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느 한 학생과 그녀를 따르는 동아리가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 이야기 하고 다녔으며,
공부보다는 화려한 의복과 친구와의 놀이를 더 좋아했다.
하지만, 인재와 귀한 걸 알아보는 선구안이 있었다.
이런 그녀와 그녀에게 이끌린 무리들은
비록 월급도 못받고, 식사도 1인분 넷이서 나눠먹는 신세에
정식 동아리 인가조차 받지 못한 채
추적을 피해 텐트와 떠돌이 생활을 전전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나지는 않았으나,
한날 한시에 함께 싸우며, 같은 길을 걷기로 맹세하였고
빼어난 능력으로 위기를 벗어나며
괴로운 여정을 이어나갔다.
아루, 그녀는 원리원칙과
목표의 완수를 중시하였으나,
자신의 진정한 대의,
그리고 소중한 동료를 위해서라면
목표를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들의 '대의'를 위해
강대한 적들과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런 그녀의 모습에, 감화된 이들은
그녀와 함께 그 어떤 고난과 역경 앞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그녀와 함께 하였으니...
그녀들의 대업을 향한 행보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 어떤 난관과 강적이 그녀의 앞길을 막더라도
키보토스 최정점인 총학생회장이 되어
키보토스의 모든 악을 근절하고,
1일 1악을 실천하는 그녀가 키보토스 최고의 악당이 되는,
그녀의 "대의"를 실현하는 그 날까지 말이다.
총학 ip 검거
선샌니 일단 울지말고 말씀하세여...
총학 ip 검거
선샌니 일단 울지말고 말씀하세여...
최고다!!! 흥신소쨔응!!
시로코 vs 아루...읍ㅇ
네? 누가 공부를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했으며 어렸을 때 부터 포부가 있었다구요? 일단 지금도 '공부'가 취미인 아루는 아니군.
죽여주마
게헨나 선도부 히나부장님 그런글 쓰시면 안됩니다
https://youtu.be/ZgK_8ZOcEGs?si=VUl9B8-SD1SljnUd 여기에 붙는 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