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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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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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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긴 한데, 선생님들한테 오지게 처맞기도 했지.
추억은 돌아갈 수가 없어서 아름다운거야
저때로돌아가면 세한ㅡ케이티ㅡ삼전ㅡ애플ㅡ테슬라ㅡ암드다. 꼭이다.
뭐냐 어디사는 몇년생이었냐
뭐지. 그럼 나보다 더 심한 때였을텐데 진짜 신기하네요 아조씨
방학날 분유 받아가던 애 못사는거 알려지고 개학하고 바로 왕따 당한거 생각나네 요즘도 못사는애 왕따시키나?
꼬맹이들 사이에 전세충 월세충 이런말이 유행한단거 보면..
실내화 ㅋㅋㅋㅋㅋ 실내화 가방도 자주 잃어버렸었지
그립긴 한데, 선생님들한테 오지게 처맞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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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031334528
뭐냐 어디사는 몇년생이었냐
중학생 때 체벌 금지 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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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그럼 나보다 더 심한 때였을텐데 진짜 신기하네요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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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한 나인데 좋은 선생 많긴 했지만 고3을 두들겨 패서 뼈를 부러트리는 십색기도 있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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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학부모 애들은 안 맞고 안 그런 애들은 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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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네 살았나보다 선생새끼가 애들 뺨싸다귀 겁나때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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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오히려 특수케이스고 단순한 체벌 자체는 흔했는데 뭐 뉴스에 날 정도로 복날 개맞듯 두들겨 맞고 실려가늨 수준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체벌이 드문건 절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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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억 안나는데 내친구들 다하는 소리가 내가 선생한테 골프채로 맞은적이 있다 카더라 그걸 본인이 기억 못할 정도로 체벌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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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늙은이좀 있을걸 군번이 9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더만 그리고 대충 의견 취합해보면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심했던 경향도 있음. 학교 체벌 금지 된 뒤에도 지방 쪽 학교는 몇년간 체벌했다는 곳이 많음. 물론 수도권에서도 몇 학교는 좀 심하게 두들기는 곳 많았고. 내 친구가 다녔던 고교가 그랬음. 뭐 나는 체벌은 당해도 빠따나 뺨 맞은 적은 없는데 초딩때 선착순 찍고오기 돌려진 적 있음. 그거 군대가니까 금지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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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넌 일단 문맥 파악을 전혀 못해. 기억 못할 만큼 수차례 맞았다는 걸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쳐 맞았다고 받아드리잖아.
내가 딱 저 위 글에 다 들어맞는 96년생인데 대체 이유없이 애들패는 질 안좋은 학교는 어딘지 궁금하긴함. 좀 성질머리 사나운 선생은 봤어도 이유없이 애 패는 선생은 본적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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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인데 막 복날개패듯 맞았다~ 이런건 본적 없지만 별 얼탱이 없는 이유로 맞아본적은 많음. 난 야자 시간에 책(만화 소설 아니었음) 읽었다고 한대 맞은 적도 있고 난 아닌데 야자시간에 엎드려 잔다고 대걸레로 뒷목 내려찍는 것도 봄. 부모님이 극성? ㅋㅋ 당시엔 그런 얘기 한번도 못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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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86인데 고딩땐 덜했는데 중딩땐 맨날 쳐맞긴했음 간혹가다 커뮤에서 보는 미친선생도 몇 있었고 사립 남중이라 선생 풀이 고여서 더 그랬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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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딩 졸업한 좀 더 아저씨 세대인데, 국딩 시절 생각해보면 좋았던 교사 3명에 별로인 교사 2명 무난한 교사 1명 있었음. 물론 좋았던 교사 셋한테도 가끔 맞긴 했는데 그건 내가 잘못해서 맞았다 생각하고.. 별로인 교사 둘은 하나는 방치(돈받으니까 그나마 신경써주는 척), 하나는 할매인데 애들 우유 남기면 머리에다 붓고, 떠들면 책상 위에 무릎 꿇려서 의자 들고 있게 하는데 진짜 학교가기 싫었다... 야만의 시대인 건 맞음.
