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를 두 번 갔었음.
한 번은 아프리카 횡단 여행차
한 번은 신혼여행을 위해
이집트 좋은 점
1. 다른 데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사람, 풍경, 음식을 경험할 수 있음
2. 제대로 돌아보려면 1년도 부족할 유적과 유물들
3. 삐끼와 사기꾼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참 많은 곳
이집트 안 좋은 점
1. 다른 데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사람, 풍경, 음식을 경험할 수 있음
2. 제대로 돌아보려면 1년도 부족할 유적과 유물들
3. 삐끼와 사기꾼도 많지만, 여자의 경우 치근대는 남자들이 너무 많음
내가 가봤던 곳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뉘바, 샤름 엘 세이크, 다합
정말 친절한 직원들이 있었던 알렉산드리아 호텔의 창밖 풍경
(시나이산 : 모세가 십계를 받은 곳)
여행 좋아하면 이집트는 꼭 한 번 가보는 게 좋아.
난 요즘도, 켜 놓으면 오히려 더 어두워지는 푸르스름한 형광등 아래서
동네 아저씨들이랑 물담배 물고 있던 때가 종종 떠올라.
그립다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