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재택근무만 하던 모델체형의 스타일 발군인 친구가
'계속 재택만 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안하니까
밥 챙겨먹는 것도 잊어서 건강검진때 보니까
살이 빠져버렸어~
체중 늘리게 운동 좀 해야겠어;;'
라고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었다
내가 아는 말로 해주면 좋겠다
계속 재택근무만 하던 모델체형의 스타일 발군인 친구가
'계속 재택만 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안하니까
밥 챙겨먹는 것도 잊어서 건강검진때 보니까
살이 빠져버렸어~
체중 늘리게 운동 좀 해야겠어;;'
라고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었다
내가 아는 말로 해주면 좋겠다
근육이 줄었다.
귀찮아서 안먹는 사람이 진짜 있긴 있더라. 그놈 소원이 식사대체할 수 있는 알약 개발되는거였는데.
신체효율이 나빠서 먹던대로먹으면 빠지는 체형인듯
뭐지...고순도의 티배깅인가??
식사/생활 불규칙적이고 이러면 사람 따라서 찌는 타입이랑 빠지는 타입이 따로 있는듯.... 그리고 군대를 가면 양쪽 다 귀신같이 정상 체중으로 수렴하게 되는
꼭 그러지도 않은게 군대가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 엄청피고 엄청 먹어대서 살부쩍 찌고 사회와서 살빠진사람도있고 그럼 걍 사람마다 다르더라
저거 죽어가는 거임
근육이 줄었다.
근육도 근육이고 잘 안 먹는 사람들은 혼자 있으면 진짜 적게 먹어서 살도 확 빠짐
ㅇㅇ 맞음.. 나도 혼자 있으면 귀찮아서 대충 먹다보니 살 쫙쫙 빠짐..
뭐지...고순도의 티배깅인가??
본인은 되게 괴로울껄 저게 그 무서운 근손실 이라는거라서
신체효율이 나빠서 먹던대로먹으면 빠지는 체형인듯
배달음식 홀릭
나도 집에 있으면 귀찮아서 밥 대충 먹거나 안 먹게 돼서 빠지긴 함…
먹는양이 엄청나게 적나보지?
어떻게 밥을 안먹고 살수가 있지
군대있을때 1주 굶어본적 있음. 스트레스땜에 하아...
먹는 거 정말 좋아하는 대식가인데 재택근무하니까 밥 차려먹는게 귀찮아서 안 먹게 됨 재택근무의 몇 안 되는, 동시에 치명적인 단점
회사밥 안먹으니 빠지는..
식사/생활 불규칙적이고 이러면 사람 따라서 찌는 타입이랑 빠지는 타입이 따로 있는듯.... 그리고 군대를 가면 양쪽 다 귀신같이 정상 체중으로 수렴하게 되는
데나트
꼭 그러지도 않은게 군대가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 엄청피고 엄청 먹어대서 살부쩍 찌고 사회와서 살빠진사람도있고 그럼 걍 사람마다 다르더라
군대가서 스트레스 먹는걸로 풀면 벌크업됨
살찐 사람도 붓기인 경우가 있어서 먹을거 다먹어도 잠만 잘자면 정상인 체형도 있드라
난 자취할때 10키로가량이 빠졌었는데, 친가 들어와서 20키로가 찜.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이병~일병 까지는 정상체중으로 가다가 상병말~병장때 다시 옛날 본인 체중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긴 했던듯.
식사를 얼마나 안 챙겼으면 살이 빠져;;
가끔 귀찮아서 안먹을 때가 있긴함. 사람이 끼니 거르면 설이진짜 쭉쭉 빠짐
저거 죽어가는 거임
인간은 모두 다 죽어 가...
??? : 알았어. 가속 거는 거임.
제발 우리가 아는 이야기만 해줘 어케 집에만 있는데 살이 빠지냐구
식사량 줄고 간식 안먹으면 빠짐.
찌던대ㅋㅋㅋ 빈혈 올때까지 안먹었는데 결론은 너무 안움직이니 찜..
안먹으면 살은 더 찜. 몸이 영양 축적 모드로 들어가서... 식사는 규칙적으로하는데 섭취량을 줄여야하는거. 간식 먹지말고.
당시 라면 한개에 밥말아먹는 수준에서 라면 반개 노밥 수준으로 하루 2끼까지 식사량이 줄었는데 매끼 꼬박 먹긴 했거든ㅋㅋㅋㅋ
어떻게 집에만 있는데 밥을 안먹지?
스트레스때문에 과식하는 스타일이였나보네 재택하니가 스트레스가 평균적으로 덜쌓이고 군것질도 덜하게 되니 평균으로 돌아온거고 ..
집에만있으면 2끼 or 한끼를 먹는데 출근하면 3끼를 다 챙겨먹어서 살찜.
나도 식탐 없어서 집에 있으면 끼니 거름. 배가 고프지도 않아
나도 먹는 재미좀 모르고 살면 좋겠다 입맛이 없다는게 무슨 뜻이지
회사면 점심 밥 주는데 집이면 해먹기 귀찮아서 굶게되는 경우가 있지
배 안고프다고?