이때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맞고오면 니가 맞을짓을 했겠지 하던 시기라 확실히 지금 마인드로 생각하면 안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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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졸업생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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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도 기분은 거지같았지만 뭐 부모한테 말한다고 전학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학교가서 난리쳐봤자 곧 퇴직할 할매한테 교장 말이 씨알도 안먹히고 부모 맞벌이라 바쁘면 집에 와서 자식 이상한 것도 눈치채기 쉽지 않게 지나가던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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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촌지안준다고 존나 오지게 괴롭힘당한게 초등학교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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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중학교때만해도 지들 독문무기를 자랑이라고들고다니고 티안나고 아프게때리는법이 자랑이라고 떠들던시기인데 무슨소리하는거임?
루리웹-1031334528
그 정도는 드물더라도 6년 다니다보면 1명쯤은 싸대기 쉽게 후려치거나 집 사는걸로 차별하는 거지같은 교사를 만날 수 있었던 시대라는 거임. 괜히 사람들이 야만의 시대로 기억하고 있는게 아니라니까.
루리웹-1031334528
80년대중반생인 모양인데 80년대초반생들이랑은 많이 달랐을 거임. 나만해도도 졸업 몇년 안 돼서 고등학교 후배한테 들으니 우리 졸라 패던 선생 체벌 금지되니까 졸 순해졌다는 얘기도 듣고 했으니.
루리웹-1031334528
걍 님이 운좋은 케이스인갑다 하고 넘겨야지 왜 이악물고 아무튼 아닌데? 이지랄하고있음? 나이 헛처먹은거 티내지말고 좀 가세요 아저씨
루리웹-1031334528
위에도 언급이 됐었는데 학교 분위기도 지방에서는 더 늦게 바뀌고 그런 것도 있어서 나는 안 맞았다고 몇년생부터 학교에서 안 맞고 다녔다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 댓글들 보면 본인이 오히려 ‘나는 안 맞았는데?’ 하면서 명백히 당한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는 거 아닐지.
루리웹-1031334528
그냥 지역마다 학군 마다 다를 수도 있겠구나 하면 되지 왜 이리 틀렸다고 악을 쓰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우크라이나 상황이 전방에서는 생지옥인데 후방에서는 젊은이들 클럽파티 하면서 놀고 있다던데. 전방 생지옥인 거 우크라이나 뉴스에는 제대로 안 나올 테니 그런 상황도 후방에서는 잘 모를 거고. 그거 비슷하지 않나 싶음.
루리웹-1031334528
90초인데 그렇게맞고 다녓어 뭔소리야
루리웹-1031334528
난 이런 소리 하는 사람보면 정말 생각이 짧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단지 본인이 그걸 겪지 않았다는 이유로 엄연히 존재했던 모든 부조리를 부정해버리는거 자체가 생각이 없다는 소리임. 연합고사 시절 중학교 담임선생이 인문계 고등학교 원서를 빌미로 부모들한테 암묵적으로 돈 요구하는일도 비일비재했음. 내친구도 당했고. 그게 1996년이었다. 그래, 넌 속 편하게 학교를 다녔겠지. 그 뒤에는 선생들한테 내 자식 해꼬지 안당하게 하려고 지극정성으로 가져다 바친 니 부모님의 노력이 있었을 거란 생각은 안해봤겠지?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한테 "나 니 담임한테 촌지 가져다줬다" 하고 대놓고 얘길하냐?
루리웹-1031334528
입으로 똥이나 내뱉으면서 되도않은 어거지를 부리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홀로 오나라 호족들이랑 설전을 벌이는 제갈량 정도 된것처럼 생각하며 뿌듯해 하겠지 ㅉㅉㅉ
루리웹-1031334528
나도 86인데 촌지 안줫다고 진짜 한달 내내 쳐맞앗는데.. 당시엔 나 살던 수원도 촌이긴 햇다만; 부럽네 참
교사들이 학생을 줘패도 되던 시절. 신고있던 쓰레빠로 뺨때기 때리던 시절. 철자를 갖고 다니며 손등을 톡톡톡 내리치던 여교사. 애들 패겠다고 당구대를 변형해서 직접 목공소에서 제작해온 선생. 비오는 날 먼지나게 패겠다고 몽둥이를 3개씩 가지고 다니던 선생. 다 조+ㅈ같은 선생들이었다 나는 남자라서 경험하지않았지만 성희롱하던 선생들도 많았겠지. 아 남학생 불알만지던 남선생도 있긴했다. 아... 교사들이 아니고 시불년놈들이었다
루리웹-1031334528
88년생임 초딩때 쳐맞음 중딩때 쳐맞음 고딩때 존나 쳐맞고 성희롱까지 당함 그것도 강남8학군임 ㅅㄱ
루리웹-1031334528
저 당시엔 그런거 없었어
루리웹-1031334528
내가 체벌 절대 반대하는 완전 비둘기파인 사람인데 오죽하면 얘가 안 맞아봐서 지금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네.
