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시골 할머니 집에 갔을 때,하룻밤 자고 맞이한 다음 날 아침.
그런데 갑자기 아침에 누가,동네 망나니로 보이는 인간 하나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서 술이랑 안주를 달라고 하더라.
고숙이랑 고모가 아는 사람이었고,어떻게 뭐 안 주고 잘 구슬러서 돌려보내기는 했는데,그거보고 절대로 시골내려가서 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명절이라 시골 할머니 집에 갔을 때,하룻밤 자고 맞이한 다음 날 아침.
그런데 갑자기 아침에 누가,동네 망나니로 보이는 인간 하나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서 술이랑 안주를 달라고 하더라.
고숙이랑 고모가 아는 사람이었고,어떻게 뭐 안 주고 잘 구슬러서 돌려보내기는 했는데,그거보고 절대로 시골내려가서 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