운동안했더니 식욕부진으로 빠졌다 또는 원해 살 잘 안찌는 체질인데 근육마져 빠졌다
집에만 있으면 굶어죽기전엔 밥 안먹는 사람도 있음 내 사촌이 그런케이스 인데 고모가 2주정도 집 비우고 와보니 쓰러져 있길래 병원 데려가니까 영양 실조라고 진단 나왔음 집에 먹을게 없어서 안먹은게 아니라 그냥 안먹음 얼마나 심하면 과일 먹으라고 사다 놓은게 다 뭉그려질정도로 썩어 엤었음
걍 영양 부족으로 근육과 살이 동시에 빠진거임 별로 좋은건 아니니 운동으로 체중 늘리긴 해야지
귀찮아서 안먹는 사람이 진짜 있긴 있더라. 그놈 소원이 식사대체할 수 있는 알약 개발되는거였는데.
이거 나도 그런데 ㅋㅋㅋ
나도 그랬지. 30초반까지... 집서 놀면 기초대사량이 있으니 살이 금방 빠졌는데 지금은 배나온 아재가 됨. 굶어서 빠지는건 건강이 나빠져서 젊을때 등가교환 하는거 같음
나도 그런 편이라..
너 혹시 내 친구냐ㄷㄷㄷ드래곤볼보면서 호이포이캡슐이랑 선두콩이 젤 갖고싶었....
나도 저러긴함. 집에서 안나가면 배달도안시키니까 살이빠짐. 부모님이 주는 집밥먹고 군것질안하면 살빠짐.
안먹어서 근육이 빠졌네
보통은 정반대인데 어디서 기만질인거냐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나는 진짜 어느날 ”어떻게 이렇게까지 먹지?“ 라고 생각까지 한 사람이라
나도 좀 그렇더라 밖에 일다니면 일단 일해야되니까 하루 3끼 싫든 좋든 무조건 챙겨먹음 어느정도 체중 유지됨 집에 있기 시작함 하루 1~2끼 먹으면서 불규칙한 생활함 체중 빠짐
나도 코로나때 재택하면서 10키로 이상 빠져서 가족들이 이러다가 나 죽는 거 아닌가 걱정할 정도였는데, 사회적거리두기 끝나고 출근 시작하면서 다시 원래 체중 초과달성해서 복부비만 돼지 됨
나같은 당뇨걸린 돼지는 이해못해.... 집에서 먹는데..살이 빠진다고....? 밥먹는게...귀찮어....?
나도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게 되어서 이~삼 일간 물 조금 밥 1끼? 조금 먹는 금식이 저절로 되더라. 삼 일이 되니 하루 반이 사라지고 정신이 몽롱해지고 시야 해상도가 이상해져서 알람부터 다시 맞춤.
졸린다 귀찮다 잔다 안 먹는다
혼자 자취하면 하루 한끼 먹는것도 귀찮아서 거르는경우 많아
마른 사람중에 귀찮아서 안먹는 사람 의외로 많다더라 .
'체중 늘리게 운동' 막타가 결정타가 되었을 듯
하.. 현타온다
이게 살 안 찌는 사람들은 마인드가 좀 다르긴 하더라. 보통 살 찌는 사람은 끼니가 됫다. -> 챙겨먹어야지. 인데 안 찌는 사람들은 배가 고프다. -> 끼니때 챙겨먹어야지 -> 포만감이 약간 든다. -> 이쯤이면 됫어. 패턴으로 흘러가더라고. -_-;;
적게먹고 몸무게 주는건 근육도 빠지는거라 바람직하진 않음. 먹고쪘다가 굶어서빼고 하는사람들 제일 유의할게 근육빠지는거임.
근데 살빼려면 먹는거 조절안하면 못빼니 둘다 신경써야됨..
살면서 느낀건데 몸무게가 중헌게 아니다.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 중요하지. 몸 건강하면서 근육량 많은게 최고인것...
내 케이스 주위에서도 나름 알아주는 대식가고 먹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재택근무 하니까 차려먹기 너무나도 귀찮아서 안 먹게 되더라. 아무리 먹는 걸 좋아해도 그것보다 귀찮고 시간드는게 더 컸던 거지 그렇다고 배달 시키자니 배달비가 너무 아까워서 패스하게 되고. 그때부터였어요. 의도치 않은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된 것은
집에만 잇으면 근육량이 줄긴하지 저런식으로 몸무게가 주는건 좋은 신호가 아니라는거
난 저럴경우 살이 찌던데...이상하군...
좀 진지하게 말하면 그냥 입맛 없으면 밥 안 먹게 됨 코로나 걸리고 후유증 생기니까 살 쭉쭉 빠지더라
신기하네
근육이 빠지면 단순히 체중이 주는거지 살은 별로 안빠짐
근손실이네
저런 사람은 운동을 해야 몸이 칼로리가 소비된다는걸 감지해서 식욕이 생김. 그래서 운동을 해야 살이 찐다고 하는거.
나도 입맛이 좀 없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