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에 비해 작중 내내 뻘짓만 하고
돈 먹고 튄 주인공도 못 잡음
Neptunia;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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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rvadel(PC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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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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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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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했으면 영화 시작 5분만에 끝남
작중내내 자신의 신념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마지막에 이 자 역시도 자신의 운명을 예측하지 못하고 부서지는 나약한 인간의 껍데기에서 못벗어남.
그래도 권오중 연기 늘었더라
도망자 부인: 아뇨 동전은 아무선택도하지못해요. 선택은 당신이하는거죠
진주인공이잖아
이놈도 걍 사고나면 다치거나 죽는 인간일뿐
개인적으로 나도 이런 감상에 가까웠음. 나름대로 자신만의 철칙이랄까 강직함을 유지했지만 결국은 한낱 나약한 피조물에 불과했다. 좋게 표현하자면 인간미는 있었다.
일 잘했으면 영화 시작 5분만에 끝남
진주인공이잖아
이갈의딸들
교통사고나서 ㅈㄴ 다급하게도망
그래도 권오중 연기 늘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중내내 자신의 신념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마지막에 이 자 역시도 자신의 운명을 예측하지 못하고 부서지는 나약한 인간의 껍데기에서 못벗어남.
라시현
도망자 부인: 아뇨 동전은 아무선택도하지못해요. 선택은 당신이하는거죠
라시현
개인적으로 나도 이런 감상에 가까웠음. 나름대로 자신만의 철칙이랄까 강직함을 유지했지만 결국은 한낱 나약한 피조물에 불과했다. 좋게 표현하자면 인간미는 있었다.
다시 말해 철저한 악당이고자 했지만 사실은 그렇게 철저하지도 악당이지도 못 했다는 의미도 되겠구만.
악당이긴 함 그런데 마지막 즈음에 자신의 말이랄까 철학을 부정, 번복하는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다 초라한 죽음을 맞이함
일단 '죽지는 않았다' 가 스토리인거 같긴 하던데.
자동차 충돌 사고가 나는 거 보면, 오히려 안톤 쉬거의 신념이 강해졌을 것 같던대. 운명은 비켜가지 못 한다. 그것은 선택이 아니다. 단지 운명 앞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의 문제. 동전을 던지기로 결정했는데, 그 결정을 거부하는 상대를 무시한 것. 결국 스스로 결정한 운명을 거스른 자신에 대한 어떤 운명의 심판이 자동차 사고로 나타났다는 생각.
아 맞다 그냥 초라하게 도주하는 것이 마지막이었지…
소음기 샷건이 젤 신기했어
푸슉
영화내내 인생은 운빨갓겜을 외지더니 마지막에 운빨ㅈ망겜 되버림
우연과 필연에 대한 현대적 알레고리란 느낌이었음
이놈도 걍 사고나면 다치거나 죽는 인간일뿐
돈은 다른 조직이 가져갔었지?아마
장모가 아가리 파이터여서 망했음
영화보는 동안 bgm이 없던 영화 말해줘서 알음
그 숱한 뻘짓해놓고 엄한 사람한테 보복(...)
단순한 하이스트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 것..
돈 먹고 튄 주인공이 생각이상으로 엄청난 능력자였지... 서로 엄청난 두뇌싸움끝에... 결국 장모떄문에 죽었지만 ㅠ.ㅠ
그런걸까나. 어떤 여자의 가벼운 유혹에 넘어간 대가라고 생각하는데. 술 마실 때가 아니었음. 상대의 위험성을 파악한 후에도, 상대가 말하는대로 행동하는 타입이란 걸 파악한 후에도, 아내를 방치한 면이 있지.
언제나 아내를 위하던 주인공이 아내를 포기하고 언제나 자신만의 신념을 위하던 빌런이 신념을 포기한 순간 무너지는게 결말인데 그냥 작중에선 장모가 맥시코 갱한태 위치 발설해서 죽은건 맞으니까...
오니까 다급하게 애들한테 입 다물어달라고 돈 쥐어주는 거 짠하더라 ㅋㅋㅋ
원작소설보면 주인공도 겁나 어처구니없이 죽더라
마지막에 뼈 뿌러진 것 같던데
부러져서 피부 밖으로 튀어나온 정도
그냥 동전으로 지 꼴리는대로 하는 악당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경험과 연륜이 쓸모없어졌음을 느끼는 보안관...