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죽은 친구의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jpg

[깔깔외국유머]

몇년전에 내 친구가 죽었다

오늘 그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놀랐다. 그의 막내 아들이었다

막내 아들은 나에게 자전거를 달라고 했다

그에게 날 아느냐고 물으니 대답하길,

"아뇨, 그런데 아빠와 어떤 아저씨가 같이있는 사진을 발견했는데

그 뒤에 번호랑 글이 적혀있었어요"

"만약 아빠가 없는데 네가 뭐든지 필요하면 이 사람에게 말해,

그는 나야, 그냥 다른장소에 있는거야"

[5324]

친부인가 그냥 진정한 친구인가

[레리아크]

바로 사주고 그날 밤에 자기 전에 운다.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조카보러 가야지

[이족보행오망코]

울보자식

[파티 홈즈]

[VICE]

"안녕하세요 아저씨, 새 집이 필요해요"

[kronet]

전 님 아빠가 아닙니다

[선인장꽃]

나도

[어서오고]

버드하우스?

[샤아WAAAGH나블]

대부가 생긴날이네...

[곱창구이]

동의없는 갓파더ㅋㅋ

[바코드닉네임]

마지막 줄

아마도 내 친구는 나와 그의 와이프 와 있었던 일을 알고 있었던것 같다.

[설원에서]

ntr슬레이어는 어디난

[왈랄랄근]

ㄹㅇㅋㅋ 그래서 ■■한거라 하자
미식이네 ㅋㅋ

[DKim]

아이엠 유어…!!

[루리웹-8253758017]

마더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아저씨 여친이 필요해요

[루리웹-8577837415]

하필 말을해도 그거냐 ㅋㅋㅋㅋ

[츄르사온다며]

진짜 저러면 엉엉 울거같음..

[루리웹-677398691]

자전거를 사주고, 혼자서 탈 수 있을 때까지 가르쳐주고.
천천히 동네 한 바퀴 돌라고 하고 사진을 보러 갈 것 같다.

사진 뒤에 적힌 글을 보고 울 것 같다.

아이가 돌아 온다면 "이 동네는 너무 작아" 라고 할 것 같다 ㅜㅜ

[배신하고싶어라]

[저스트댄서]

감동깨서 미안한데

돌아가신지 몇년째가 되도록 고인 전화번호를 해지를 안했다고?

[john.yoo.555]

미국은 유선 아직도 많이 써서 집전화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