태권도복 입고 롤러스케이트 타고 한손에는 피카츄돈까스 들려있었음
추억은 돌아갈 수가 없어서 아름다운거야
아.. 내 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줘 란 표현이 널 죽이게딴 뜻이여떤거야?
얼추 맞을지도???
일단 글쓴이 90년대생보다 나이 많은건 알게뜸
저때로돌아가면 세한ㅡ케이티ㅡ삼전ㅡ애플ㅡ테슬라ㅡ암드다. 꼭이다.
아 세한 케이티뭐가먼전지헷갈릱ㄱㆍ. 걍 삼전부터하자
초딩으로 돌아감 -> 그게 뭐였지? 모르겠고 문방구나 가야징!
루리웹-1031334528
이게 맞지. 비트코인 초창기때 몇만원밖에 안 했음. 몇년만 버티면 5000인가에서 팔았다가 2500떨어지면 다시 구입한 후 1억에서 팔기 ㅋㅋㅋ
혈액형 ㅋㅋ 그땐 그랬었지
1541캐릭터 - 우비소년
공책게임이 빠졌네
오 맞음 ㅋㅋ 이런것도 했었음
저 실내화가 오래 신다보면 발가락 아프고 엄지발톱 안으로 파고들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던지라 중학교때쯤부터 삼선 슬리퍼 신게됨..
발폭 넓은 사람한테는 전족도 아니고 고문 그 자체인 실내화였지
저실내화 때문에 발에 동상걸림
신축성도 떨어져서 발이 계속 커지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신발은 아니었음
과거로 아무리가도 ㅈ같은 군대때문에 정신차리게됨. 온갖 정신병자들에 수용소
밀대걸레 쇠막대부분으로 엉덩이 쳐맞던기억나네 시발
게임도 그런거 같음 지금하면 그때 재미보단 좀 떨어지고 그 시절에 내가 재밌어 하던거처럼 그때가 너무 좋았어
방학날 분유 받아가던 애 못사는거 알려지고 개학하고 바로 왕따 당한거 생각나네 요즘도 못사는애 왕따시키나?
루리웹-8121854056
꼬맹이들 사이에 전세충 월세충 이런말이 유행한단거 보면..
요즘도있지 임대충 전세충 월세충 대놓고 부모가 저기사는애들이랑 놀지말라고하는데
난 너무 일찍 태어났어
혈액형 우유 조폭마누라는 금시초문..
저금통 모으는 건 첨 들어보네
오랜만이군..
빵저금통, 콜렉트콜, 조폭마누라 이셋 빠지면 80년대 국민학교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보단 지금 사회에서 나만 젊어지고 싶다. 못 살고 야만적이었음.
당시 선생같잖은 선생놈들 덕에 돌아가고 싶지는 않음. 돈 안줬다고 선생년이란게 애새끼들 싸움하는데 끼어들어서 일방적으로 한쪽편만 들질 않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종례시간에 뜬금없이 남으라 해서 청소하라 하질 않나
돌아가기 싫음 내가 어려서 신경 안써도 되거나 주위 어른들이 다 해줘서 그렇지 뭐같은 건 지금보다 그 때가 더 많았을거임
80년대생 할배인데 자네들 나랑 추억이 같군? 오늘부터 친하게 지내도록 합세 (오들오들)
조별과제 책상은 진짜 추억 돋네
국딩인데 90년생들도 다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네
반은 국민학생 반은 초등학생
돌아가고 싶진 않다. 어떤부분들에서는 낭만적이었지만 그만큼 다른부분들에서는 현실보단 감성위주로 돌아가던 시대라 이해못할 쓰레기 같았거든
돌아가고싶진않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