됨을 보여줘야 안하지 고딩엄빠 하이라이트 만 보여줘도 미성년자 출산률 줄어들듯
생리통으로 숨도 못쉬어도 결혼전에 여자애가 어떻게 산부인과갈 생각을 하냐고 혼내는 기성세대 대신 산부인과검진은 내과나 정기건강검진처럼 받는거라고 교육하고 학교에서도 진료를 봐야함... 서른넘어서 복통으로 내과갔는데 산부인과 가래서 갔더니 날 맞이한거 10cm짜리 종양이었어. 생리통으로 앓은건 거의 십팔년... 종양떼고 몇달있으니 생리통 확 줄더라.
ㅁㅊ 10센티 ㄷㄷ
처음에 산부인과 간다는 문턱이 너무 높으니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함 진짜아니다 싶으면 낙태해야하고, 당연히 예방인 피임부터가 제대로 교육이 되어야한다 진짜... 정 아니다 싶으면 정관수술 난관수술 시키고 결혼할때 풀어
아니 ㅅㅂ 여자들이 통증이랑 질병 예방하고 관리하려고 산부인과 오가는데 그걸로 ㅈㄹ한다고?;;; 그럴거면 산부인과 자체를 사창가처럼 문란하고 불결한 곳이라며 아예 폐과를 시키라고 피켓들고 시위해야지 왜 그건 또 안한데?
질염 있는 고객을 '문란한 여성' 취급한 왁싱샵 생각나는군... 유게에 올라온 글을 통해 그 사건 알게 되고 어처구니가 없었지.
미성년자가 산부인과 = 뭐야 저애 임신했나봐 수군수군 아니 철이엄마 글쎄 영희 걔가~ 식 이미지가 너무 깊게 박혀있음... 산부인과가 출산도 보는거지 엄밀히는 부인과 질환 전반을 보는 곳인데...
응 그걸로 ㅈㄹ함 남자도 없고 경험도 없다면서 어떻게 산부인과 간다는 소리를 결혼도 안한애가 하냐고 욕먹고 남자도 없는데 감시 더 심해짐. 속옷검사나 씻고있는데 문열으라고 뭐하냐고 왜씻는데 오래걸리냐고 뭐라하는등... 생리 아파봤자 얼마냐 아프냐고 생리통은 핑계고 임신했냐 남자랑 했냐 등등 온갖소리 다 들음
아 나는 왁싱샵이 아니라 산부인과 의사가 문란한 여성 취급함 ㅋㅋㅋㅋ 질염 왜생기냐고 물어봤는데, 성관계 많이 해서 그렇다고 적당히 하라고 그러더라 존나 억울하게 진짜...많이 해봤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제일큰게 그거고 그거말고도 3센티 1센티 미리단위등 존나 많았다고 수술한 의사가 카더라 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하셨다ㄷㄷㄷㄷ 우리 엄마도 산부인과는 절대 안데려갔고 진통제도 자주먹으면 몸에 나쁘다고 생리통을 존나 생으로 참게 했는데 눈앞에서 별이 튀고 토를 하고 화장실 구석에 박혀서 질질거리고 그랬지. 놀라운 건 우리 엄마 간호사였음ㅋㅋㅋㅋㅋ 그 청소년은 자라서 한달에 4일 이부프로펜을 6시간 간격으로 400mg씩 쳐먹는 성인여성이 되었슴미다. 애낳으면 좋아진다더니 더 심해져서 피임약도 먹고 있음ㅋㅋㅋ
어머니 간호사라면서 진짜너무했네... 난 다행히 종양떼고 애낳고 생리통 많이 완화됬는데 친언니 보니까 애낳고 없던 배란통도 생겨서 개고생하더라고...
나도 배란통 생김ㅋㅋㅋ 디질 것 같아여ㅋㅋ
세상에... 이정도면 세상이 진짜 억까네 뭐라 할말이 없네요..ㅠㅠ 힘내세요
콘돔이 정말 중요하지. 콘돔 ㅅㅅ. 콘돔 생존법.
사실 피임법을 모르는 경우보다는 콘돔 안 쓸 때가 궁금하다고 생으로 하거나 대충 괜찮겠지… 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싶긴 한데….
생으로가 뭔가요?
날로 먹으려는 거
아 날먹!!
안타까운 사례군.
이상하게 안과나 내과등 병원은 쉽게 다니는데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정신과들은 안 다닐려고 함
너무 늦게 찾아가면 돌이킬 수 없어지니까, 최대한 일찍 가봐야 할 곳...
근데 각오하고 한거잖아... 각오 안하고 한거면 개념이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