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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시어링 하는거 애용하자 진짜 편하드라
삼겹살 비주얼
무쇠팬에 구우면 숯불고기 맛이 나는구나.. 신기하네
형 나랑 결혼하자
삼겹살 비주얼
나도 무쇠후라이팬 있었는데 너무 관리하기 힘들어서 중고로 팔았어 중년 아주머니가 사감
고기는 언제나 옳다
무쇠팬에 구우면 숯불고기 맛이 나는구나.. 신기하네
에어프라이어로 시어링 하는거 애용하자 진짜 편하드라
형 나랑 결혼하자
두꺼운 고기는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서 레스팅하고 마지막에 겉면만 지져주는게 좋아!
수비드머신도 매우 유용할 듯하군
에어 프라이어나 오븐으로 110도 20분 리버스 시어링 하고 구우면 실패한 적 한 번도 없었음
그냥 목살 구운거아님? 근데 스테이크가 걍 구운고기아녀?
두꺼운 고기면 굽기전 한참전에 상온에두는게 좋은듯,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하면 속에 열전달이 하나도 안되서 속이 꼭 ㅜㅜ
그거 채신 정보로는 냉장이면 상관없고 심지어 냉동도 해동만 잘하면 아무 상관없데
내가 진짜인가? 싶어서 실험도 해봤는데 두어시간 냅둬도 여름철 아닌 이상 내부온도 4~6도 가량이나 올라가는데 정말 의미없는 수준임 ㅋㅋㅋㅋㅋㅋ
츄릅...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완성되었긴 하지만 그래도 내겐 먹음직스럽게만 보인다!
에어프라이어로 리버스 시어링 하면 됨
불이 쌨던거 같은데 처음 앞뒤면 30초씩만 강불에 구워주고 중불 수준으로 내려서 30~40초 마다 뒤집어 줬으면 속에 열 더 잘 들어갔을듯?
치익치익~ 부채살
난 고기 구울때 에프로 한번 익히고 팬조리한다 연기도 덜나고 뒷처리가 더 편함
맛있게 잘먹었어
고기표면 수분 제거 한 다음에 팬에 기름 좀 더 넣고 시어링해준다음, 겉에 어느정도 색이나오면 베이스팅 해서 심부온도도 올려주고 마이야르도 균일하게 해줘야됨. 지금 얼추 보기에 기름이 너무 없음.
그리고 디글레이징 하려고 한거면은 오히려 밀가루 넣지마. 소스의 농도는 전분으로 맞추는거임. 양식의 소스 농도는 루로 맞춘다고 생각해야 하는건데 오히려 루를 만든것도 아니고 방식을 잘 모르겠음. 디글레이징 응용할거면 차라리 남은기름에 양파찹으로 넣고, 향신료 넣은 후에 설탕, 조미료 그리고 우유넣어서 디글레이징 해라.
https://youtu.be/BIGiVt9VmCw?t=232 3분 52초부터
양파 그레이비 만들려 했던거구나. 그럼 양파 더 볶은 다음에 밀가루 살짝만 넣어. 레이먼 킴은 루라고 말은 했는데 루 만들듯이 하면 안됨. 양파볶은 기름에 콘스타치던 뭐 밀가루던 넣어서 엉기게만 만드는 개념임. 그리고 밀가루 넣기전에는 일단 버터 다 녹인다음에 넣고.
맞아 근데 난 꼭 고기 굽고나면 마음이 급해지더라고 ㅋㅋ
그럼 그냥 다 놓고 양파 찹쳐서 콩피 하듯이 해봐.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을거임
베이스팅 끝나고 레스팅 하는 5분정도 시간이면 차라리 센불올리고 어쩌구 하는 것보다 양파양 좀 더 줄이고 찹쳐서 녹인버터에 콩피하듯이 익혀주고 밀가루 넣어서 엉기게 만든다음 거기에 나머지 마무리로 레이먼 킴 한것처럼 하면 더 쉽고 좀더 심리적으로 여유롭게 할 수 있을거. 요방식이면 에드워드권~박민혁 스타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