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군단때 쐐기가 첨 나왔을때는 매즈 없는 게임 진행따위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그때만 해도 난이도 개판이고 어픽스도 진짜 개 핼뿐이였어...
지금 뭐 전사가 괴로움 무형 대처 안되요~ 수준은 비교도 안됬던걸로 기억함.
보상도 뚜렸하지 않았고 사실 레이드 가는 내 입장에서 쐐기를 왜 가야하지? 싶을 정도였음.
그나마 이게 드군때 신화 도전난이도 보단 나았다는게 ㅋㅋㅋㅋㅋㅋ
내가 레이드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게 드군때인데 그때도 개빡샜다.
헬이었던건 동의하는데 보상이 뚜렸하지 않았던가? 쐐기 보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는거같은데
지금은 촉매로 티어변환이 되고 금고도 있는데 그때는 그런게 없다보니까 템렙만 높고 굳이 쐐기를 가야하나 싶었음.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쐐기만 할수 있다가 지금이고 그때는 쐐기만 하기는 힘들다지.
촉매는 용군단 들어와서 처음 나온거고 이건 뭐 굳이 쐐기템 아니고 필드템으로도 변환이 가능하니 쐐기에만 적용되는 장점은 아님 금고도 레이드 3칸 쐐기 3칸 PVP3칸 시스템이 둠땅때 나왔는데 군단에선 상자 열면 쐐기템 주는거였으니까 3개중 1택이냐 랜덤 1개냐로 나뉘긴 하지만 그때도 10단 주차하면 신화템 먹을 수 있었으니 보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수준인거같은데
나 죽기인데 개아파서 한번에 상대하는 개체수좀 줄여보겠다고 언데드지배 처음써봄
지금 검때 요새에서 즐겨 쓰긴 하는데 ㅋㅋ
언데드 지배해서 끌고다니다 막넴 잡기 전에 풀고 잡고 ㅋㅋㅋㅋㅋ
탱커 루트도 그렇고 투물 무적권 챙겨서 개노답인 곳 넘기고 그랬던가 지금도 쐐기 탱커 공포증 있는건 그때 이걸 어떻게 리딩하냐 생각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ㅋ
돌이 깨졌다는 의미가 지금하고는 차원이 달랐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