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대장암 말기 환자분께서 작성하신 웹소설 댓글

[쾌감9배]

ㅠ

[00-,.-00]

ㅠㅠ

[리버티시티경찰국]

[매실맥]

흑백무제 바이럴이잖아 ㅠㅠ

제발그렇다고 해

[ONEKILL즉사]

아들도 읽어준다고 계속 봤겠네..

[흑역사양산기]

ㅠㅠㅠㅠㅠㅠ

[흑역사양산기]

그래도 이게 예술 혹은 문화콘텐츠의 참모습인 것 같아
사람들을 삶의 고통에서 덜어 주는 것
저분은 소설을 보는 동안은 투병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었겠지.
그것만으로도 작가는 보람찬 일을 한거다

[장공]

나도 그렇게 생각함
사람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거나
마음 속 눈물을 닦아주는 거
그런데 요즘에는 타인의 상처를 짓밝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외면하고
조롱하는 창작이 늘어나서 착잡해
그것도 나름 욕구해소라고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다른 누군가의 상처를 해집는 거니
창작자의 도리라는 건 뭔지 싶음

[뉴스 스크랩]

함 봐야겠다 재밌나보네

[아랑_SNK]

ㅜㅜ

[초코치즈햄버거]

이건 작가 계속 생각나겠네...

[루리웹-91430216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凸]

[대벽견]

[제로・무라사메]

나도 나중에 죽을떄 재밌게 봤던 유투버 한테 아무 말 도 없이

한 천만원 도네하고 갈지도 모르겠다.

인생이란게 그런거지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근현대 한국 극사실주의문학을 생각해보면 이런거하고 많이 비교가 되네....

[카드캡터 사쿠라🌸]

[키르아이나]

군림천하에도 비슷한 사람 있던데 그분은 돌아가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