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민도라는 말 안좋아하는데 진짜 이럴때는 안쓸수가 없더라
오래된 아파트라그런가 진짜 애기데리구 놀이터갔다가 기분만 개 잡침
남자 초딩애들 옴 고학년은 아닌거같음
공놀이 금지라고 써있음
저번에도 공놀이하는애들땜에 남편 차 맞을뻔함 옆차는 맞았다는 증언있었음
암튼 공 애기나 유모차 맞을까바 초 신경스이던 차에 유모차에 대굴대굴 굴러옴
공놀이 금지라고 말해줌
그 남자애들 그네타다가 바닥에 캬악 퉤 캬악 퉤 이러면서 침뱉음
애기가 왜 침 뱉어요? 물어봄
ㅅㅂ 할말 없음
중딩ㄴ
걸어가자 미니약과 까먹고 쓰레기는 뭔 물건떨어지듯이 스륵 떨어뜨리고 지 갈길 감
자기기 먹은 쓰레기는 치워야지 몇번 얘기해고 들은척도 안함
걔 친구가 얘가 그랫아요 함
버린애 나 잠깐 보더니 이따 치울거에요 하고 고개 휙 돌리고 지 하던더 함
ㅈㄴ 바닥에 약과봉투 널려있음
이따 바람이 치워주길 기다리는건가?
다른것도 아니고 뭐 오염묻을만함 것도 아닌 작은 비닐 주머니에 넣는게 어려움?? 체육복이던데 아님 가방에 넣거나
ㅈㄴ 우리애기한테는 쓰레기 바닥에 버리는거 아니라고
쥬스 다 먹음 바닥에 버리지 말고 엄마아빠 주라고 교육해서
엄마아삐 주는데
애기가 왜 저언니믐 쓰레기 버려? 물아보면 뭐라그래야 되냐
ㅈㄴ 그 중학교에 전화해서 이런일 있었다 얘기하니
어느 놀이터에서 그랬내 학생지도 선생님함테 전달하겠다 이러는데
보복당하는거 아닌가 싶다
슬금슬금 담배냠새도 나던데
나오는 길에 보니까 ㅅㅂ 담배피고 있음
놀이터 얖 어딕가나 담배스팟인듯
어르신 여기서 담배피면 놀이터로 담배연기 다 와요
하니까 걍 웃기만 하더라
하 …
이게 오늘 놀이터 잠깐 나갔다 겪은 일이다
추가.
남편한테 얘기하니 남편이 보복 조심하라고
인상착의 기억했다 나중에 칼찌나ㅜ퍽치기 당할수 있다고
애들 촉법믿고 겁대가리 없다고 그러네 …
울엄마랑 애기랑 둘이 나가는것도 걱정이네
울 애기 얼굴 알텐데 걔들
추가2
그러고보니 저번에 계단에서 누가 담배피다 불도 냈다고 함
복도에 뭐 놓지 말라고 방송하고 공지 붙여도 아무도 안치움
진짜 구루마들 화분들 의자들 장난 아님
나라도 내 자식은 잘 가르쳐야겠다.... 하는 생각 들때가 종종있지...
내 애 잘 키워봤자 저딴것들이랑 학교다니고 세상 산다고 생각하면 울화통 터진다 진짜 ㅠㅠㅠ 애한테 ㅇㅇ하는건 하지마 하는데 다른애들은 하고 잇어 ..
안그래도 얼마전 방송도 나오고 종이도 붙었는네 그대로임
친정임 지금 남편니 일때문에 친정에서 다니느라 주말부부 처럼 하면서 나도 친정에 자주 오는데 남편도 민도 이런데 처음이래
어후
탈출해
친정임 지금 남편니 일때문에 친정에서 다니느라 주말부부 처럼 하면서 나도 친정에 자주 오는데 남편도 민도 이런데 처음이래
플랫화이트
ㅅㅂ ㅋㅋㅋ 소방법 위반이야 !!!
안그래도 얼마전 방송도 나오고 종이도 붙었는네 그대로임
나라도 내 자식은 잘 가르쳐야겠다.... 하는 생각 들때가 종종있지...
내 애 잘 키워봤자 저딴것들이랑 학교다니고 세상 산다고 생각하면 울화통 터진다 진짜 ㅠㅠㅠ 애한테 ㅇㅇ하는건 하지마 하는데 다른애들은 하고 잇어 ..
여사님도 참 고생이 많으시오. 아성의 가르침대로 아이의 선함이 세파에 물들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이 진짜 어려운 일인 듯
어디 가면 다른애들 가지고 노는거 뺏으면 안되 이렇게 가르치는데 다른 큰 애가 애기 장난감 뺏어가거나
그러면 애기가 무슨생각하겠어 ㅠㅠ
그 큰 아이의 춘부장과 자당의 조부모께서도 가정교육을 독학으로 떼신 집안일까요...
일 생겨서 보면 여섯살쯤 되면 놀다 다칠일이 없으니 보호자가 애는 안보고 폰보고 있음 심하면 아예 다른곳에 있기도 하고 보호자가 붙어있음 애가 잘못된 행동 할 때 바로 제지라도 하는데 애 컸다고 방치하니 저러는거지 실내놀이터에서 우리 애기 밀침 당하고 장난감 빽길번하고 며칠전에도 한두살 많은 애가 옆에 섰다고 밀어서 넘어져서 울 애기 언니 ㅠㅠㅠ 하고 울었어 애엄마 다른데 있다 와서 애한테 미안해 하라고 하는데 그애 끝까지 미안하다고 안하더라 아 저번에 바닥작은 분수에 손 대고 놀고 있는대 어떤애가 와서 발 바로 밟아서 우리 애 손밟힘 남편이 봄 그래서 걔한테 애기들 손대고 노는데 밟으면 안되지 하니까 “왜요?” 이러더라 그래서 애들 다친다고 하면서 나도 슬슬 열오흐믄데 걔 엄마가 애 그쯤하면 알아들었다고 그만하러면서 지 애한테 죄송하다고 해! 하고 빽 소리지르더니 데랴가더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가 않지요. 뭐 어찌보면 얻는만큼 잃는다의 바로미터의 대표적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자식이 생기는 기쁨과 즐거움에 비례해서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혹은 인간관계 등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 봅니다. 아무튼 기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마워용ㅠㅠ 옆 아파트 놀이터는 애들 착하던데 하 … 어떤 애가 울 애기 넘. 이쁘다고 다음에 꼭 같이 놀고싶다고 애기한테 덕담도 해주고 계속 놀아주려고 하고 ㅠㅠ
어느 아파트건 돌아이는 존재함... 본가 아파트 필로티에 주기적으로 똥 싸는놈 있어...
뭐…..?? 그러고보니 나 전에 살단 필로티 빌라에서도 사람 똥 나온작 있던거같은데.. 주기적은 뭐야 진짜 … 그거 범인 못잡음?? 장소 같을거아냐
주로 밤 새벽에 싸는거 같은데 그거 때문에 그 시간대 아파트 공동현관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 죄다 취조 할수도 없고 하지 말라고 호소문 붙이는거 밖에 안됨...
흡연자들 아파트 외부에서 담배펴야하니깐 왔다갔다 인원도 많고 현실적으로 힘들다 하더라 관리사무소 말 들어보니... 그리고 언제 다시 쌀지 모르는거 때매 경비아저씨들이 거기에 다 매달리고 있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